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종훈 단장님이 그리운 이유

ㅇㅇ(185.92) 2020.12.03 18:23:44
조회 211 추천 3 댓글 1
														

[엠스플의 눈] 3년 내내 말로만 ‘육성·뎁스 강화’…박종훈을 교체하라



viewimage.php?id=25bcde31edd33da769b3d3a629df212a&no=24b0d769e1d32ca73cec84fa11d028316f6e59db3d00f81430124e7064ec9652728def0746fad2b95e4ceaa02dc66618ceeae0ce9214b323713413030ef297e687207d8e9d54da506654a12b



19시즌 리그 9위로 마감…1년 만에 다시 하위권 추락

-취임 당시 ‘육성’ 외친 박종훈 단장…3년 지난 지금 “한화 육성 후퇴” 평가

-수시로 강조한 ‘뎁스 강화’도 성과 없어…중견수-유격수 대안 끝까지 못 찾았다

-‘절치부심’ 위해선 혁신 이끌어갈 구단 수뇌부 변화 필요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육성과 뎁스 강화에서 박종훈 단장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사진=엠스플뉴스)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육성과 뎁스 강화에서 박종훈 단장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2군 감독 목표는 우승?…구호만 요란한 육성

서산 한화 2군 훈련장(사진=엠스플뉴스)

서산 한화 2군 훈련장(사진=엠스플뉴스)

아무리 실패한 시즌이라도 한두 가지 수확은 있는 법이다. 7위 KIA 타이거즈는 젊은 투수들을 대거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8위 삼성 라이온즈도 젊은 야수들이 1군에 자리 잡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하위 롯데는 아예 구단을 뿌리부터 완전히 들어내는 변혁을 진행 중이다.

반면 한화가 올 시즌을 통해 거둔 수확은 아무리 생각해도 선뜻 떠오르지 않는 게 사실이다. 주전 2루수로 자리 잡은 정은원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싹수를 보였던 선수다. 그 외엔 젊은 선발투수 발굴도, 야수 세대교체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시즌 초반 생각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자 ‘리빌딩’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뚜렷한 결실은 없었다.

한용덕 감독만의 책임만으론 돌리기 어렵다. 주어진 선수단을 중심으로 결과를 내는 게 감독의 역할이다. 선수단을 구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건 프런트 몫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를 5강 후보로 꼽은 전문가는 아무도 없었다. 감독의 역량을 따지기 전에, 구단이 경쟁력 있는 선수 구성을 갖추지 못했단 얘기다.

프런트 운영 부문 수장인 박종훈 단장의 공과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박 단장은 부임 당시 ‘중장기 우수 선수 육성’을 목표로 “선수단 운영의 전반적인 관리 부분을 맡아 유망주 발굴 등 선수단 효율적 관리에 전념하는” 역할을 맡았다. 각종 인터뷰 때마다 ‘육성’과 ‘뎁스’를 강조하며 이전 한화 수뇌부와 차별화를 꾀했다.

그러나 박 단장 체제 3년이 지난 현재까지 한화는 육성에서도, 뎁스 강화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룬 뒤 박 단장은 체계적인 2군 지도와 육성 시스템을 비결로 언급했지만, 정작 다른 구단과 차별화된 한화만의 육성 시스템이 뭔지 생각하면 고갤 갸웃하게 된다. 육성 시스템을 통해 1군 선수로 자체 생산한 유망주도 손으로 꼽을 정도다.

한 야구계 관계자는 박 단장 부임 후 달라진 건 자신과 가까운 지도자를 육성 책임자(최계훈 2군 감독)로 선임한 것밖에 없다고 혹평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화 관계자도 “육성은 입으로만 외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솔직히 박 단장이 내세운 육성은 구호만 요란했지 실질적인 내용은 전무했다”고 목소릴 높였다.

올 시즌 한화 2군은 퓨처스 북부리그 5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결코 좋아할 일이 아니다. 한화 퓨처스 경기 라인업을 보면 이제는 유망주로 분류하기 힘든 1.5군급 선수들이 주를 이룬다.

정작 경기 경험을 쌓아야 할 어린 유망주는 벤치를 지키거나 엔트리에서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아니면 노시환, 유장혁, 변우혁처럼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지나치게 일찍 1군에 올라와 어려움을 겪곤 했다. 한화 유망주들이 생각만큼 성장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 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화 관계자는 한화 2군 감독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우승이 목표다’다. 2군은 선수를 키우는 곳이지 성적을 내는 곳이 아닌데, 2군 리그 우승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라며한번은 한화 2군 팀이 큰 점수 차로 앞선 상황에서도 지나치게 이기기 위한 경기 운영을 한 통에 상대 감독이 크게 분개한 적이 있다고 귀띔했다.

