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깡패중 가장 과대평가 받는 깡패가 유지광일거다.

이정재,임화수 사형 당하면서 혼자 살아남은 유지광이 대명이라고

본인미화 소설을 쓰면서 이 소설이 대박나고 드라마랑 영화로 만들어지고

이러면서 유지광이 엄청 과장되었거든.

실제로는 유지광 싸움 진짜 못했어. 깡패치고 드물고 고학력이라서 대우 받은 것이지

싸움 못해서 늘 권총 사용하고 다녔는데 권총 사용하는 방법도 비열함의 극치였다.

맨주먹으로 붙으면 본인이 싸움 못해서 털리니까 권총으로 상대 위협한 다음에 부하들 시켜서

연장으로 집단린치해 반병신으로 만들었다. 김두한을 권총으로 위협하기도 했고.

실제로 싸움 잘했던 깡패가 임화수지. 야인시대에서 유지광이 싸움 잘하고 임화수가 싸움 못한 것처럼

왜곡해 놨는데 실제로는 유지광은 싸움 못해서 권총 사용하는 비열한 짓 하고 다녔고 실제로 싸움 잘해서

맨주먹으로 상대 때려 눕히고 다닌게 임화수였다. 유지광이 본인 소설에서 사형당한 임화수 씹어서

유지광이 과장되고 임화수가 싸움 못한 것처럼 왜곡되었지. 실제로는 유지광은 권총빨이지 싸움 못했고

실제 싸움 잘한 깡패가 임화수였다.

여하튼 유지광의 예를 봐도 알수 있듯이 만약에 한국이 총기가 합법화 되었다면 싸움 잘해봐야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싸움 못한 유지광이 권총들고 설치고 이 권총이 깡패세계에서 절대 무력을 보여주었듯이

총이라는 무기가 넘사벽이거든.

내가 역사 잘 모를때 양놈들 냉병기 시절에는 몽골군한태 털렸으면서 여자랑 아이들도 손쉽게 사용하는 총가지고 와서

센척 한다고 한때 서양 엄청 우습게 여겼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역사공부하면서 냉병기 시절에도 백병전 능력은 서양이

최강이였던 것 알고서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 깨닫게 되었지.

화약무기 특히 총개발되면서 여자랑 아이들도 손쉽게 사람 살해할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한다.

총의 반동제어는 힘이 아닌 요령으로 하는 것이거든. 실제 조총도 어린아이가 항우장사를 쓰러뜨릴수 있는 무기라고 기록되어있지.

팔굽펴펴기도 제대로 못하는 우리 고모 미국가서 총 잘만 쏘더라. 그래서 내가 여자들 총잘쏘는것 별로 대단하게 여기지 않아 ㅋ

총은 남녀 차이가 없거든. 총의 반동제어는 힘이 아닌 요령으로 하는 것이라서 힘 약해도 반동제어하는 요령만 알고 연습만 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총이다.

같은 발사무기라도 활은 다르지. 물론 요즘 기계화 되어 나오는 사냥용 활들은 힘 약한 여자들도 손쉽게 사용하지만

옛날 전통활들.. 특히 영국의 장궁은 남자도 힘이 세고 장시간 연습해야 숙련된 궁수가 될수 있었다.

한국이 총기가 합법화 되었다면 싸움실력 진짜 아무 짝에도 쓸모 없어지는게

유지광의 예에서 보듯이 싸움 못해서 권총 하나만 들고 다니면 절대 무력 사용할 수 있고

힘약한 여자나 아이들도 항우장사를 그냥 총으로 쏴서 쓰러뜨릴수 있게 되.

한국이 총기가 합법화가 안되서 그래도 싸움 잘한다면 알아주고 주먹 좀 쓴다면 인정해 주고 그러는 듯.

미국같은데는 그냥 총 쏴버리면 끝이거든 ㅋㅋ

여자들 무력도 무서워 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