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현재 7번 34도 소위 클래식 로프트 아이언을 치고 있고, 이 아이언으로 캐리 155~160 정도를 보고 치고 있음.

문제는 PGA투어선수들 그러니까 드라이버로 180마일이 나오고 피칭으로 140미터도 쉽게 때려내는 괴물들이 보통 7번 34도를 사용함.

그렇게 따지면 아마추어 장타자 라고 하는 사람들이 PGA선수들과 같은 거리게임을 하려면 최소 1클럽 스트롱 로프트가 맞을거임. 

PGA선수 7번 34도 = 아마추어 장타자 7번30도 정도는 해줘야 같은 거리를 같은 클럽으로 공략할수 있다는 거지?

그러면 무조건 아마 = 스트롱로프트 가 맞느냐 하면 또 그게 아닌게 여자프로들에서 부정당함.

여자프로들은 사실상 남자아마추어보다 거리가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클래식로프트를 사용함 - P7MC, T100 등..

나는 머슬백이거나 클래식로프트일수록 스핀이 잘먹고, 딱딱 서준다 이런말은 사실 과장되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조만간 7번 32도 아이언을 들여서 테스트를 좀 해보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