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마음가짐

1. 내리막은 덜보고, 오르막은 더보고 친다   

 : 보통 내리막은 더보고 덜치고 오르막은 덜보고 좀더 지나가게 치라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  실제로 오르막이 공힘빨이 죽으면서 라이더 먹는경우가 많아서 오르막을 더보고 내리막을 덜보고 최대한 홀컵거리만 치려고 노력하는데

  내리막을 더보고 덜치고 오르막은 덜보고 지나가게 치는 마음가짐으로 칠까??

2. 발걸음에 맞는 스트록 크기가 있다. 

 :  첫 몇홀간은 백스윙 스트록 크기를보고  어느정도들면 4걸음 어느정도들면 8걸음 많이들면 15걸음 이정도 감잡아서, 그린에서는 발걸음 수세보고, 얘를들어 6걸음인데 오르막이다 하면 8걸음 짜리 백스윙 스트록으로 쳐서 거리를 맞추는식으로 하는데 

   프로들은 걸음수 없이 눈대중으로 보고 느낌으로 치는 경향이 더 크다고 하더라  그래서 음 걸음수 말고 그냥 홀컵을보고 느낌으로 칠까? 이거 고민중

3. 헤드업 금지. 

 : 그린에서 어드레스를하면 왼쪽눈아래 공이 있으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팔을 안쓰고 몸으로 백스윙을해서 몸으로 치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 땡기거나 미는 샷이 많이나오고 ,,   그냥 홀컵보고 느낌으로 저기로 보낸다하면  약간밀리거나 떙기는건 있어도 막 틀어지는경우는 잘 없는것 같아서. 

4. 무게중심,

 : 무게중심은 보통 뒤꿈치에 고정하려고노력하는데 앞꿈치냐 뒷꿈치냐??

5. 에이프런이나 그린주변 러프에서 퍼터 할때 

 : 항상 속도 감속되는걸 걱정해서 내가 생각한 거리감보다 크게 쳤는데 /// 이게 항상 오케이원밖으로 갈정도로 쎄다보니까,,  에이프런이나 러프에서 거리감을 잘모르겟음

가장 큰틀에서의 퍼터고민은

 기계적으로 몇걸음, 얼마의 스트록 왼쪽 눈아래   vs  느낌으로 홀컵보고 느낌으로의 거리감에 느낌으로의 강도로 조금더 자유롭게 치는 (예를들면 공을 던져서 홀에 넣을때 처럼) 법에대한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