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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25 11:37:14
조회 872 추천 32 댓글 14
							

(부국제 방역자문위원회에서 게스트들은 마스크 벗고 행사 진행해도 안전하다는 판단을 받았음)
(관객들 방역수칙 잘 지키며 입장, 좌석 거리두기로 약 50명대 정도로 제한)

나....덕질하고 이렇게 오래 못본거 처음이야...1년7개월만에 햇횽 보는거였어 털썩...
영화관 도착하기 1시간전부터 손끝이 저려지고 차가워지더라 마치 하사 선착순 앞둔 느낌
햇횽 입장하고 너무 놀랬자나... 내가 처음 보는것도 아닌데 얼굴 왜케작고 이쁜거야 ㅠㅠ
앞광 후광 옆광 난리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에서 윤감독 인사중에 아니 마스크 쓰고있는데 덕후들 어떻게 알아봤지? 덬내가났나? 알아보고 덕후들 더 알아보려고 눈맞춰주고 그랬음 ㅠㅠ
인사할때 환호하니까 햇횽이 팬클럽 오셨나봐요 너스레 ㅋㅋㅋ
햇횽이 오랜만에 1번가의 기적 영화에 대해서 이런 시간을 갖게돼서 너무 설레이고 감회가 새롭고 이런 자리를 함께하는거에 큰 의미가 있는것같고 좋은시간 됐으면 좋겠다고 함
윤감독님이 하지원씨 팬클럽만 오신거 아니죠 하니까
햇님 윤감독 밀치며 때림(잘하는거 알지? 그 왜...ㅋㅋㅋ)
네~!
진행자분이 윤제균 팬클럽에서 오신분
객석 훠우~~~~
햇횽 박수치며 너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자분을 모더레이터라고 부르던데 줄여서 쓰겠음

햇횽 자켓 벗어 의자에 걸치며 착석. 진행하는거 스텝한데 설명도 듣고...

근데 모-햇-윤 이 순서로 앉았는데 객석에서 윤감독이 참 잘보였어... 자리배치가 응...그래... 가운데 앉는건 좋은데 하필....감독님 옆선을 참 많이 봤네? 그래도 생각보다 햇횽도 많이 잘  보이긴했다 ㅋㅋㅋㅋ
아마 덕후들 머리통 전부 왼쪽을 향했을듯 ㅋㅋㅋㅋㅋㅋ

사실 상영관 내에 코멘터리 음성 같이 나올줄 알았는데 수신기 통해서 이어폰으로 듣더라고
그래서 볼륨을 좀 높여놨더니 귀르가즘 ASMR 개쩔었다
물론 다른 소리도 있었지만.......최대한 스킵하고
햇횽 웃음소리 빵 터질때나 설명할때 목소리 진짜 고막 흘러내림 ㅠㅠ
이걸 다시듣기 못하는게 한이다 정말... 부국제에서 녹본있으면 좀 팔아주면 좋겠네???
알다시피 스크린보면서 코멘터리 들으면서 채팅앱으로 질문도 하는 방식이라 휴대폰 사용이 자 유로웠어 합법적인 반딧불이 ㅋㅋㅋ
덕분에 채팅하면서 틈틈이 메모장에 입력해가면서 봤다. 그래서 지금 이것도 쓰는거.. 원래 기억력 고자라서 이렇게 긴 후기 절대 못씀 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기전에는 난 스크린 안보고 햇횽만 계속 쳐다볼거라 다짐했는데 스크린에 명란이 얼굴이 가득  차서 나오니까 도저히 안볼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 2006년 촬영이잖아 햇횽 지금도 4살이라 어리고 뽀송한데 그때는 딱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데 해보자면 말갛다...?
또 15년전 필름이라 그때의 감성으로 약간 뭐라그러지 스크린에 뽀샤시 필터 씌운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
아 이건 그냥 내눈에 자체 덕깎지일지도...


<영화 시작>

폰입력이 코멘터리를 못따라가서 중간에 놓친것도 많음.
다 입력못해서 툭 끊기는 느낌 양해바람.

햇 - 낭만자객 낭자만 들어도 웃김

햇님의 마지막 필름영화, 윤감독 역시 ㅇㅇ
햇 - 필름 그리움. 필름 돌아가는 소리.

