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을 왜이렇게 못할까 열심히 하는데 잘 안된다
내가지금 300만원이 아쉬워서 이렇게 살다니 하지만 이 삼백만원이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하다
나는 내 돈이 아니면 부담되서 공부를 못하겠다고 매달 독서실비 얻는것도 부담이다
차라리 내가 미리 벌어놓고 공부하자 이런 마인드인데
요즘은 그래도 어느정도 적응이되서 마음이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지만 심란하다..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그떄 취업나갔을떄 나오지 말껄 그걸 못참아서.. 내가 알바를 너무 우습게 봣어.. 그일이 더 쉬웠는데 알바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 언제짤릴지 걱정해야하고 어휴 시급도 짜고 하지만 지난일은 후회하지 말자 뒷일을 자꾸 생각하니까 괴롭고 기분만 안좋아 지는거 같다.. 이미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으니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내가 겪은바로는 어떻게 하면 곧 길이 뚫리게 되더라 지금은 무척이나 괴롭지만 이 기간을 지나면 나도 무덤덤 해 지겠지
고통은 정말 무감각해지지 않고 익숙해지지 않는데 항상 괴롭고 항상 또 그걸 이겨낼 만큼의 약간의 인내심은 준다
그래도 그것이 어느정도 반복되다보면 무언가 얻어지는게 있는거 같다 삶의 참의미 한번사는 인생에 대한 고찰 그리고
무언가 너무 평범하면 재미없지 않는가 긍정적으로 살자 나는 요즘 미래를 생각하면서 이 고통들을 이겨내고 있다
빨리 기분좋게 공부도 시작하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