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을 빌헬름2세가 망쳐놓았다면

독일은 히틀러가 망쳐 놓았지.

프로이센이 비스마르크의 뛰어난 외교 능력으로

프랑스를 고립시키는 뛰어난 외교를 벌여

프로이센이 발전할 수 있었는데 병신 빌헬름2세놈이

말도 안되는 팽창 정책 벌이고 외교를 병신으로 해 프로이센이 망했다.

마찬가지로 독일은 히틀러가 망쳐 놓았지.

독일이 유능한 장군들이 많았지만 히틀러가 일으킨 병크들 때문에 말도 안되게 진 전투들이 많다.

히틀러가 일의킨 첫번째 병크가 덩케르크.

덩케르크에 고립된 영국 주력군 괴멸시킬 수 있었는데 히틀러 병신이

영국이랑 협상해야 된다고 영국 주력군 돌려보내는 병신 짓을 저질렀고

그 뒤 소련전선에서도 말도 안되는 군사작전 남발해 이길수 있는 전투들 죄다 지고

독일의 유능한 장군들 숙청해서 독일이 패전하게 되는 역활을 했지.

그런데 그 중에서도 최고의 병크가 소련내 슬라브인들 학살이다.

히틀러가 주장한 아리아인 우월주의는 백인우월주의가 아니라 아리아인 우월주의야.

그래서 같은 백인인 슬라브인들을 학살해 적으로 돌렸던 것이고

유색인종인 일본,무슬림들과 동맹을 맺었던 것이지.

만약에 히틀러가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워 슬라브인들 학살하지 않고

유색인종인 일본과 동맹을 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장군들 군사작전에 개입하지 않았다면

독일이 충분히 이기거나 무승부로 끝날수도 있었던 전쟁이 2차대전이다.

애초에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워서 일본이랑 동맹 안맺었으면 미국이랑 전쟁할 일도 없었고

무엇보다 소련 붕괴시키는 게 가능했던게

당시 소련은 스탈린이 일으킨 대학살 때문에 반스탈린 감정이 엄청 심했었음.

특히 우크라이나 대기근 터졌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스탈린 이라면 이를 갈았는데

그래서 독일군이 들어왔을때 해방군으로 여겨 환영했었지.

만약 히틀러가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워 독일군을 환영하는 슬라브인들을 학살하지 않고

같은 편으로 끌어들였으면 소련을 내부부터 붕괴시키는게 가능했었다. 그만큼 반스탈린 감정이 심해서.

하지만 병신인 히틀러가 같은 백인인 슬라브인들을 유대인처럼 학살해 적으로 돌렸고 결국 이게

독일이 패배하게 만드는 결정타 역활을 했던 것이지.

만약 히틀러가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워 일본이랑 동맹 안맺고

나치독일군 해방군으로 여겨 환영하는 슬라브인들을 같은 백인이니까 학살하지

말고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라고 지시했다면 독일이 소련 상대로 승리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