복싱은 처음인데 가장 힘들었음
모 - 복싱은 가슴에 한이 있어야 하는 운동이라 더 어렵지않았나..
윤 - 하지원한테 잘못걸리면 죽음
햇 - 으하하하하하핳ㅎ 끝나고 선수와 감독이 붙었는데 으하하하하하 저렇게 됐어요(얻어터진 분장보고 그랬나..)

모 - 얻어터진 분장 기분은?
햇 - 여배운가 복선가 착각할정도로 분장은 관심없었음
윤 - 걸리면 다 죽는다 살기가 느껴짐.
모 - 하지원씨 못하는거 있나요
햇 - 못하는거 엄청 많아요.

햇 - 2007년도 봤을때랑 지금 너무 느낌이 다른데 놀이공원이 이렇게 슬픈지 몰랐어요
윤 - 몰랐단말야?
햇 - (귀엽게)네~~~~!!!

(병실씬 나오는 장면에서 햇횽 물마심 ㅋㅋ)

윤 - 15년전이면 지원이 몇살때지 너무 어려보인다
햇 - 네? 10대 ㅋㅋㅋㅋ

(자동차 미는 씬에서 햇님 자켓 다시 입음)

(복싱장 줄넘기씬)
모 - 하지원씨 저때 연습기간은?
햇 - 5-6개월정도. 촬영하면서도 계속 했으니까요
모 - 촬영끝나고도 계속 하셨나요?
햇 -
저 이후로 복싱 끊었어요.(약간 단호한 개인적 느낌 ㅋ)
감독님이 고급피트니스센터 데려다줬는데 김주희선수 연습하는데 가서 감성과 땀냄새까지  익혔어요

(화장실씬)
햇 - 이거 정말 대박 ㅋㅋㅋㅋ 웃겨서 엔지 많이 냈어요 우와 ㅋㅋㅋㅋ 어허허허헣

모 - 저때 하지원씨 감량을 하셨나요
햇 -
사실 감독님이 몸을 좀 키웠으면 좋겠다. 55키로까지 늘렸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감독님한테 거짓말을 했어요. 하루 6-7끼 먹어도 운동량이 너무많아서 살이 계속 빠졌어요. 52-53이라고 거짓말 했는데 45키로까지 빠졌어요. 하루 세타임 운동하니까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짐.

윤 - 하지원한테 시나리오 거절도 많이 당함. 하지원에 대한 믿음이 있음. (칭찬 많이 해줬는데 다 못적음)

(1번가 조감도 보는씬)
햇 - 보면서 계속 웃음. 오빠 연기 정말 너무 잘어울리시는거 같아요

(라면먹는씬)
햇 - (?)아프셨겠다. 라면먹고싶다

햇 - 저 빼고 나오는 복서분들 다 진짜 선수로 섭외. 동양챔피언 코피내서 항의도 들어왔다(농담 느낌). 햇님 책상에 두번 엎드림. 웃었나?

(수도끊기는 씬)
햇 - 또 보고싶은데 오빠 저런 연기
윤 - 하지원씨는 스크린에서 보면 너무 예뻐. 묘한게 보이쉬한 면. 여성스러운 면. 다있음. 감독들도 묘하다고 해.
햇 - 그래요? 감사합니다.

(대사-한판뜰래?)
윤 - 한판뜨면 죽어요
햇 - 저땐 진짜 쎘어요 지금은 약하지만
? - 하지원씨 연기디테일 진짜 좋은게 @#%^&#

(바람을 가르는 빠른 팔 슉슉)
햇 - 아 저거 어떡하지ㅋㅋ 저거 감독님이 가르쳐준거에요. (정두홍)선배님이 너무 웃겨가지고 제  눈을 안보셨어요 자꾸 웃음이 난다고 그러셔서

윤 - 제가 만난 남녀배우 통틀어 젤 많이 웃는 배우.
모 - 지금도 계속 웃고 있어요

(화이팅하고 방방뛰는 장면)
햇 - 아 귀엽다
(자기보고 귀엽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만도하지....)

