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권 정도 남았다는데 현재까지 밝혀진 것들로 앞으로의 진행을 예상해볼까

일단 강설영은 천잠사로 천잠비룡포를 만들겠지

그리고 강설영의 백호살... 알다시피 청풍은 백호검으로 불행과 동시에 행운을 가져갔지(붕가붕가~)

백호살의 해답은 결국 이군명과 단운룡 사이의 애정전선에서 빚어진 갈등이란 소린데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이군명이 바로 이랑진군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군명=윤지평 이 됬으면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강설영은 배신당하고 결국 운룡에게로 가겠지

이군명이 천잠보의를 탈취할수도 있고.. 여기서 좀 툭탁 거리다 단운룡이 천잠보의를 얻고

여자도 얻고 광극진기도 해방하지 않을까 싶다

알다시피 천잠보의는 생기를 빨아먹은 귀물이고 여기에 자극을 받은 광구가 뻥~

단운룡은 완전체가 되어서 염라 때려잡으러..

그리고 마지막 신마맹과의 싸움에서 어떤식으로던지 오기륭과 다시 만날거 같은데..

현재 전력으로는 절대고수의 숫자에서 많이 밀리지

신마맹에서 단운룡급 고수는 4명인데 ( 위타천, 제천대성, 염라, 옥황 )

제천대성은 워낙 제멋대로의 설정이라 간만보고 샛길로 빠질것 같고

염라는 단운룡이 찜을 했고, 옥황은 신마맹이 여기서 완전 아작나는건 아니기 때문에 옥황은 남겨둘거 같고..

위타천을 맡아줄 고수가 없다는거지... 그리고 다른 팔부중이나 저팔괴, 우융대성... 등등

숫자에서도 아직 비룡회가 밀리고.. 여기서 오기륭이 도움을 줄듯~

어쨋든 기대가 많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