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뭔데 동종업계 동료들을 대놓고 박제까지 해가며 저격할 수 있는 걸까

그 깡의 근원이 무엇일까

그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킁의 프로듀서 제이키드먼이 아니라

인간 한우빈이

하지만 바보병신 힙갤유동따리가 좇도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나는 무작정 힙갤에 그의 본명을 검색했다.

무려 국힙 대부 더콰이엇을 줄빠따 후려야한다는 충격적인 제보내용..ㄷㄷㄷ

그는 꽤 폭력적인 사람인 것 같다.

하지만 출처가 힙갤인만큼 무작정 신뢰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섰고

그렇게 난 힙합플레이야로 향했다.

역사속으로

그는 당시 게시판 내에서 꽤나 유명한 유저였던 것 같다.

모 유저의 더콰이엇 앨범 칭찬글

제보는 사실인 듯 하다.

재즈 힙합 강의중인 한우빈 교수님 (18세)

그는 올해 31살이 되었다.

내가 너보다 많이 들었어.

타이거 jk 비평글

읽다보니 낯익은 이름이 보인다.

그도 신돈갑을 당했던걸까?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다.

드레 또한 피해 갈 수 없는 그의 황금귀.

그는 참된 리스너였다. 공격적일 뿐.

사실 고작 글/댓글 몇 개로 한 사람에 대해 파악할 수는 없다.

확실한건 그는 음악에 상당히 진심이란거다.

씨잼의 앨범이 곧 발매된다고하니

그가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힙합갤러리는 제이키드먼과 더콰이엇의 관계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