그간 ‘육성 성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올 때마다 한화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 달라”고 항변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도 육성에서 뚜렷한 성과와 시스템을 만들지 못했다는 게 문제다. 구단 외부는 물론 구단 내부에서도 ‘육성이 오히려 3년 전으로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건 뼈아프게 여겨야 할 대목이다.

‘뎁스 강화’ 외쳤지만…오선진 백업조차 없었다

정근우와 이용규. 한화는 이용규 이탈 이후 정근우 중견수를 실험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사진=엠스플뉴스)

정근우와 이용규. 한화는 이용규 이탈 이후 정근우 중견수를 실험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사진=엠스플뉴스)

박 단장이 입만 열면 강조한 ‘뎁스 강화’도 성과가 없긴 마찬가지다. 박 단장 부임 이후 한화는 ‘뎁스 강화’를 외치며 공격적인 리빌딩을 진행했다. 뎁스를 두껍게 한다는 의도는 좋지만, 그 과정에서 경쟁력을 갖춘 베테랑 선수들이 소외되는 문제가 나타났다. 나이 어린 선수와 베테랑 선수에게 공정한 경쟁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강백호(KT), 이정후(키움)처럼 어린 선수가 실력으로 자릴 꿰찬다면 불만이 나올 이유가 없다. 정은원처럼 주어진 기회를 살려 자기 자리를 만드는 경우도 오케이. 하지만 사지 멀쩡한 베테랑 선수를 제쳐두고 아직 1군에서 뛸 준비가 안 된 어린 선수에게 무한정 기회를 준다면 볼멘소리가 나오게 돼 있다.

베테랑들의 불만, 박 단장 및 코칭스태프와의 갈등은 지난 시즌만 해도 리그 3위 호성적에 가려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누적된 불만은 험난했던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협상 과정에서 조금씩 새어 나왔고, 결국 ‘이용규 사태’를 통해 폭발했다.

타고난 ‘강성’인 박 단장은 베테랑들이 불만을 제기할 때마다 강하게 대응했다. 이 과정에서 거친 말에 선수들이 상처받는 일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규 사태도 선수의 충동적인 행동이 아닌, 오랜 기간 누적된 불만과 불신에서 비롯했다는 게 사정을 잘 아는 이들의 얘기다.

선수도 구단도 서로 감정적인 대응으로 사태를 악화시켰고, 이는 결과적으로 팀 전력이 크게 약화되는 결과로 돌아왔다. 한화는 이용규 없이도 얼마든지 야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국은 시즌 내내 이용규의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다른 베테랑 선수들 역시 대안이 없긴 마찬가지. 올 시즌 한화에서 200타석 이상 나온 타자 9명 중에 7명이 30세 이상이다. 젊은 선수는 정은원과 장진혁 둘 뿐. 100타석 이상으로 범위를 넓혀도 16명 중에 5명만 29세 이하 젊은 축에 든다.

박 단장 부임 전인 2016년엔 300타석 이상 야수 8명 중에 3명이 20대, 100타석 이상 야수 14명 중에 5명이 20대였다. 박 단장 부임 전인 3년 전에도, 3년 내내 뎁스 강화를 줄기차게 외친 현재도 여전히 한화는 30대 이상이 주축인 ‘노쇠한’ 팀이다.

시즌 준비도 안일했다. 오늘 일이 잘 풀렸으니 내일 일도 잘 풀리겠다고 생각하는 건 종교의 영역에 가깝다. 더 철저한 준비와 대비만이 또 다른 성공을 불러오는 법이다. 지난해 한화는 팀 득점과 팀 실점을 통한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0.480)과 실제 승률(0.535)의 차이가 꽤 난 팀이었다. 물론 구단과 선수단의 노력이 우선 있었기에 가을야구가 가능했지만, 어느 정도 행운의 요소도 무시할 수 없었단 뜻이다.

하지만 한화는 내부 FA 재계약 외엔 이렇다할 보강 없이 시즌을 맞이했다. 바뀐 공인구 효과에 대한 대비도, 지난해 기대 이상으로 성공을 거둔 불펜에 대한 보강도 없었다. 올 시즌 믿었던 이태양, 송은범이 부진에 빠지자 한화 불펜은 거짓말처럼 무너져 내렸다.

