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POLA ㅡ.

Delusio.(122.44) 2016.06.24 22:05:16
조회 73 추천 0 댓글 0



沈黙の夜凪に漂った小さな船は
친모쿠노요나기니타다욧타치이사나후네와
침묵의 밤 잔잔한 물결 위에 떠있던 작은 배는

体中 傷を背負った 旅人のせた ゆりかごになった
카라다쥬우 키즈오세옷타 타비비토노세타 유리카고니낫타
온 몸에 상처를 가진 여행자를 태운 요람이 되었어

悲しげなその寝顔は もう誰も 寄せ付けないそぶり
카나시게나소노네가오와 모우다레모 요세츠케나이소부리
슬퍼보이는 자는 얼굴은 그 누구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어

ここが今 どこか知らずに 北へ 北へただ向かう
코코가이마 도코카시라즈니 키타에 키타에타다무카우
여기가 지금 어딘지도 모른채 북으로 북으로 그저 나아가

つないだはずの その手が ほどけていく
츠나이다하즈노 소노테가 호도케테유쿠
맞잡고 있을터인 그 손이 점점 풀어져가

君はまるで はじめから “愛されること”が できないみたいだ
키미와마루데 하지메카라 "아이사레루코토"가 데키나이미타이다
넌 마치 처음부터 "사랑받는 것"을   할 줄 모르는 것 같아

いつだって 途惑って 帰ることもできなくなって
이츠닷테 토마돗테 카에루코토모데키나쿠낫테
언제든지 망설이며 돌아갈 수도 없어서

“助けて”って叫んでるだけで 届かなくて 悲しくて
"타스케텟"테사켄데루다케데 토도카나쿠테 카나시쿠테
"도와줘" 라고 외칠 뿐이고 그 말은 닿지 않아서 슬퍼하며

“僕は一人だ…”
"보쿠와히토리다…"
"난 혼자야…"

そんなこと もう言わせない
손나코토 모우이와세나이
그런 말을 더 이상 말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거야

日々揺れる心に 浸みこんだ昨夜の雨が
히비유레루코코로니 시미콘다유우베노아메가
매일 흔들리는 마음에 스며든 어젯밤의 비가

傷跡の上を流れる 過去を消し去るように
키즈아토노우에오나가레루 카코오케시사루요우니
흉터 위를 흘러가 마치 과거를 지워내듯이

つないだはずのロープは ほどけていた
츠나이다하즈노로-프와 호도케테이타
잡고있었을 터인 줄은 풀어져있었어

船はまるで はじめから 留まることなんて できないみたいだ
후네와마루데 하지메카라 토도마루코토난테 데키나이미타이다
배는 마치 처음부터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한다는 것 처럼

いつだって 途惑って 帰ることもできなくなって
이츠닷테 토마돗테 카에루코토모데키나쿠낫테
언제든지 망설이며 돌아갈 수도 없어서

“見つけて”って叫ぶ声は まだ 届かなくて 寂しくて
"미츠케텟"테사케부코에와 마다 토도카나쿠테 사비시쿠테
"날 찾아내줘" 라고 외치는 목소리는 아직 닿지 않아서 슬퍼하며

膝を抱いて待っている
히자오다이테맛테이루
무릎을 껴안고 기다리고 있어

“僕は一人だ…”
"보쿠와히토리다…"
"난 혼자야…"

いつだって 彷徨って 叫ぶこともできなくなって
이츠닷테 사마욧테 사케부코토모데키나쿠낫테
언제든지 방황하며 외치지도 못한 채

闇の中を ただただ 步いた
야미노나카오 타다타다 아루이타
어둠 속을 그저 그저 걸어갔어

“そうやって生きてきた僕は一人だ…”
"소우얏테이키테키타보쿠와히토리다…"
"그렇게 살아온 난 혼자야…"

そんなこと もう言わせない
손나코토 모우이와세나이
그런 말을 더 이상 말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거야

強がりだけの決意が 水面を舞う
츠요가리다케노케츠이가 미나모오마우
강한척일 뿐인 결의가 수면을 떠돌아

それはまるで はじめから 空を飛ぶことが できるみたいだ
소레와마루데 하지메카라 소라오토부코토가 데키루미타이다
그건 마치 처음부터 하늘을 날 수 있었다는 듯이

いつだって 誰だって 帰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て
이츠닷테 다레닷테 카에루코토가데키나쿠낫테
언제든지 누구든지 돌아갈 수 없어서

“見つけて”って叫んでみるけど
"미츠케텟"테사켄데미루케도
"날 찾아내줘" 라고 외쳐보지만

届かなくて 寂しくて 膝を抱いて待っている みんな一人で
토도카나쿠테 사비시쿠테 히자오다이테맛테이루 민나히토리데
닿지 않아서 쓸쓸해서 무릎을 안고서 기다리고 있어 다들 혼자서