윤 - 하지원씨 웃기는거 되게 쉬워요

(인터넷 깔려고 전화) (햇횽 물마심) (응..내가 계속 쳐다봤어...)
모 - 윤감독님 독하세요. 하지원같은 배우를 저런데서 복싱시키고
햇 - 독하세요 ㅋㅋ

(김치얻는 씬)
햇 - 아하하하하 아 재밌다
저때 제가 복싱연습을 복서처럼 보이려고 어깨가 굽어진것처럼 보이게 운동했는데 그후로 7-8년 을 계속 펴지게 운동했어요

(필재대사 야~!)
햇 - 아 저장면 너무 웃겼는데

(아역과 필재 권투복싱권투)
햇 - 아 귀여워

모 - 명란이는 술 잘 못하잖아요. 본인은 잘하시는지?
햇 - 네 잘합니다. 전 명란이보다 잘합니다. 어른들한테 술을 배우니까 취하더라도 집에가면 툭 쓰러지고 실수한적은 없는것 같아요

명란이가 트럭아저씨 때리는 장면 너무 좋아함 ㅋㅋㅋㅋ 웃음 ㅋㅋㅋㅋ

차에 토하고 화장실 문 열리는 씬 너무 웃음 ㅋㅋ 윤감독님의 코믹 너무 좋다며 ㅋㅋ
(웃음소리가 이어폰을 뚫고 고막과 뇌까지 흔들리게함 ㅠㅠㅠㅠㅠㅠㅠ개좋아)

(술마시고 누웠다가 토하는 씬)
햇 -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본... 토할때 너무 너무 엇 못볼거같애 죄송합니다 어 죄송합니다(다급하고 높아진 목소리 ㅋㅋㅋ) 어 근데 지금 생각하면 나 안했을거같애
모 - 진짜 못된 감독이다
햇 - 그렇죠

세차씬에서 너무 웃음
햇 - 아 너무 재밌다. 얼굴낙서 아하하하하하하
얼굴 낙서 윤감독이 그림.
햇 - 너무 귀엽게 그려주셨어요
모 - 너무 못된 감독이다 계속 얘기하게되네 ㅋㅋ

(포차에서 술마시고 때리는 씬)
햇 - 오빠 때릴때 슬쩍 때리니까 오빠가 화를 내서 제가 진짜 때렸거든요. 혹이 나서 촬영 며칠 못했어요.
(때리는장면)아악!!!
눈빛봐 오빠 얘 진짜 때렸네 이런 표정. 웃겨죽음 ㅋㅋㅋㅋ

관장님이랑 체육관에 앉아 얘기하는씬 롱테이크로 많이 찍었다고 했음.
모 - 하지원씨 연기하실때 한 테이크 길게가면 감정잡기 좋지않나요
햇 - 그렇죠 물론 끊어갈때도 끊기전 장면부터 들어가긴하지만 @$%^**$%&^

햇 - 오늘 다시보니까 이 작품 너무 좋은거같아요

(자전거로 토마토리어카 추격씬)
햇 - 와 정말 무섭게 온다

(수돗가 물놀이씬)
햇 - 이 음악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계속웃음) 너무 행복해보인다

(김히1 배우님 등장)
햇 - 실제로 굉장히 여리세요. 섬세하시고. 술도 못하시고 정반대. 어떻게 저렇게 연기하시지

(대사. 이제부터 넌 빠져)
햇 - 와...

(히1 배우와 때리고 맞는씬)
햇 - 계속 웃음 ㅋㅋㅋ 명란이 선빵날리고 너무 웃음 ㅋㅋㅋ
윤 - 지원씨가 대역 안쓴다고 했음. 사실 대역 준비되지도 않았음
모 - 진짜 못된 감독이다 ㅋㅋ

(철거씬)
모 - 하지원씨 구타당하는 장면에서 액션과 동시에 감정표현하기 힘들지 않나.
햇 - 전 액션할때도 단순히 몸의 모션이 아니라 감정이 담긴다고 생각해요. @#%&$@
액션도 하나의 언어라고 생각하거든요. 더 재밌는거 같아요

윤 - 많은 배우들이랑 작업해봤지만 하지원씨는 내용이 없어도 하지원이 울면 슬퍼요. 큰 장점이고 진정성이 아닌가.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가진 배우는 드물다. 20년 넘게 하지원을 봤 는데 이사람은 연기안하면 뭐했을까 싶을 정도로 연기밖에 몰라요. 좀 안됐기도한데 연기얘기만 하고 연기얘기할때 행복해하고 운동이나 뭘해도 다 연기와 관련된.. 20년넘게 왜 하지원이랑 같이 하는지 아실거에요(다 못적었지만 칭찬 많이 함. 중간중간에도 많이 했음)
햇 - 감사합니다. 저도 감독님과 가장 많은 작품을 했는데 또 뭔가 새로운걸 해보고 싶어요. 감독님과 작업하면 캐릭터 @$%&* 신이 나고 현장도 재밌어요.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도 하고싶어요.
윤 - 여러분들이 증인입니다. 하지원씨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원씨 60 70이 되어도 지원씨랑 같이 작업하고 싶어요.