유격수 하주석의 시즌 아웃과 그로 인한 전력 공백도 한화가 철저히 준비했다면 막을 수 있었단 의견이 나온다. 하주석은 2016시즌과 2017시즌 2년 연속 110경기 이상-400타석 이상 나오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한화는 2017시즌이 끝난 뒤 하주석을 교육리그로 보내 추가 경기를 치르게 했다. 하주석은 2018시즌에도 141경기에 출전해 517타석을 소화했다. 피로 누적은 부상 위험성을 높인다.

하주석이 빠진 뒤 유격수 자리는 통산 타율 0.238의 오선진이 대신했다. 오선진은 5월까지만 해도 0.260대 타율을 유지하며 나름 제 몫을 해냈다. 문제는 하주석 대신 유격수를 맡길 선수가 오선진 하나밖에 없었단 점이다. 대안이 전무한 가운데 오선진은 데뷔 이후 최다인 126경기에 출전하는 강행군을 소화했고, 7월 이후 공수 지표가 수직 하락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출전할 때도 많았다. 이는 리그 2루수 최다출전(141경기)을 기록한 정은원도 마찬가지.

뎁스가 강한 팀은 주력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면 어린 유망주 가운데 치고 올라오는 선수가 나온다. 주전 우익수 나성범이 부상으로 이탈한 NC는 ‘신인왕 후보’ 김태진이 빈자릴 틈타 주전 외야수로 자릴 잡았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트레이드를 통해 좌타 외야수 이명기도 영입했다. 반면 중견수와 유격수 자리가 구멍 난 한화는 이렇다 할 선수 보강 없이 그대로 시즌을 치렀고, 이는 한화의 공격은 물론 수비와 투수력까지 악영향을 끼쳤다.




viewimage.php?id=25bcde31edd33da769b3d3a629df212a&no=24b0d769e1d32ca73cec84fa11d028316f6e59db3d00f81430124e7064ec9652728def0746fad2b95e4ceaa02dc66618ceeae0ce9214b323713413030ef297e6d3207ed4cd00895d6654a12b


