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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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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욕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나이 21살. 대학교 갔으면 이제 대학교 2학년. 대학가서도 스탭업 되는놈들 존나 많은데 (홍창기,나성범, 한유섬 등등)좀 기다릴줄 모르네. 누가보면 윤성빈 마냥 20대 후반 처먹고도 자리 못 잡는줄 알겠다. 이제 21살이다 야알못냄비새끼들아얘는 홍창기보다 더 좋은 툴 가지고 있다. 무조건 터진다. 작성자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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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06.101) 2020.09.24 08:04:15

조회 220 추천 5 댓글 0

김진욱

롯린이 출신이라 정말 가고싶었고 지명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투수는 자신감이 중요한데 마운드에서 늘 자신감있는 모습이 제 장점이고, 이대호 선배님을 뵙고싶었는데 예나지금이나 야구 잘하시기때문에 뵙고싶었다. 별명은 딱히 없었는데 고릴라라고 애들이 불렀다. 작년부터 롯진욱이라는 별명을 갖고있었는데 이 팀에 지명받아서 정말 영광이고 남은 기간동안 몸 열심히 만들어서 내년 마운드에서 뵙겠다.

김창훈

이 팀에 지명받아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기대를 해주신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격적인 피칭과 안정된 제구, 자신감있게 던지는 것이 제 장점이고 송승준 선배님을 만나뵙고싶은데 재작년에 학교에 오셔서 강연하셨던걸 보고 정말 멋있다고 느꼈기때문이다. 별명은 당나귀인데(?) 밤마다 돌아다니면서 노크를 하고다녔는데 그걸 친구들이 보고 붙여준 것이다. 열심히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사직에서 뵙겠다.

송재영

어릴 때부터 꿈꿔온 팀에 지명받아서 정말 기분 좋고, 야구 정말 좋아하시는 팬 분들 앞에서 던질 것을 생각하니 행복하고 설렌다. 구속은 느리지만 안정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가 제 장점이며, 장원삼 선배님을 뵙고싶은데 같은 좌완으로서 경기 운영 능력과 수싸움을 배우고싶다. 지명 전에는 별명이 딱히 없었는데 지명받고나니 애들이 롯재영이라고 그러더라. 열심히 해서 좋은 투수가 되겠다.

우강훈

예전부터 롯데에 가고싶었는데 오게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실감이 안 난다. 올해 등판이 많이 없는데 믿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옆구리 투수 중에서는 구속이 빠른 편이고 수비도 자신있다. 서준원 선배를 만나보고싶은데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보고싶었고, 피칭폼도 비슷해서 옆에서 보고싶었기때문이다. 덕분에 별명도 자연스럽게 제 2의 서준원이 되었다. 팬들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싶다.

정우준

너무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싶고, 어릴 때부터 tv에서 보면서 좋아하던 팀에 오게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 또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단 말씀을 전한다. 마운드 위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것이 장점이고 가능한 한 빨리 1군에서 제 모습을 팬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김원중 선배님을 뵙고싶은데 마운드 위에서의 모습을 tv로밖에 보지못했기때문이다. 별명은 정 변호사인데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거나 해결해줘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이 팀에 오게되어서 영광이고 관심 가져주신만큼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싶고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겠다.

이병준

어릴 때부터 꿈꿔온 명문 구단(?)에 와서 정말 영광스럽고 이 자리까지 오게해준 부모님과 큰이모께 감사드린다. 직구 구속과 무브먼트, 종슬라이더가 제 장점이며, 김원중 선배님을 뵙고싶은데 마운드에서 포커페이스 유지하면서 배짱있게 던지는 모습이 멋있기때문이다. 별명은 딱히 없는데 뱅준이라고 애들이 많이 부르더라. 입단해서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움과 동시에 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줄여 1군에서 보템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최우인

롯데에 지명받아서 정말 영광이고 빨리 구단에 들어가 운동하고싶다. 키가 크고 빠른 공과 예리한 슬라이더가 제 장점이며, 김원중 선배님을 뵙고싶은데 저처럼 키가 크시고 빠른 공을 던지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싶다. 친구들이 전봇대라고 별명을 지어줬는데 야구부원들 사이에서 제일 키가 크고 과묵해서 그렇게 부르더라. 1군에 빨리 올라가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실력과 인성 둘 다 갖춘 선수가 되겠다.

김정주

첫번째 목표였던 프로 지명을 받은 것만해도 굉장히 기쁘고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 팀의 지명을 받아 영광스럽다. 피지컬은 왜소하지만 여기서 쏟아져나오는 힘을 100% 발휘할 수 있고, 빠른 견제와 좋은 수비가 제 장점이다. 게다가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팀의 분위기메이커도 가능하다. 덕분에 제고 응원단장이란 별명이 자연스레 붙었다. 고교 야구를 제패한 서준원 선배를 만나뵙고 싶고, 성실히 노력해서 팀에 조금이라도 보템이 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겠다.

권동현

지명되었을 때 엄청 기뻤고, 어릴 때부터 꿈꿔온 팀에 입단하게되어 정말 영광이다. 피지컬이 좋아 타점이 높고 멘탈이 좋은 것이 제 장점이며, 김원중 선배님을 존경하는데 큰 키에서 제구되는 빠른 공을 던지시는데다 멋있는 투구폼을 가지고 계시기때문이다. 별명은 딱히 없는데 팀에 입단해서 좋은 별명을 가져보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 라운드에 지명된만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다.

나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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