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1등공신 안치홍은 경기 후 “팀이 연패라 흐름도 좋지 않았고 분위기도 처져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승리의 발판을 놓는 안타를 쳐 기쁘다”고 말했다.
안치홍은 이날 NC 마무리투수 이용찬의 7구 포크볼을 노려 안타를 만들었다. 그는 안타 장면을 회상하며 “포크볼을 기다리지는 않았다. 코스를 높게 보고 있었다. 낮은 공만 치지 말자고 생각했다. 주자가 3루에 있었기 때문에 내야를 넘길 수 있는 타격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좋은 타구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img alt='안치홍. ⓒ한화 이글스' src='
https://cdn.sports.hankooki.com/news/photo/202404/6860398_1077462_297.jpg' style='box-sizing: inherit;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안치홍. ⓒ한화 이글스
한화는 최근 베테랑 선수들의 이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특히 주전 유격수 하주석과 주장 채은성의 공백은 한화에 치명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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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은 이에 대해 “몇몇 선수들이 빠지다 보니 어린 선수들도 부담을 많이 갖는 것처럼 보였다.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게끔 고참들이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할 수 있는 역할에 집중하면 중심을 잡아줄 수 있다고 생각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4+2년 총액 72억원 FA 계약을 맺고 한화에 합류한 안치홍. 그는 “한화는 정말 좋은 팀이다. 매력 있다. 분위기를 많이 타기는 하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기복만 잡으면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초반에 이를 경험했으니 보완한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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