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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하고있는 고사화,그린화전략은 조직스토킹이다.

ㅇㅇ(218.51) 2018.09.23 16:02:03
조회 163 추천 1 댓글 0

사람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것.

사람들은 저마다 양심을 가지고 있으며 옳지 않은일을 행할때에는 양심의 가책이라는 저항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악행은 나쁜사람을 벌하기 위한 것이라는 정당성을 부여하면 양심의 가책은 줄어들 것이며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자신을 속이고 그일을 즐길 것입니다. 이러한 정신논리는 왕따의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강간범이 피해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변명을 하는 등 실제로 범죄자들에 의해 쓰이고 있으며 이는 내면의 양심의 가책이란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만약 이러한 정당성 부여가 범죄에 쓰이면 어떻게 될까요? 흔히 말하는 마녀사냥입니다. 일단 선동을 당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것의 사실여부를 따지지 않습니다. 따져보려 해도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결국 선동세력에 의해 나쁜사람으로 몰린 사람은 자신과 인과관계가 없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테러에 가까운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때 악소문을 퍼트리는 행위가 바로 대중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사람은 나쁘니 괴롭혀도 죄가 안된다는 논리인 것이죠 정당성을 가지게 된 인간 내면의 폭력성은 잔학하기 그지없습니다. 상대방이 자살한다고 해도 그저 웃을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 또한 집단속에서 행동하기 때문에 자신을 찾아내어 처벌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식까지 더해지면 이들은 숨어있는 악마라고 불릴만큼의 잔학한 행위를 서슴없이 행합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의 범죄는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Compliance (법・명령 등의) 준수; (명령 등에) 따름

컴플라이언스라는 영화를 보신적 있으십니까? 이영화는 2012년도에 개봉된 영화로 【정당성】을 가지게 된 인간 내면의 폭력성을 엿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 내용은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2004년 4월 9일, 미국 켄터키주 워싱턴에 위치한 어느 맥도날드 지점에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힌 한 남성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곳의 백인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고객의 돈을 훔쳤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이말을 믿고 증거도 없이 한여성을 도둑으로 생각하여 사람으론 할 수 없는 파렴치한 성추행을 죄의식도 없이 서슴없이 행합니다.

 

제가 겪고 있는 일은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삼성이란 대기업이 뒤에서 관리사무소,입주민,경찰,검찰,판사,의사까지 위 영화의 정당성을 가진 인간 내면의 폭력성을 이용하여 사람을 괴롭히고 악소문을 퍼트려 사회적으로 고립시킨 뒤 자살로 몰아가고 피해자가 자살하지 않으면 자살로 위장하여 살해하는 조직스토킹이란 범죄입니다.

 


조직스토킹이란 

1.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컴퓨터 해킹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며 집주변에 몰카를 설치하여 피해자를 따라다니며 감시,미행한다.

2. 전단계에서 축적한 정보를 통해 피해자가 괴로워 할 만한 것들 주변인물과의 관계정보를 수집

3. 피해자가 괴로워 할 만한 특정행동을 반복하여 공격으로 인식시킨다(벨을 울리고 먹이를 주는 방식으로 개를 길들여 벨만 울려도 침을흘리게 하는 조건반사 행위, 이것은 인지능력과 연상능력이 높은 동물일 수록 쉽게 인식시킬 수 있다.)

4. 주변에 악소문을 퍼트리며 직정에 사람을 투입시켜 직장관계를 망치고 경제적,사회적으로 고립시킨다.

5. 주변사람들에게 악소문을 퍼트린 뒤 악소문에 선동된 주변사람들은 저놈이 나쁜놈이라는 정당성을 가지게 되고 내면의 폭력성을 마음껏 배출하며 피해자를 조롱한다.

6. 피해자가 거세게 저항한다면 그것또한 악소문을 퍼트리는데 이용한다.

7. 피해자 근처 근무지에 있는 경찰을 매수하여 사건을 은폐한다.

8. 이들의 목적은 피해자의 자살로 피해자가 자살을 하지 않고 버틸시 자살로 위장하거나 사고를 위장한 공격을 가한다.

 

저는 위에서 삼성이란 기업을 언급했습니다. 그렇다면 수법을 이용해 사람을 자살로 몰아가는 기업,단체가 실제하는가?




1.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대통령임기를 마친 뒤 시계를 하나 무심코 받았고 뇌물을 받았다는 언론의 공작과 검찰조사를 받은 뒤 의문의 자살을 당하십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분향소를 습격하는 단체가 있는데 주진우 기자에 의해 이단체를 지원한 것이 삼성임이 밝혀집니다.


