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레기온이 그리스의 팔랑크스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그리스의 팔랑크스가 장창부대니까

로마 레기온이 투창 던져서 이겼었다고 하거든.

이처럼 장창으로 무장한 애들한태는 활이나 투창 같은 장거리

무기로 싸워야 이길 수 있다는데

나는 과거 전의경들 왜 이렇게 죽창시위에 무방비로 당해서

죽창에 눈 찔려 실명했는지 이해가 안 갔었거든.

무최루탄 원칙 때문에 최루탄 사용 못 하면

멀리서 고무탄 쏘면 되는데 왜 멍청하게 방패랑 봉만 고집해서

죽창 시위에 눈 실명되었는지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게 이유가 있더라고.

고무탄이 성능이 좋아진지 얼마 안됬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무탄이 생각보다 별로 효율적인 진압 무기가 아니라고 하네.

고무탄은 미국처럼 공권력 세서 경찰이 실탄 언제든지 쓸수 있는 나라에서

경고 용으로 허공에 실탄 쏘고 이래도 가까이오면 고무탄 쏴서 저지시키는

경고용 장비 정도이지 생각보다 위력이 별로인가봐.

즉 공권력 약해져서 고무탄 못 쏜것도 있지만

고무탄이 별로 효과적인 진압 장비가 아니라고 하네.

미국처럼 실탄쏠 수 있는 나라에서나 효과적인 진압 장비이지

한국처럼 실탄 쏘면 난리 나는 나라에서는 오히려 최루탄보다도

비효율적인 진압장비가 고무탄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