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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들이 모르는. ... 위안부들은 누구를 통하여 위안부가 되었나.?

000(211.178) 2019.12.24 15:32:50
조회 1963 추천 72 댓글 4
														



김학순氏의 솔직한 증언


<가난 때문에 14살때 어머니가 나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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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8,15일 한겨레 신문 -=-


가난한 엄마가 기생집에 팔고


기생집 양아버지가


일본군 부대 근방에 데려갔다고 증언)


이때의 김학순氏의 녹음 테이프에는

14 세부터 기생학교에 3년간 다녔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위안부의 대부분은 일본인이었고(조선인과 대만인은 극소수였다)

공식적으로는 공창에서 차출된 사람들이었다.

김학순氏의 기록은 김영삼정권때, 한겨레서 녹음하고 기사화한 내용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028&aid=000228489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2&oid=028&aid=0002284893



김학순보다 16년 먼저 위안부를 증언한 배봉기

배 할머니는 1914년 9월 충남 예산군 신례원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다른 농가에 더부살이를 하며


간신히 입에 풀칠만 하는 가난한 농사꾼이었다.



그 때문에 할머니는 만 6살 때 다른 집의 ‘민며느리’가 된다.


명목이 민며느리였을 뿐, 가난한 집에서 입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사실상 식모로 팔려간 것이었다.


17살에 첫 결혼을 하지만 실패했고,


이후 조선 각지와 만주 등을 정처 없이


헤매며 살았다. 책에 담긴 할머니의 인생사는 너무나 처참해


자주 책장을 덮으며 한숨을 내쉬게 된다.

배 할머니의 인생에 결정적인 불행이 찾아온 것은


그가 29살이 되던 1943년 늦은 가을이었다.


그는 함경남도 흥남에서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가 있다.


누워만 있으면 입으로 바나나가 떨어지는 곳에 간다”는


위안부 모집 업자의 꾐에 속아 위안부 모집에 응하고 만다.


이후 일본이 패전한 뒤엔 미군 수용소에서 이번엔 미군을 상대로


똑같은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런 배 할머니가 일본말로 김씨 부부에게 자주 하던 말은


“유군가 마케타노가 구야시이사”


(일본군이 져서 분하다)는 얘기였다
.

그러면서 “내가 가난했으니까”, “그게 내 팔자다”라며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을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있었다.


(* 자기에게 따뜻하게 대헤준 일본군을 그리워하며..


일본군이 미군에게 져서 분하다라고 종종 얘기하였다)




http://www.hermuseum.go.kr/sub.asp?pid=13&formtype=view&code=11&category=⌖=&keyword=&page=4

이수단 (李壽段)조회수 : 12,089

열아홉 살 때 나를 데려간 남자는 사오십 대로 보이는 조선 사람이었다.


그 사람을 언니 집에서 처음 봤는데


나중에 내가 그 사람에게 480원에 팔려서 간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 간 아성역 근처의 아성위안소 주인은 일본인 부부였다.

위안소에서 표를 받았고 장부도 썼다.

그 때 나는 일본말을 곧잘 하였고 일본글과 조선글도 조금은 했다.


매달 4:6으로 주인과 계산을 했는데


6이 주인 몫으로 절반 이상을 가져갔다.


표를 잃어버려 매를 맞은 적도 있었다.
나는 빨리 풀려나 돌아가려고 한 푼도 쓰지 않고 열심히 돈을 모았다.


2년 정도 그곳에 있으면서 빚을 다 갚고

42년 봄에 평양의 언니네로 돌아왔다.

돌아와 보니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안 계셨다.

언니와 편지 할 때는 그런 이야기가 없었는데 집에 돌아가서야 그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또 살길이 없어


두세 달이 안 되어 다시 두 번째로 석문자 위안소에 갔다.


그때는 유곽 같은 곳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알고 2백 원 정도 받고


스스로 팔려갔다.



.....

석문자 위안소로 나를 데리고 간 남자도 같은 남자였다.


그곳에는 주인 겸 관리인으로 조선인 여자가 있었는데 기생 출신에 마흔 살쯤이었다.


그의 삼촌이 바로 나를 데리고 간 그 남자였고,



군인들은 한 시간에 2원 50전,


긴 밤을 자는 장교들은 8원을 냈는데


자신이 술이나 과일을 가지고 오기도 하였다.



그 때 같이 있었던 친구들 이름은 마유미, 히사꼬, 기꾸에 등이 생각나는데,


기꾸에는 광복 후에 난산으로 병원에서 죽었다.

나를 처음에 속이고 데려온 남자에 대해 많이 미워하고 원망하였으나


어찌 할 수도 없었다.


두 번째 석문자위안소에서는 군인이 많지 않아 돈을 벌수도 없었다.





일본군을  뒤따라가며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짓고있는 위안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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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에 체포되어 오키나와로  후송된

 그당시 일반인은 입기힘든 고급패션의 옷을 입고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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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로 진출하여  휴식을 즐기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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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체포되어  조사받는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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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체포하여  스케치한  조선인 위안부 모습


이게 14살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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