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아끔 주영훈이 설띵을 너무 잘할 때 다른 출연자가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느냐'고 태클 거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편 '사생팬이냐' 드립, 변진섭 편 완선누님의 '경험담이냐'는 순수한 질문 같은ㅋㅋ) 이런 것도 어느 설띵봇(들?) 취급과 굉장히 비교되는...ㅋㅋ

2. 장르 특성상 무대 분량도 길지 않고 시즌2 회차답게 토크도 짧거나 빠른 편이고 통편 냄새나는 급전개도 비교적 자주 나와서 저절로 시즌2 본편 중 가장 짧은 회차가 된 듯 난 급전개 티만 심하지 않으면 괜춘함

3. 부갤주들 관련 개인적 생각 : 1라 부갤주 - 너무 갤주 관련 어그로용으로만 소모된 것 같아 아쉽, 2라 부갤주 - 이 정도면 본전 이상, 3라 부갤주 - 미친 존재감 신 스틸러 오색등좌, 3등 부갤주 - 가 히작진이 밀고 싶었던 에이스였나? 모창신 유경누님 - 3라까지 같이 살아남은 부갤주들 임팩트가 강려크해서 그런가 '소리없는 강자'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힌 듯한

총평 - 워낙 정석적이고 무난한 순한맛 회차라 그런지 소감이 정말 안 떠올라서 힘들었을 만큼 히싱 갬성의 디폴트값(?) 같았던 에피소드



[후일담에 가까운 스브스 예능]

https://youtube.com/v/6owm1DDQkNA

 

처음에는 캡처 글을 따로 올리려고 했지만 캡처만으로는 내용이 온전히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서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링크로 대신함

내가 보기엔 여기도 레알루다가 그 뭐랄까 케미 맛집 같아보이는데
해당 프로그램의 낮은 인지도&어딘가에 관심이 편향된 히작진 탓에...ㅋㅋㅋㅋㅋㅋ




덤) 여기 심사위원 라인업이 겁나 화려해서 보는 순간 가슴이 웅장해짐ㅋㅋㅋㅋㅋㅋ 짤 올리고 싶었는데 지금 내 디씨가 맛이 가서 무한 로딩만 n번째라 못 올려서 아쉽ㅋㅋ 궁금한 사람 따로 검색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