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투자자는 주최자

생산자는 아이돌

소비자는 대중

근데 여기서 투자자는 명백해 

그리고 생산자를 고르는 중이란 말야

소비자는 대중인데... 그게 니들과 동일하다는 보장이 없어. 

프듀48 국민 프로듀서... 

그때 일본시장 독점하던 틀와를 가진 망왑 구원파들이 파이 뺏길걸 염려해서

유력멤 낙인찌고 여론몰이부터 트롤픽까지 개지랄을 떨었단 말이지.

이가은 틀가은이라 몰아부치고 별 욕을 다 했던 녀석들이 

이제사 이가은 불쌍하다면 위즈원 욕을 하네? ㅋㅋㅋ 

이런 개짓거리 봤냐? 이래서 망왑이 짱개 수준이라는 거야

본론으로...

그러면 소비자를 위한 생산자를 뽑는게 아주 당연한 이치로 본다면

그 소비자가 생산자를 뽑을 수 있도록 조율해 주고 다시 말해 선택하기 쉽게 상품 배치 잘해주고 좋은 상품 앞에 진열하듯이...

타사의 견제구를 걸려주는게 당연한 이치란 말이다. 같이 여론으로 맞대응 하거나 서사를 써주거나..

뭐 특정 회사나 관계자로부터 뒷돈을 받는다든가 접대를 받는 건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하지만

순기능으로 논밭의 잡초를 뽑듯이 생산자에게 해가되는 견제력에 의한 불량품은 제거하는 게 마땅하다는 거다. 

뭐 단순히 실력으로만 판단한다? 그게 공정하다는 증거를 어디서 찾을건데? 

생산자는 생산을 잘하면 그뿐이고

투자자는 그 잘하는 생산자를 뽑고 싶은 거다.

소비자는 고퀄의 생산자를 원하겠지. 

그러면 투자자는 상품성을 볼 수밖에 없고

소비자는 고퀄을 볼 수밖에 없다. 

이 절충점이 해답이다.

소비자가 소비하는 게 실력뿐인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라.

실제는 실력을 포함한 전체적인 매력이다.

그럼 투자자는 그 매력을 고른다.

결국 투자자의 간섭이란 건 매력을 고르는 건데 

투자자의 안목이 틀일 수 있다는 걸 배제하고 보면

투자자의 간섭은 필요악도 아닌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수한 경우에 그 간접이 노골적 주작의 형태로 나타나더라도

그것은 정당성을 가진다.

항미원조? 그거 당연히 컷트 해야지. 말하면 입 아픈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