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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군은 가장 안전한 곳에서 보초 서다 왔다.

팩트로(115.92) 2020.01.26 21:48:31
조회 375 추천 8 댓글 7

파월군 신화 전부 정부 선전에 불과하다,


과거 나도 그런 줄 알고 세뇌 당해 있었지만

웨스트 모어랜드 사령관의 회고록을 보고서 충격 먹엇다.

일단 한국군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다,

정부 선전에 흔히 하는 타임지가 막강 파월군이라고 했다더라 류하고는 전혀 달랏다,

귀신 잡은 해병 운운은 개뿔이나...

아예 무관심햇다는걸 알 수가 잇엇다,


아주 간단한 언급만 나온다,

미군 다음으로 병력 수가 많은 군대라는거

헌데 바로 다음 충격 1호가 나온다,

남한군은 골치 아픈 군대다, 작전 댓가로 야포 트럭 등의 장비를 요구한다,

헌데 이후 이 표현은 아주 점잖은 외교적인 수사라는 것도 알게 된다,

마지막으로 마을을 포위해서 뱃콩을 선별하는 작전에는 능하다고 한다,

미군은 동양인의 나이를 구분하지 못하거든


반면 태국군 대대의 용감한 전투는 파월군 소개 지면보다 더 많이 할애해서 극찬한다,

한국군 작전 자체를 언급한 적이 없다,

짜빈동이니 뭐니 전부 별 의미없는 소규모 전튜에 불과하다는거다,

전부 무슨 대첩이나 되는 줄 안다, 중대 병력의 진지 방어 전투에 불과했다, 아무 의미 없어.


파병은 지극히 정치적으로 이루어졌다,

미군이 베트남으로 주한미군을 빼기 전에 먼저 선수치는 파병이었다.

파병은 두 가지 전제 조건으로 이루어졌다,


하나.., 주둔 지역은 반드시 해안으로 한다

해안은 미군 군수 보급 기지였고 보급품이 풍부하고 치안이 가장 안전한 지역이다,

여차하면 가장 먼저 토낄 수가 잇다,

헌데 정작 퇴각할 때는 눈치 보면서 미적미적거려서 필요 없는 희생을 만들었다,


하나.., 작전권은 우리가 가진다,

그래야 희생을 줄일 수가 잇다.


그리하야 전부 해안이 주둔하게 되었고

해안 미군 기지를 미군 대신 보초 서 주다가 왔다,


파월군 주둔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군에게 장갑차 등의 장비 지원을 받은 맹호 기갑연대가 유일하게 내륙으로 들어가 잇었다,

다낭, 퀴논, 라트랑, 닌호아, 캄란.. 전부 들어 봤을거다,

전부 미군 해안 병참 기지인데다가 치안이 가장 잘 되어 잇는 지역이다,

추라이 호이안 쪽 정세가 항상 불안했지만은 미해병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잇었고 청룡 애들은 철조망 안에 틀어 막혀 잇었다,


다만 DMZ에 가까이 주둔한 청룡부대들이 좀 고생을 했다

이를 뒤집으면

그만큼 대민 사고가 많았다는거 하고 같은 말이다,

헌데 변명이 지나지 않아,

내륙은 미 1기병 사단 작전 지역이고 해안 전부 미해병 및 미해군 작전 지역이다,


청룡부대애들이 잔혹한 보복전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미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파다하게 퍼져 잇던 이야기였다.

해병 하나가 죽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열 배의 보복을 했다고 한다, 소문이 사실이었다는거다,

주변 지역 대부분 남베트남 경찰군이나 민병대 작잔 지역이라서 그쪽 근거 지료가 다 맞다는거다,

대민 사고 전부 경찰과 지역 정부에 보고된다, 항의도 따르고..

정글이나 산악 지역은 숨기기 쉽다만은 파월군 주둔 지역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다 숨기기 힘들다,

베트남 자료 거의 전부 맞는 자료다,


파월군이 흔히 하는 남베트남 군대는 개판이라고 하는 소리도 웃기는 소리다,

파월군은 남베트남 주력군을 본 적도 없다.

베트남전 주전장은 DMZ와 캄보디아 라오스 접경 산악지대와 그리고 메콩 델타였다

남베트남 주력군은 주전장에서 미군과 함께 혈전을 벌리고 있었고

파월군 주둔 지역에는 경찰군과 민병대 작전 지역이었다,


구정 공세 전후해서 미군의 요청으로 몇 몇 전투에 참전햇지만은 전부 별 의미없는 전투였다,

당연히 각종 장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작전이 부대 주변 이 산 저 산 소대급 수색 정찰전이었다,

벳콩 잡아서 조져서 (거기서도 조질나게 팼다고 한다) 무기 묻어 놓은 곳을 찾아 다녔다

가장 확실한 전과였거든

보물 찾기하다 돌아 왔다,

내가 각 부대 작전 내역을 다 본 적이 잇다, 전부 보물찾기였다,


문제는 전과에 비해서 파월군 인명 피해가 너무 크다는거다,

사고사 병사 비율이 아주 높앗다는거다,

사망 5천에 부상 만 명이라는 것도 웃기는거다,

사살 전과 4만도 개가 웃을 헛소리고.. 보초섰는데 베트남전 전과의 25% 를 만들었다고??