9위+팀 망치고 도망간 빛종훈 센세 ㅠㅠㅠ

진짜 진짜 그립읍니다ㅠㅠ

당신이 망친 팀을 민철이가 되살리려고 하고 있읍니다ㅠㅠㅠ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2024 한화이글스 경기일정 & 구간별 티켓 가격.soori [32] UntilV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0 22623 64
공지 한화 이글스 갤러리 이용 안내 [93] 운영자 18.05.09 207845 102
9512371 그동안 공떡 앱이랑 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ㅇㅇ(114.30) 13:57 1 0
9512370 똥칰을 위한 담백한 팩트 칰갤러(223.39) 13:57 12 0
9512369 팀이 잘하게 하는건 어렵지만 망치는건 쉬워. 지금 최원호가 하는 짓이고 [1] 무뇌빈야알못퇴치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19 1
9512368 그렇게 바꾸고 싶다는데 걍 좀 바꾸게 해줘라 ㅇㅇ(39.121) 13:55 11 0
9512367 솔직히 보살타이틀은 엊이 가져가야 되는거 아니냐 ㅇㅇ(223.39) 13:54 16 0
9512366 엠팍 똥평 신작 떴다 올려라ㅋㅋㅋ [5] ㅇㅇ(115.138) 13:53 114 15
9512365 감독이 그렇게 중요하면 fa 최고액 선수 왜 삼? [1] ㅇㅇ(211.234) 13:53 23 1
9512364 류 담당일진 레이예스 [1] 칰갤러(182.227) 13:53 44 3
9512363 꼴)진짜 솔직히말해서 니네 감독경질시켜도 바뀌는거없음 [1] ㅇㅇ(211.203) 13:53 27 3
9512362 꼴칰팬들 감독 경질 없어서 가을야구 못간다. ㅇㅇ(39.7) 13:52 18 1
9512361 쥐) 이런건 진짜 대전종특이냐??? ㅇㅇ(121.126) 13:51 18 0
9512360 선수 감독 논란 한마디로 종결지어줌 칰갤러(116.123) 13:51 35 1
9512359 감독이 그렇게 중요하면 ㅇㅇ(61.39) 13:50 31 4
9512358 접)언제올라오노? [5] ㅇㅇ(182.218) 13:50 107 12
9512357 이팀이랑 롯데는 선수도 없는데 선수들 내치고부터 저주 걸린 팀임 [2] 세종도야지(223.38) 13:49 32 0
9512356 꼴)솔직히 좀 억울함 [1] ㅇㅇ(117.111) 13:49 60 9
9512355 감독바꾼다고 이길 스포츠면 감독에 50억을 쓰지 시발 ㅋㅋ [1] 칰갤러(125.180) 13:49 33 1
9512354 최소한 키움은 이겨야할 라인업이지 시발 칰갤러(125.180) 13:46 22 0
9512353 우리가 꼴데보다 ㅂㅅ이냐 [6] ㅇㅇ(211.222) 13:46 94 5
9512352 타)감독만 제대로였으면 왕조구축 [4] 칰갤러(211.234) 13:45 142 10
9512351 난 이동욱 김원형 등 백수 감독이면 일단 찬성 칰갤러(182.227) 13:45 19 2
9512350 늙은이들은 왜 모으냐 너넨 [1] ㅇㅇ(118.235) 13:45 28 1
9512349 둘 다 병신이면 바꿀 수 있는거 부터 바꿔야지 [1] 칰갤러(118.235) 13:45 43 1
9512348 주석이는 뽕열이 송광민 이런 애들 없어지니까 칰갤러(125.180) 13:44 21 0
9512347 안녕하세요 문현빈 선수가 잘생겨서 칰빠 하려는데요 [1] 칰갤러(125.177) 13:44 25 1
9512346 대전아이돌(인천토박이) 대전왕자(광주토박이) 너네 왜 이러는거임? 칰갤러(106.101) 13:43 24 0
9512345 감독이 채은성 쓰는 거 까는게 웃긴게 ㅇㅇ(175.223) 13:43 30 0
9512344 홍들 얘기 들어보니까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가 문제네 [3] 칰갤러(1.246) 13:42 92 4
9512343 겆)비인기 구단 ㅎㅎ ㅎㄴㄹ [6] 칰갤러(125.188) 13:41 155 12
9512342 7) 너네 근데 하주석 계속 팀에 냅두는 이유가 뭐임 [4] ㅇㅇ(223.39) 13:40 101 3
9512341 문동주도 홍어였음 안우진됐었지? [1] 칰갤러(211.234) 13:38 17 0
9512340 그니까 지금 감독 바꾸자는게 [3] 칰갤러(223.38) 13:38 88 0
9512339 조만간 선수들 탈칰이 목표라서 ㅇㅇ(1.255) 13:38 26 0
9512338 개병신들 언제는 김강민 잘데려왔다 지랄하더니 ㅋㅋ [5] ㅇㅇ(27.117) 13:38 178 13
9512337 감독“도” 병신인 이유 알려준다 [5] 칰갤러(106.101) 13:37 92 5
9512336 진짜 분탕=170억먹튀쉴드 8점대선발쉴드 우르크 58 1루수쉴드 ㅇㅇ(125.134) 13:37 41 1
9512335 7) 야구 없는날에도 똥칰갤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9개구단개추 [1] ㅇㅇ(223.39) 13:37 45 8
9512334 꼴) 근데 너네 임종찬? 뭐함 [6] ㅇㅇ(122.43) 13:37 93 1
9512333 감독탓 그만하라는 타팀 분탕새끼들 특 ㅋㅋㅋ [1] 칰갤러(223.39) 13:37 31 0
9512332 누가 제일 병신인지 투표 한 번 해보자 ㅇㅇ(117.111) 13:36 23 2
9512331 이쯤에서 다시보는 똥칰 예상순위.jpg ㅇㅇ(121.126) 13:36 20 0
9512330 분탕은 시즌중에 감독 경질하고 대행체제 가자는 새끼들이지 칰갤러(211.168) 13:36 15 0
9512329 좆현빈 돌원호 실드치는 분탕 새끼들 [2] ㅇㅇ(106.102) 13:35 48 3
9512328 타) 너네는 팬들한테 너무 휘둘리는것도 문제라고 봄. [1] 칰갤러(222.121) 13:35 29 1
9512327 최인호 대주자 유로결써서 시즌이 망했단다 ㅋㅋㅋㅋㅋ [2] ㅇㅇ(118.235) 13:35 92 6
9512325 감독이 문현빈 기용했다고 질 팀이면 그냥 애미뒤진거지 칰갤러(211.168) 13:34 37 1
9512324 전라도 놈들 뒤통수 칰갤러(182.221) 13:34 29 1
9512323 꼴)너희 스스로도 광주사람한테 대전왕자라하면 안민망함? [1] 칰갤러(211.58) 13:33 37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