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명왓는데.. 한명은 이쁘다 할정도? 니들눈에는 보통일듯
한명은 그냥 옼
이쁜애가 나랑 같이 다른홀에서 햇거든 밖에 홀에서 둘이햇지
옼은 안에서 일하고
이쁜애 a 옼b라 하자
a 는 일좀 잘하고 빠릿빠릿 잘알아들음 졸라 착해보엿는데 지친구 b오니까 갑자기 돌변함 내가 바로앞에서 일하고잇는데 일안하고 욕하고 아 십발년들 포스쩔던데 뭐 시키기 무섭더라 그래서 초반에는 내가다햇지
근데 도저히 안되게서 일좀 시켯더니 와 완전 부려먹는다 이지랄 그것도 혼잣말로 내다들리는데 ㅋㅋ 아진짜 샹년들 오늘 나보다 5천원 더받아갓으믄서 존나 더러운거 내가다하거든 암튼 오늘 일끝나고 차타고 오다가
난 내렷는데 금마들이랑 인사안하고 내림.. 인사할껄그랫다 또 뒤에서 내깔라 시발 백프로깐다 내일은 인사해줘야지 존나 일시켜야겟다 나도 그거 혼자할려니까 진짜못해 시간넘어가 지들 조금 도와주면 되는데 내가 무슨 시키고 사장처럼 놀러다니는것도 아니고 같이 일찍마칠려고 시발 일좀나누는건데 표정 졸라띠꺼워 머시키기 졸라무섭당
암튼 내일 영주가는데 오늘 축구내기해서 찜닥내기 그거 이겻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존나 오늘진짜 축구잘되더라 딴애들도 내잘햇다고 그뭐지 반대편에 공격수 골진짜 잘넣는애 잇는데 가공 내가다막앗어
가개인기쓰면 거의 못뺏던데 내가 다뺏고 그러니까 ㅋㅋ 오늘진짜 대박 축구졸라잼잇네
암튼 지금 새로온 알바녀 원투랑 존나어색함 할얘기도 없고 시키기만 해야되는데 사이가 호전될꺼같지가 않다 어차피 그녀석들 내일하고 다음주 예약손님 잇으면 올테니까 머시발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진짜 일 제대로 시켜야겟다
그리고 오크 옷파인거 입고왓던데 존나 미친거아니냐 진짜 서빙하다보면 서로 맞이 마주치는데 진짜 파인옷입고오고 지랄이야 아내일 시발 영주가는데 학교에서 수업안하고 가야된다 뽑혓어 시발 좆같이 담임새끼 만만한놈들만 데려가네
내일 담임한테 취업자리 잇냐고 물어봐야지 취업하고싶다

근데 나오늘 진짜 짤릴줄알앗다.. a는 일진짜 잘하더라구 내가 고기 8개놧다그니까 9개라그길레 다시가보니까 9개 ㅋㅋ 아놔시발 얼굴을 못들겟더라 개쪽 암튼 오늘 사장한테 쿠사리 존나처먹엇는데
사장이 끝나고 미안하다고 배두개줫음 시발년왠일이지 사장년왈 니고생하는거 다안다 씨팔롬아 배두개가져가라 샹넘아
나왈 네...
그래서 지굼 배깍아먹고잇다 ㅋㅋㅋㅋㅋㅋㅋ 쌍쩌~ 만 남은 가슴 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