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미디가 무분별한 조롱을 했는가?

어느정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건 비단 코미디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문제로 봐야한다

계급 나누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직관적으로 자기가 패버릴 샌드백으로 만들 수 있기

좋은게 범법자 혹은 그 근처에 다리를 걸치고 있는 부류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국내 힙합씬이 그렇게 병신인가?

이것도 틀린말은 아니다 과장이 좀 보태졌지만 삶의 에디튜드로서 힙합을 대하는 인물은 국내에 많지 않다.

힙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외부적 요인에 대한것을 바라고 문화를 성장시키는데 걸림돌이 되는 래퍼들 많다.

근데 리스너를 포함해 씬의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자정작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나도 몰?루

그냥 한국인이 문제인것 같다.

내 출신을 바꾸진 못하지만 마인드라도 탈 한국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단주의 여론에 흐름을 맡기지 말고 무언가를 싫어하기보다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한국은 병든 사람이 너무 많다.

내 주변에서 보인다면 도와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