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갤먹당하는 기념으로 글하나 찐다.

얼뚱소 넘나 내 인생드라마 ㅜㅜ

타드 볼때 흥신소 배우들 나오면 얼뚱소 생각나..나만그래?ㅋㅋㅋ

우선 함 피디님이랑 연선느 작가님!

올해 청.시2 같이하심ㅎㅎ

연출은 아니고 cp를 맡으셨음.

얼뚱소도 시즌2 나오길 바랬었는데..

그래도 연선느 작품이 시즌제로 나와서 좋았음.

은재를 포기할수 없어서 배우가 바뀐 은재가 나왔지 ㅜㅜ

암튼 캐릭터 하나하나 각자의 슬픔이 있다고 해야하나. 

연선느 스타일 좋음.

함피디님은 더.패키지도 맡으셨음!

청률이랑 화제성은 안높았나봐(주위에 나만봤어..)

메인 커플보다 주변 인물들 얘기가 더 잼나드라

그 주변 인물 중 한명이 용수씨!!!

용수씨..얼뚱소에서 내가 제일 애정하는 인물임

세상만사 다 귀찮지만 내 할일은 그럭저럭 잘 하는 뭐 그런?ㅋㅋㅋㅋ

더.패키지서 애인같은 딸이랑 같이 나오는데

만화방 사장님이 어느새 벌써 고딩 딸이 있네 싶더라 ㅋㅋ

가장 최근에 작품활동한 무열이!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한 이.생첨 잘 된거 같드라

무열이랑 넘나 다른 인물이라 적응은 안됐지만 ㅎㅎㅎ

희경씨는 내성적.보스 에 나왔는데,

내.보스 피디가 또.ㅇㅎㅇ 했던 분이라 그런지 

희경씨도 연달아 출연했음

짠한 캐릭터랑 기쎈? 캐릭터 둘다 잘어울림

얼뚱소 끝난지도 10년 됐드라.

하지만 10년동안 얼뚱소 만큼 재미난 드라마는 없었음ㅋ(응 내기준)

10년동안 갤이 유지된게 어디임

종종 갤먹 당해도 

가끔 들어오는 흥신소 갤러들아 얼뚱소 우리끼리 잘 추억하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