(물만골 조연분들씬 다리씬)
햇 - (저런남자)든든할거 같아요

(애기들 할배랑 밥먹는 씬)
햇 - 애들 공부얘기에 빵 웃음

(복싱경기씬)
햇 - 저때 실제로 얼굴에 바세린 발랐어요. 복서들이 바세린 바르는데 주먹을 맞으면 미끄러져서? 안찢어져서?
윤 - 일주일간 매일 시합
햇 - 시합장면은 액션합이 없었어요. 감독님이 명란이 공격 그러면 때리고 상대공격 그러면 때리고 진짜 싸운거거든요 합이없고. 네 그냥 맞고 때리고 했어요.

윤 - 정두홍 감독이 합을 다 짠줄 알았다. 근데 합을 맞추고 하면 어쩌고 @#$^&* 한다고 해서

햇 - 전 진짜 막아야되고 떄려야되고 왜냐면 @$%^& 저도 몰랐어요 이렇게 찍을지
제가 잘못 펀치를 날려서 저 선수가 쌍코피.. 제가 너무 놀래가지고 경련이 일어났어요. 제가  누굴 때려서 피가 난적은 처음이라 못찍겠더라고요. 전 얼굴을 맞아서 코가 휘었어요. 마사지로  코를 맞추긴 했는데..

(철거씬 애들장면)
햇 - 우는듯...고개뒤로젖힘. 애들 노래부르는데 계속 눈물닦음

모 - 굉장히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눈이 살아있는지...
하지원씨 저때 힘들었을때 기억나시는거 같아요 표정이.
햇 - 저는 여배우가 아녔어요. 저 순간에는 시합을 잘해야겠단 생각밖에.. 왜나면 저때는 명란이의 마음으로 시합을 하는거기땜에 싸우는 순간이나 모든 순간이 다...
정말 너무 많이 맞다보면 뇌가 흔들리는게 느껴질정도로 울림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경기끝나고 대기실)
윤 - 슬픈데 지원씨 스케줄땜에 정신이 없었다.
햇 - 저때 10시간 울었다

(아빠랑 인사할때)
햇 - 저땐 이미 명란이어서 하지원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10시간 울수있었어요. 마음도 힘들고  많이 아프고.
모 - 캐릭터 빠져나오는데 얼마나 걸렸냐
햇 - 이 영화 끝나자마자 황진이 찍으러갔다. 스케줄이 그런 부분이 속상하긴 했는데 황진이 팀에서는 몸에 근육이 많아가지고 물속에서 나올때 속저고리 입고 계곡씬 찍었다.
아 이장면 너무 좋아요(무슨장면이지...기억이...)

(헬멧쓰고 오토바이 타고 가는씬)
필재 매니저 언급에 하하핳하핳하

(엔딩크레딧)
햇 - 저는 오늘 다시보니까요 이 영화가 이렇게 좋았나 저는 더 많이 느껴지고 너무 좋고 감성.  따뜻한 감성이 너무너무 좋아요.

윤 - 촬영하면서 지원씨 @#$^^&%# (아마 고생시킨 얘기인듯)

햇 - 그래서 사실 제가 마지막 복싱장면 링에서 소원이 있다. 선수랑 붙었으면 좋겠다. 내가 느 낀걸 느껴봤으면 좋겠는거에요. 잘했죠 ㅋㅋㅋ(완전 귀여웠어ㅠㅠ)

<영화 끝>



관객과의 질문 타임 가지기전에 앞에 테이블 셋팅하고 재정비하는동안 앉아서 대기

모 - 장시간동안 어쩌고저쩌고 힘드셨죠?
햇 - 마이크들고 한마디 했는데 안들림
윤 - 저는 하지원씨를 되게 아끼고 사랑한다는 말씀 꼭 드리고싶어요
모 - 제가 오늘 행사끝나고 윤제균 감독을 명치를 때릴 수 있는 기회를
햇 - 으흐흐흐흫
모 - 관객들한테 드려야되지 않나
햇 - 어휴 누가 @#$%&
윤 - 저도 이 영화가 망하면 이 바닥을 떠야된다는 간절함이...조금만 이해를 해주시면
모 - 과연 그런다고 용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윤 - 그땐 저도 어렸어요 으흐