いつだって 彷徨って 辿る道もない波の上
이츠닷테 사마욧테 타도루미치모나이나미노우에
언제든지 방황하며 나아갈 길도 없는 파도 위에서

船はすすむ ただ 漂いながら
후네와스스무 타다 타다요이나가라
배는 나아가 그저 떠돌면서

そうやって生きていく 今は二人で
소우얏테이키테이쿠 이마와후타리데
그렇게 살아가는 지금은 둘이서

行く先は知らない
이쿠사키와시라나이
목적지는 모르는 채

いつだって 傍にいて こらえきれず泣きだしたって
이츠닷테 소바니이테 코라에키레즈나키다시탓테
언제든지 옆에 있어줘 참지 못하고 울더라도

闇の中を かすかに照らすよ
야미노나카오 카스카니테라스요
어둠 속을 희미하게 비춰줄게

そうやって生きてきた 君のためだけの
소우얏테이키테키타 키미노타메다케노
그렇게 살아온 너만을 위한

ポラリスになりたい
포라리스니나리타이
폴라리스가 되고싶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4694 내가 죽는 날에는 무시당하지 않을거야 Delusio.(122.44) 16.06.29 93 0
24693 살고 싶지가 않다고 되내이면 Delusio.(122.44) 16.06.29 88 0
24692 힘들다 Delusio.(122.44) 16.06.29 103 0
24691 급강하 Delusio.(122.44) 16.06.29 101 0
24690 부모가 공장 오너면 Delusio.(122.44) 16.06.29 118 0
24689 이 밤은 길고도 짧다 Delusio.(122.44) 16.06.29 114 0
24688 고등학교 일학년 때 Delusio.(122.44) 16.06.29 92 0
24687 내게 죽는건 이득이 아니야 Delusio.(122.44) 16.06.29 90 0
24686 서울 시민들은 아마 대부분 집이 억대야 Delusio.(122.44) 16.06.29 99 0
24685 사실 나는 무리하고 있었어 Delusio.(122.44) 16.06.29 98 0
24684 부모는 정말 중요하다 Delusio.(122.44) 16.06.29 104 0
24683 폭염 때문에 더위먹은거같다. Delusio.(122.44) 16.06.28 82 0
24682 시간 너무나도 잘간다 Delusio.(122.44) 16.06.28 78 0
24681 밑도 끝도 없는 우울함에 빠지고 싶다 Delusio.(122.44) 16.06.28 83 0
24680 술에 취하고 싶어라 Delusio.(122.44) 16.06.28 95 0
24679 삶을 살면서 의미를 찾는 가장 빠른 길 Delusio.(122.44) 16.06.28 91 0
24678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놓고 Delusio.(122.44) 16.06.28 97 0
24677 갑자기 찾아오는 좆같음은 Delusio.(122.44) 16.06.28 73 0
24676 곧 7월 밤이야 Delusio.(122.44) 16.06.28 69 0
24675 내년에 학교 가고 싶다 Delusio.(122.44) 16.06.28 87 0
24674 나는 사실 성질머리가 더러운 사람인데 Delusio.(122.44) 16.06.28 78 0
24673 하이틴 소재 너무나 좋다 Delusio.(122.44) 16.06.28 88 0
24672 뭇 남성이라면 누구나 그런 것에 거부감을 가지니까 Delusio.(122.44) 16.06.28 90 0
24671 주말에 쉬지를 않았으니까 이렇게 쉬는구나 Delusio.(122.44) 16.06.28 90 0
24670 내 삶을 누군가가 대신 살았다면 Delusio.(122.44) 16.06.28 104 0
24669 성실하고 알차게 쉬며 보내고 있다 Delusio.(122.44) 16.06.28 56 0
24668 내 지나간 것들은 보상받지 못한 채 Delusio.(122.44) 16.06.28 62 0
24667 의미를 심어주고 믿음을 갈구하고 Delusio.(122.44) 16.06.28 57 0
24666 세상 Delusio.(122.44) 16.06.28 63 0
24665 자꾸 대학에서 뭐가 온다. Delusio.(122.44) 16.06.28 87 0
24664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 Delusio.(122.44) 16.06.28 101 0
24663 많이 잘 쉬었다. Delusio.(122.44) 16.06.28 89 0
24662 오타쿠. Delusio.(122.44) 16.06.28 119 0
24661 이 일은 나중에 아는 척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 Delusio.(122.44) 16.06.28 88 0
24660 업체 시설 과장,소장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Delusio.(122.44) 16.06.28 91 0
24659 닮고 싶던 갤러가 좋아하던 Delusio.(122.44) 16.06.28 105 0
24658 여름이 되니까 강제적으로 사리분별이 잘되네. Delusio.(122.44) 16.06.28 102 0
24657 뭐할거다 ! 라고 쓰는거 Delusio.(122.44) 16.06.28 106 0
24656 나이를 더해가며 고쳐지는 망상증 Delusio.(122.44) 16.06.28 86 0
24655 나이는 있는대로 차버렸고 [1] Delusio.(122.44) 16.06.28 79 0
24654 디씨를 열심히 하게 된건 Delusio.(122.44) 16.06.28 59 0
24653 다양한 연령 Delusio.(122.44) 16.06.28 93 0
24652 구글에 마른남자를 검색해보니 Delusio.(122.44) 16.06.28 85 0
24651 그래서 뭐 어쩔건데 ? Delusio.(122.44) 16.06.28 106 0
24650 밴드. Delusio.(122.44) 16.06.28 137 0
24649 수면 아래 잠긴 것 같은 Delusio.(122.44) 16.06.28 111 0
24648 Where You’re Going Delusio.(122.44) 16.06.28 100 0
24647 1년 Delusio.(122.44) 16.06.28 135 0
24646 서울 끝단 동네 Delusio.(211.36) 16.06.28 86 0
24645 후회 Delusio.(122.44) 16.06.27 9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