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편 감상문 - 히든싱어 갤러리

히든싱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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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 기념) 대만과 중국의 비참한 현실 임금을 알아보자 응 섬짱깨는 2024년에도 150만원 받고 살아 근데도 밥값은 한끼에 만 원이 넘어 ㅋㅋㅋ 아, 핑핑이 빠는 본토짱깨는 그보다도 못 받고 못 먹음 ㅋ 한동안은 양안 임금 역전 일어나서 대도시권은 본토짱깨가 섬짱깨보다 잘 벌게 되니까 대만 인력 유출 심했다던데 코로나 이후에는 다시 비슷한 수준으로 추락한듯? 섬짱깨 1인당 GDP 자위질로 잠깐 재미보더니 그것도 금새 다시 따였고, 임금은 120에서 150으로 오르긴 했는데 그래봤자 뭐... 물가도 별 차이 없고 대체 이제 뭐로 망상하고 다닐지 궁금함 ㅋ 지진 자랑이나 하려나 ㅋ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

박현빈 편 감상문모바일에서 작성

히친놈(118.235) 2024.04.12 19:20:07

조회 175 추천 0 댓글 1

1. 앞선 두 회차의 활약에 대한 언급을 하지만 애석하게도 시즌3는 그 이후론 계속 수난시대를

2. 아줌마 부대 하니까 그 불안한 유력 후보가 생각나는 읍읍 (작진들: ㅋ 그 후보가 과연 1명일까?)

3. 디스코그래피 보는데 같은 가수 맞지?

4. 서로 주고받는 신장 디스 ㅋㅋ 그나저나 현빈좌 코디를 발목 쪽에 포커스 두고 보는데 여자 구두 신은 듯한 코디 느낌이 물씬 나는건 뭐죠 기분 탓인가

5. 원조 왈 '짧은 기간에 준비해서 흉내낼 수 있을까' << 대놓고 추석 시즌에 맞춰서 급조했다는거 인증 ㅋㅋㅋ

6. '잠시 후' 파트에서 2라 위치 스포 즐

7. 다양한 판정단들이 나온만큼 빌런짓도 아주 다양하다는게 함정

8. 과연 이 편을 본방 시청한 분들이 명절 스트레스를 ㄹㅇ 날렸을 지는 다들 알아서 판단

9. 도대체 어느 방송에서도 접하지 못한 이 듣도보도 못한 고막테러는 뭐지? 와 내가 여태까지 접한 고막테러 중에서도 이 편의 예고 없이 불쑥 튀어나온 고막테러는 그 어느 단어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최악 그 자체..;; 겁나 어이 없어서 헛웃음만

10. 대본 말고 노트북 보면서 곡 설명한건 이 회차가 유일한가 (PPL일지도 읍읍)

11. 의외로 이 편에도 ㅏㅣㅠ 편 언급이 나왔군..

12. 1라운드 패널 토크 상태 전반적으로 아주 그냥 개판 그 자체다 ㅆ ㅋㅋㅋ 쏘니 구르니 지저분하니 가이드에 명시되어 있는 떼거지 주의 패널들은 물론 운도쌤마저 이은미 편 계크나이트 마냥 숫자 접근하는;; 억제기 역할 톡톡히 해준 이윤지마저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싶음

13. 제가 꿈꿔온 히든싱어는 이게 아닙니다 << 이수영 김종서 휘캐슬 편마냥 자신을 위협하는 모창자 군단을 기대했지만 자신의 생각과는 엇나간 상황을 대변하는 현빈좌의 심정 ㅋㅋ

14. (연장선) 그리고 이 대사는 현재 히갤에서 다른 의미로 활용되는 중이며 만약 이 편이 시즌6 때 만들어졌다는 상상을 해본다면

15. 그만 좀 쏴 탕탕탕

16. 본인의 2라운드 감상평
솔로 첫 바퀴 돌 때: 한 번호 빼곤 다 괜찮은데 왜 쉽다고들 한 거지? (그 한
번호는 다들 예측하는 그 모창자 맞음)
솔로 두 바퀴 돌 때: (납득) & 원키로 했으면 더 일찍 티났겠군

17. 그래 뭐 아직은 아닌 번호 누르는 거니까 원조 번호만 피해가서 골랐으면 됐지 ㅋㅋ

18. 2라탈분에게 다시 노래 기회 준건 후반부 무대 때 시강 퍼포먼스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결승까지 갈거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탈락해서 일까

19. 3라 곡 설명 때 대놓고 텐션 떨어진 티 팍팍 남 ㅋㅋㅋㅋ 1라 때도 자기
노래 잘 모르는 모습 보였지만 그거랑 결이 너무 다른걸

20. 추석 특집처럼 꾸민답시고 스튜디오에 허수아비 장식 있는거 이제야 봄

21. 3라운드 감상평도 2라운드 솔로 첫 바퀴 때랑 완벽 일치하고 두 바퀴 돌 때도 해당

22. 은하철도 999 얘기 지금 꺼냈으면 바로 옛날 사람 몰이 각이고요

23. 3라 결과 이후론 원조 텐션이 꽤 달라진거 같은건 기분 탓이겠지?

24. 아.. 역시 << 결과 양상에 납득이 안 갔을 시청자들을 배려하는 자막으로 체감된다

(느낀 점)

25. 라운드마다 업다운 템포를 보이는 원조 텐션 때문인지 곡 설명에선 2, 4라 때 메들리 순서, 댕댕이 이름, 태교 음악 등만 기억에 남는다

26. 인터뷰 내용은 라바형 혹은 구자철 >> 소방대원분 >> 2라탈 >> ㅈㅇㄷ&1라탈 순으로 기억 남음

27. 이 편 풀버전을 보는게 이번이 처음이었고 도대체 그 결과양상이 어떤가 하고 봤는데.. 왜 말 나왔는지 알겠더라

28. 아직 난 시즌3 왕중왕전을 전부 다 보지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이 회차를 통해서 왕중왕전의 존재가 회차 평가를 거시적이든 미시적이든 뒤집을 수 있다는게 증명됐다는 것이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봄

왕중왕전 전까지만 해도 거의 ㅏㅣㅠ 편 TS 버전 아닌가 하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그 돌풍의 갓뜨거 무대가 나온 이후인 지금에선 필요악 에피소드로
승격했으니 ㅋㅋ

29. 그러니까 지금 시즌3 왕중왕전 보러 가면 된다는 건가

30. 하지만 나갤러는 이 회차를 이번에 처음 봐서 그런지 이 회차가 익숙해지려면 아직 멀었다 ㅋㅋ 차차 적응해가기로

마무리는 왕중왕전 조언을 해줄 때 현빈좌가 라바형 뿐만이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에게 정확한 목표를 알려줬다고 생각한 장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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