전반적으로 군 제시 수치가 믿을 수가 없는 수치라는거다,


중대 전술 기지란 것도 미군 전술이다.

미군에게서 배운 전술이다,

주로 캄보디아 라오스 접경 산악 지역의 진지였다.

헌데 보초서는 한국군이 삽질하는거 보고서 의아해 햇다고 한다,

전술 기본인 기동 전술을 아예 처음부터 포기한거지.

그래서 주월미군은 거의 외면하다시피 했다,






캄보디아 라오스 접경 산악 지역의 미군 전술 기지다,

미군이 채명신에게 배워서 어쩌구에서는 동화 생각이 날 정도다,

헌데 보초 서는 애들이 저러고 잇었으니 의아하게 생각할 수 밖에..

그렇다고 사망 피해가 적었던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전방 전술 진지는 그린베레가 남베트남 현지인이나 민병대를 훈련시켜 만든 진지였다,

갸들은 야전에서 북베트남 정규군하고 붙으면 다 디지는 애들이거든..

그러니 안전한 진지 안에서 방어하도록 그린베레들이 훈련시킨거지,.

통상 10명의 그린베레가 1게 중대 병력의 현지군을 만들고 훈련시키고 지휘한다,

청룡 부대도 야전 나갓다가 북베트남 정규군도 아닌 벳콩에게 매복 기습 당해 대대가 다 죽네 사네 했다

중대장도 다 토끼고 대대 지휘부도 와해되었는데 배속 나간 미해병 항공 장교가 가용한 모든 무장 헬기를 띄워서

벳콩 매복지에 마구 쏟아 부어서 그나마 살려 낸거다,


맹호부대의 전술 진지 방어전 승리도

사실은 배속 나간 미군 전차 소대가 혼자 다한거다,

맹호 중대 진지에 미군 전차 소대가 나가 잇었고 우왕좌왕하는 맹호 중대에서

갸들이 철조망 최전선에서 물러서지 않고 밤 새도록 때려서 제압했다,


하지만 보초라도 서 주는게 어디냐.

그렇게 베트남전은 끝나가고 있었다,


처음부터 채명신은 박정희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라는 밀명을 받고 간 파병이다,

그래서 전부 철조망 치고 그 안에 들어 앉은거다,


엄청나게 갈 싸웠다는거 전부 새빨간 거짓말이다,

정부 선전 선동이고 세뇌였다,


처음부터 눈치 보다가 개기면서 돌아 오라는 밀명을 받고 간 전장이다,






보병 중대에 전차 소대 즉 전차 5량이 배치되어 잇는데

그것도 준비된 진지인데

거기 알보병이 공격하면 ??


후라이로 바위 치기라고 한다,



월남전 두코전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상황에서 지면 그게 이상한거다,



실제 전차가 길을 막고 잇으면 그 전차를 깨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포격을 아무리 해도 소용 없거든


월남전 두코전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전과도 과장되어 잇다,

노확 장비도 얼마 안되는데다가 대부분 구형 장비다, 전부 중소대급 장비다,

사살 전과도 마음대로 추정한 추정 숫자다,

아무 의미없는 숫자라는거다,

밤새도록 2천발에 달하는 105. 155 야포탄을 갈겼고 더 많은 박격포탄에

전차 소대의 화력 역시 엄청나다,


한국군은 아직도 보병중대를 전차 소대가 지원한다는건 상상도 못한다,


두코전투는 미25사단 전차소대가 혼자 다 한 전투였다,


사실상 당시 작전을 책임진 미25사단 전과엿다는거다,

25사단 3여단은 월맹군은 분명히 약체인 맹호부대를 노릴거라고 판단하고 잇었고 미리 전차 소대들을 배속시켜 놓았는게 주효한거다,


짜빈동전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짜빈동 대첩 노획 장비

두코전투 장비보다도 후지다,

거의 전부 구닥다리 개인화기들이다,


웃기는건 해병애들이 잠꼬대애서도 씨부리는 짜빈동대첩 노획 장비보다 두코 전투 노획 장비가 더 낫다는거다,

짜빈동은 600명의 지역 벳콩이 공격한 전투엿단다,

그러니 노획 장비 또한 대부분 개인화기고 그마저도 대부분 구닥다리 소총이었다,

두코 전투의 상대가 북베트남군이란걸 노획 장비 보고서도 알 수가 있다, 해병 구라는 세계 최고다,

준비된 진지에서 미해병의 화력 지원을 받고도 벳콩부대도 방어 못하면 그게 이상한거다,

600명 중 100명만 죽어도 이미 몰살 당한거란다,

개구라 전과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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