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랑 완전히 다른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부터 다르다. 

교통사고 발생했을때 보험사와 경찰이 과실비율 나누는것만 봐도 알수 있다.

차와 차 사이에서 튀어나온 무단횡단자를 친 불가항력의 사고에 무조건 자동차 잘못이라며 운전자 처벌.

누가봐도 본인 잘못으로 사고났는데 상대방 탓하며 책임 엮으려 하고.

군대의 경우는 남자면 단 한명도 빠짐없이 끌고가 부려먹겠다는 신념만 투철해서

비인간적인 대우와 부조리를 개선할 생각은 전혀 없고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 안지는 말그대로

'끌고갈땐 국가의 아들 문제생기면 누구세요' 

인권유린 강제징용 기피하는 사람은 성범죄자에 준하는 죄인 취급하며 신상공개까지 하는 병무청.

층간소음 시달리던 아래층 주민이 보복스피커 설치하거나 고무망치로 천장과 벽을 친걸로 스토킹법으로 처벌하면서

정작 층간소음 가해자인 위층은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음. 

똑같은 고의 소음도 아래층은 처벌O, 위층은 처벌X.

학창시절때 머리 긴 학생, 교복 위에 패딩 입은 학생, 야자 째거나 수업시간과 야자시간에 떠든 학생은 

존나 패고 운동장 뺑뺑이 돌렸지만 학교폭력 저지른 학생은 훨씬 약한 체벌로 끝나거나 별 제재없이 대충 넘어감.

그래서 흔히들 말하지.

한국에서 불의를 겪거나 미친놈 만나면 답이 없다고. 

사법부나 특정 조직에서 권한을 가진 인간들이 미친놈을 어떻게 하는지 3가지가 있다. 

1. 아무 제재 안하거나

2. 피해자도 같이 처벌하거나 

3. 솜방망이 제재로 끝내거나

헬조선에서 불의를 당하면 피해자는 두번 울고 가해자는 두번 웃는다.

한국인중에 정상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법도 주변사람도 그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않고 도움주지 않는다.

한국에선 사람과 엮이지 않고 각자도생하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