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버벌진트가 국힙 지진아 박멸이라는 타이틀걸고 랩 못하고 병신같은 래퍼들 다 디스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음

그게 거의 20년 전임

버벌진트 스윙스를 필두로 디스하고 커리어 박살내고 국힙씬 정리하고 다녔는데

그 타겟은 항상 자기 위에 있는 선배들을 향해있었음

왜? 지보다 랩 못하고 퇴물같은 새끼들이 설치고 다니니까

거의 20년 지난 지금 아직도 이센스가 국힙 지진아들 정리하고 다니는 이 현실이

국힙이 지금 얼마나 병신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거임

요즘 랩하는 애들이 그만큼 음악으로 보여주는거도 없고 야마도 없다는 거

걍 쇼미 고등래퍼 아이돌 놀이에 심취해서 여자애들 함성소리 한번 들으려고 하는게 현실임

쇼미 7번 나와서 팀 선택도 못가본 인간이 인맥빨로 묶여서 공연다니고 랩 레슨으로 누굴 가르치는게 현실임

아직까지 오케이션 블랙넛 앨범을 기다리고 열광하는것도 마찬가지임

본토에서는 오케이션 블랙넛처럼 게으르면 이미 관뚜껑에 뭍히고 언급도 안됨

왜냐? 존나 프레쉬하고 잘하는 신인들이 이미 걔들보다 몇배는 더 쩌는거 계속 보여주거든

음악 잘 만들 생각은 안하고, 잠깐 TV에 이름 비춘거 가지고

1달에 몇십만원 쳐받고 래퍼 지망생애들을 가르치고, 그걸 지네들 커리어라고 랩머니라고 씨부리고 다니니까

질적으로 국힙이 성장을 못할 수 밖에 없지

애들이 보고 배운다니까, 랩레슨 하는 래퍼 조무사들이 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