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입갤 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도 안온다.

검색어 집어 넣어도 쓰잘때기 없는 글 뿐이고...

폐지가 답이라면 

정말 할말 없다.  

지금에 와서 원인 분석하고 

누구 탓 하는건 뻘 짓이고...ㅡㅡ;

그래도 한 뻘짓 하자면

이런 류의 예능은 맴버 교체 자체가 아주 위험한 선택이라는 거다. 

천하의 유재석이 이끌던 패떳이 왜 망했냐?

쩌리 부터 신인들까지 그 능력치를 잘 끌어 내기로 유명한

국내 최고 엠씨인 유재석이 이끌던 프로도 맴버 교체로의 악역향은 피할수가 없었지. 

게다가 효리까지 있었잖아...


옥돔이 원인이라는 게소리는 좀 하지마라. 


성공한,  성공했던

청불과 패떳의 공통점은

가족 같은 느낌의 맴버 구도가 형성 되었다는 거지.

그리고 맴버 교체가 이 구도를 깨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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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효리도 못한 신구 맴버의 조화를

청불서 기대한다는건 말도 안되지.  그래서 

청불의 가장 큰 실패 원인은 맴버 교체 자체라는 거다. 

굴러온 돌이 예능감 충망한 애들도 아닐뿐더러.

아이돌인,  아이돌 스럽게 행동 하는 애들을 대려 놓고

뭘 한다는 자체가 이미 실패라는거고. 



앞으로 가서,

청불 첫방때를 기억해 보면

g7은 처음부터 아이돌을 포기한것 같이 방송에 임했어. 

그러다가 신영이의 가학개그로  더더욱 아이돌 스런 벽을 허물게 되었고.

그런 이미지와 노력이 결국  레알 병풍이던 선화 효민이까지 프로그램에 녹아들게 만들어 버렸어.

나머지 맴버들은 두말할 나위 없이 흥에 흥했고.

이제와서 신맴버 한명 한명을 탓하는 소리는 아니야.

맴버 교체에 대한 원론적인 글이자 회의적인 뻘글일 뿐이다.

말이 나왔으니

신맴버 3명 모두 에게 한마디 하자면,

이 3명은 처음 부터 청불이 어떤 프로인지에 대한 인지나 인식이 부족했다고 본다. 

내가 볼땐 전혀 준비가 안되어 보였고...

전혀~ 

전혀 아이돌 스럽게 보이지 않아도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얻을수 있는 프로인데도

불구하고 이 3명은 오랫동안 아이돌 영역안에서 청불에 출연 했다고 평가해. 


이제 와서 주연 빅송이가  청불이 어떤 프로인지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생겨 나기 시작했지.

그게 아마도 추수후 반성의 시간에서 부터 일거야.

이쁘게 안보여도  이미지 신경 안써도 잘 포장해주는 프로가 청불이라는걸,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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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케릭터 2명에, 

쁘라스

레알 병풍 3명.

쁘라스

무리한 활동으로 지쳐만 가는 나르샤. 

주연은 예외라고?

그래,  분량 랭킹 2위인데 

근데,  분량만 랭킹 2위 아니냐.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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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병풍들이 들어 왔으면 그동안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뭔가 케릭터 변화를 줘야 하는 선화나 효민이도

성공한 병풍 이미지를 버릴수가 없었던지, 레알 병풍 신맴버와 케릭터가 겹치게 되었고.

한때는  하라 외  병풍 6인 소리까지 듣는 프로로 전략하게 되었지. 


하라는 맴버가 교체되고 난후  자기 케릭터에 변화를 준 유일한 g7이야.

그게 하라와 다른 g7들의 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