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변 공무원들한테

공익 갤러리 한다고 소문내줘라

지도관 담당자 실장 팀장 옆자리 공무원한테까지 전부 다

'문제아'로 인식시켜줘야 한다

너가 정공이 아니라도

논산훈련소 4주 수료한 정상인이어도

최대한 문제아인 것처럼 어필해야 함 너도 문제아로 변해야 하고

공익소해하면 정상인으로 돌아가든가 해라

2.

인터넷 클릭하면 첫 시작페이지는 이런 거로 나오게 해놔라

민원 난사방법 총요약 정리.info

3.

병원 진단서 받은 다음에 병가로 쓰지 말고

팔 병신 다리 병신 심신장애

진단서 받은 다음에 보여주면서 업무 다 거부해라

뉴스에 나오는 놈들은 병가로 연속 22일 휴가 이런식으로 써서 잡히는 거다 ㄱㅊ다

시킬 게 없어서

입구에서 체온 재는 업무라도 하라 하고 시키려고 하면

혐오 업무나 공문 내려와서의 이유로 거부하고

4.

스마트폰 금지 때리면

민원 난사해서 가능하게 해놔라

관심이 없어지면 조용히 안 보이는 장소로 가서 의자도 가져오고 노트북으로 니가 하고 싶은 거나 하면 된다.

4번까지만 성공해도 할만하다

그래도

여기서 만족하지 마라

5.

개인실 없는 근무지면 재지정 신청해놔라

지도관이 널 개인실에 쳐박아두게끔 행동해야 한다

어떻게 행동해야 개인실에 쳐박아놓을지 너가 생각해봐라

6.

지도관이 새로운 근무지 공무원한테 너는 문제 있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인지 지도관이 다 가르쳐주기 때문에

알아서 자동개척된다

경험치 이전됨ㅋㅋ

개인실 있는 근무지로 도착하면

출근 서류에 이름이나 잘 적고 근무지 이탈해서

모텔이나 집 가서 잠자든

백화점 가든

공원에서 산책하든

PC방 가도 된다.

퇴근할 때 절대로 퇴근한다고 말하지 마라 공무원들이 너 신경 쓰게 된다

인사도 하지 마라

그냥 그대로 다음날 일어나서 9시 출근 서류에 이름만 적고 나가면 공뭔들은 신경도 안 쓴다

알아서 퇴근한줄 알거다

잘 살아라

무작정 깽판치는 개척법보단 신사적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