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혁이가 주인공이니까 서비스

그녀의 사생활 뜯어보기 다섯번째.

주혁이는 모든 걸 알고 있다

나 당근 주혁이는 컵을 몇 개나 깼을까 궁금해짐

깬 장면 모두 찾아보기로 함

그러다 발견한 사실인데

주혁이는 컵을 그냥 깨지 않아

주혁이 손은 진실의 손이었던거야

SCENE #1

덕미가 스카웃제의를 받던 날

위기가 기회인 건가?

(쨍그랑1)

주혁(물결) 암만 깨 부셔도 나는 안망해

나 건물주 딸이야 (아삭)

위기가 기회X

덕미 관장도 날아가고 직장도 잘림

SCENE #2

(쨍그랑2)

브랜드 마케팅 팀장은 이미 다른분을 채용했습니다. 

덕미 관장 날아간거 알고

엄또 병문안 갔다가 

스카웃 제의왔던 미술관 전화했더니....

날아감 새됨

복습하다가 하나더 찾음!!!!!!

SCENE #3

부러워 나도 시안이 얼굴도 보고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싶...

(쨍그랑3)

꿈 깨란거니....?

ㅇ..월급에서 까세요

주혁아 이제 깔 월급이 없어

하지만 난 널 자르지 않을거야

너 꼭 사람 만들어서 본전 뽑을거야

선주는 시안이 싸인도 받지 못하고 사진도 찍지 못해

막화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만들어주지

주혁이는 쨍그랑은 드라마 전개를 암시하는데 쓰였는데

여기 이 대사 이후로 주혁이 캐릭터로 자리잡음

SCENE #4

내가 선주라면

주혁이에게 컵 닦는 일을 맡기지 않을텐데..... (쨍그랑4)

SCENE #5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스포는 주혁의 일

사자 덕통사고 당하고 주혁 교통사고 나면서 부제 뜸

이 날은 선주가 주혁에게 덕통사고 당하는 날이기도 해

SCENE #6

주혁아 오늘 원두 주문

제가 주문 할게요 확실하ㄱ

(쨍그랑5)

그래 남의 편한테 내 인생도 맡겼는데

너한테 이거하나 못맡기겠니

주문해 너 마음대로

12화 부제

당신의 팬이라는 건 당신의 편이라는 것

부제 뜨고 바로 나오는 신이 이 신

작가가 주혁이 알차게 써먹음

SCENE#3 랑 SCENE#6랑

컵깨지는 장면 같은 거 당근들 찾았니?

SCENE #7

(꿈뻑) (꿈뻑) (피용) (꿈뻑)

오천원빵?

안간다 / 나는 간다

나도 안간다 / 나는 갔다고 했다가 안간다

너무 치사해요!

(꽝) 간다 !

주혁이는 간다에 오천원을 걸지 그리고 진짜 감

주혁 점쟁이 문어정도 되는 듯

축구가 끝나고 점쟁이 문어는 할 일이 없듯이

스포가 끝난 주혁이는 오랫동안 갑질을 당했다고 해

주혁이 깬 머그잔 열댓개는 되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적은 다섯잔을 깼다고 한다.

주혁이 앨범 잘 되서 승승장구하고 있니?

주혁이 가는 곳에 대포도 뜨고 홈마도 생긴거지?

카메라 마사지랑 보정 잘 받고 있는거지?

문제시 ㅂㅂ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