2. 최근에 돌아가신 노회찬의원님은 삼성x파일을 폭로하신 분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시고 난 뒤 특검조사를 받고 의문의 자살을 당하셨습니다. 유족들은 타살을 의심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관련 변호사의 자살과 그변호사가 죽기직전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검사의 자살 이명박-박근혜-이재용으로 삼성이 또 다시 엮입니다.


4.삼성이 노조원을 감시,미행하는 것은 이미 사실로 밝혀졌으며 그중 노조원 간부 염호석씨의 자살 엮시 의문점이 많습니다. 삼성은 경찰 300명을 동원하여 이분의 시신을 훔칩니다. 이러한 행위는 고인을 모욕하는 것으로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분향소 습격과 그성격이 동일합니다.


5.조직스토킹의 핵심은 컴퓨터해킹,스마트폰해킹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다수의 사람을 동원하여 주변에서 감시,미행하는 것으로 이과정에서 심리적 고통을 주기 위해 특정행동을 반복하거나 경제적인 손실과 사회적 고립을 위해 악소문을 퍼트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삼성이 노조와해를 위해 사용하는 고사화,그린화작업은 조직스토킹수법과 동일합니다. 고사화(영양을 섭취할 수 없도록 고립시키며 말려죽인다)


6.위와같은 근거를 통해 삼성이 조직스토킹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판단했고 그렇다면 삼성이 저같은 민간인을 감시,미행한적이 있느냐?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조사결과 있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 소음문제로 수년간 삼성에 민원을 제기했던 일반인을 직원 다수를 통해 감시,미행하다 적발됐고 그문자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때 그문자내역은 일반인 한명만 감시,미행한게 아니라 또다른 사람을 미행,감시하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ㆍ‘주총 날 사찰’ 카톡 대화 단독 입수

ㆍ사측 전담팀 27명, 새벽 집부터 조직적 미행… 삼성물산 “깊이 사과, 재발 방지” 



“(대상자의) 불이 아직 안 켜져 있음.”

13일 오전 6시13분, 삼성물산 고객만족(CS)팀 최모 대리가 27명이 모인 직원 단체 카톡방에 메시지를 올렸다. 그와 직원 2명은 서울 길음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강모씨(62) 집 근처에 있었다. 또 다른 CS팀 3명은 양재시민의숲역에 배치됐다고 보고됐다. 강씨는 2010년 이 집을 산 뒤 주차장 소음 때문에 신경안정제를 먹어야 하는 처지라며 삼성물산에 5년째 민원을 제기해오고 있었다.

오전 6시46분, 강씨 집 불이 켜졌다는 글이 떴다. “첫 발견자는 강씨 착용 의복 등을 공유 바란다”는 지시가 내려왔다. 7시44분 “하얀 점퍼, 검은 바지, 흰 운동화” 차림에 길음역으로 걸어가는 강씨 사진이 올라왔고, “오전 8시40분쯤 양재동 aT센터 도착 예상”이란 글이 이어졌다. 


 

양재시민의숲역에선 기다리던 유모 과장이 aT센터까지 강씨와 동행했다. 상사로 보이는 조모씨는 “R&R 끝난 분들 복귀 바란다”고 지시했다. R&R(Role & Responsibility)는 ‘역할과 책임’을 뜻하는 전문용어다.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보고된 강씨는 오전 8시47분쯤 삼성물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는 aT센터에 도착했다. “홍모 부장은 주총장에서 강씨 바로 옆 통로 측에 앉아 강씨가 앞자리로 이동하는 등 돌발행동에 대응”토록 했다. 강씨는 주총에서 소음 문제를 제기한 후 오전 9시30분 현장을 떠났다. 박모 전무는 “수고들 했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같은 카톡방엔 오전 7시48분, “윤종균 삼성테크윈지회장 등 노조 간부 8명이 테크윈 주총 장소인 성남 상공회의소에 도착해 피켓시위 준비 중”이라고 보고됐다. 삼성에서 한화로의 매각을 반대하는 노조 간부들의 실명이 올라왔고, 그 후 노조 최모 감사 외 1명이 위임장 소지 후 삼성전자 주총장에 들어선다는 글도 이어졌다.

삼성 계열사 주총이 일제히 열린 이날 사측이 소음피해 민원인과 테크윈 노조원을 사찰한 정황이다. 삼성 직원들이 지하철역과 요소요소에 진을 치며 조직적으로 움직인 상황은 카톡방에서 공유됐다. 삼성테크윈지회 측은 “그간 미행받는 느낌을 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물증이 없었다”며 “노조 움직임이 감시받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측은 “임직원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하고 무엇보다 당사자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즉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관련 임직원들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 이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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