(햇횽 고생 많이 시켜서 나도 개인적으로 좋은 감정은 없지만.. 낭만ㅈㄱ 실패이후로 반드시 잘 찍어야겠다는 마음이 엄청 크셨다고함. 촬영도 신경쓰고 각본도 참여안하고 나름 본인의 색깔을  많이 뺀 작품이라고.. 그런 어떤 간절한 마음에 리얼리티를 더 추구하려했던 마음이 있었던것  같다고.. 본인의 연출에 대해 말나오는것도 알고계심. 햇횽 고생시킨건 부들부들인데 그 마음이 이해가 아주 안되는건 아님. 아마 좋은 감정 가진 덕후들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런것과 별개로 저정도 성적내는게 사실 쉬운일은 아니지.. 차기작도 잘됐으면 좋겠네 그래서 정말 좋은작품  정말 좋은캐릭으로 같이 일한다면 누가 반대하겠어 ㅎㅎ 아 물론 쌩고생은 제외... 이 영화를 기점으로 이후로 다 잘된것같다고 진행자분이 언급)


다같이 단상으로 자리 이동
햇횽 부스럭부스럭 일어서서 이동. 앞으로 지나갔다 헿헿헿
앉기전에 윤감독이랑 손짓을 해가며 무슨 얘기를 계속 함
앉아서도 계속 얘기함.
팬들 또 보고 씨익 웃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핳ㅎㅎ핳핳ㅎㅎㅎㅎ

삭제씬 있었냐는 질문에 윤감독 몰라서 되묻고...
그사이에 햇님 두리번거리며 경청
그당시에 필름이라 마구 찍고 날리는건 편집해서 날리는건 아깝기도하고 편집해서 날릴거같으면  배우분들하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싸우면서 잘 안찍는다. 찍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나중에 편집해서 날리면 내가 배우라면 더 기분이 나쁠거같아서.. 현장에서 조율하는편. 크게 날라간 씬은 없 는것같다

모 - 감정을 억제하는 장면이 더 힘든지, 감정을 표출하는 장면이 더 힘든지에 대한 질문
햇 - 어... 뭐가 더 힘들다라고 말하기엔 좀 어려운거 같아요. 그러니까 연기를 할때 억제되는 감정 역시 그 상황이 억제되는거지 제가 여기에서 머리속으로 억제를 해야겠다 라고 해서 하는 연기는 아니기 때문에(이하 아래글 영상에서 확인)

마지막질문 윤감독한테 할때도 여기저기 계속 바라봐줌
살짝 귀엽게 고개 까딱까딱 하기도 했고 얘기들으며 끄덕끄덕

끝으로 팬분들에게 한마디.
이것도 밑글 영상으로 목소리랑 내용 확인하고
근데 내앞에서 저렇게 우니까 덕후맴이 찢어지는데 안타깝고 좋기도하고 막 온갖 감정이....
팬분이 준비한 꽃다발 스텝이 전달
윤감독이 제꺼는 없나요 해서 햇횽 빵터짐 ㅋㅋㅋ

끝인사
계속 팬들 여기저기 다 봐주고 눈 맞춰줌 ㅠㅠㅠㅠ
햇 -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사실 무대인사도 못하잖아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좋았어요.
윤 - 너무 감사드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하지원씨를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지원씨하고 오래오래 좋은작품 같이 많이 할수있도록 여러분 응원해주시구요 저도 열심히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햇 - 저도정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 또 찾아뵐거구요. 사랑합니다. 양손 흔들흔들

앞에 팬분이 준비한 피켓받으러 와주심 덕분에 가까이서 더 봤어여...감사의 인사를...
햇님 퇴장 한번에 못하고 여러번 손을 흔들흔들 고마워 잘있어 조심히 가~ 해주며 겨우겨우 퇴장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진행자분? 스텝분께 수고하셨습니다 인사하며 나가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기사나 후기에 보이는 욕욕욕 악플악플 그거 내가 채팅방에 적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이 팬들한테 악플 많이 받았다길래 나도 그냥 따라해본거 ㅋㅋㅋ
다른말 안하고 그냥 저렇게 단어만 적은게 다야 진행자분이 저거 읽어주심.
근데 악플얘기 여러번 하시던데 그당시 팬들이 진짜 어지간히 욕했나봄 ㅋㅋㅋㅋㅋㅋ 매우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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