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경기,충청의 이조 창건세력에서 벗어난 지역이라

서북파라 불리었고 '서학', 천주교가 왕성했었고

기호,서북의 대립은 윤치호 일기장에 나왔듯이

조선을 멸망하게 만든 진짜 원인 이고

해방후 이념 분단의 기초 토양이기도 했었지.

그곳 황해도의 1위 대부호 안중근도 천주교도 였거던.

즉 근대화의 시작은 황해도가 거시기지.

그런데 경주에서 시작된 동학은 그 시작이

아편전쟁에 패한 청국에 충격받은 양반들이 집단 성찰로 시작된 거고

(종이호랑이 청의 영향력을 아주 경멸하니까.)

동학농민란이 반기독교 100%고

그런 반기독교의 일본의 근대화가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겠지.

ㅡㅡㅡㅡㅡ

후쿠시마 원전 용융사태로 유럽의 탈원전 정책이 나타나자

친환경 단체들이 미국 모처를 해킹했다는데

그때 국제해커들이 발견한

[ 중공안 2014 ]

박근혜가 2012년 취임하자 중공의 태도가 돌변하는데

미국에게 새로운 분할을 제안하는데 UN땅에 한국을 끼워 줌.

(시진핑은 정말 고마운 사람.ㅠㅠ)

항일정신이 살아있는 중공이 북한에서 일본을 뺐음. ^^

ㅡㅡㅡㅡㅡ

미국은 김치에 국물도 없고 다꾸왕에게 할양한 상황.

윤치호 일기장처럼 서북파,기호파의 대립은 영원할 듯 보였는데

그 배경을 잘 파악해야지만 주한미군 철수 이후 남북연합의 탄생에 해법이 보임.

조국 시발이 작년말 천주교에 입갤한 짓은 뭐다? ㅎㅎ

ㅇㅏ 김일성 부모가 독실한 개신교 신자들 였고 김일성도 그러했는데 그래서 조국은 입갤했겠나?

아니믄 바티칸 버프 탈려구 했겠나? (각자 생각이란 걸 해보렴.)

ㅡㅡㅡㅡ

조선말에는 3개 세력이 대립했는데

남부는 반기독교 개화파 '동학파'

중부는 이조 창건 세력인 '기호파'

북부는 친기독교, 서학의 '서북파'

동학이 (반기독교의) 일본군대에 제일 먼저 따였는데 ... 어처구니, 아이러니. ㅠㅠ

기호 서북의 대립은 일제시대 내내 흥건했어.

서북파 거두 도산 안창호의 여러 문장들도 "조선멸망은 기호파의 무력,무능"으로 몰아가거던.

기호,서북은 일제에 줄을 더 경쟁적으로 대고, 쌍방을 멸망 시킬 작정을 멈추질 않해

(일본이 볼떄는 코메디지)

불교 지도자 만해 한용운은 기호,서북의 대립으로 볼때 조선이 다시 해방과 독립을 하기는 정말 쉽지 않아 보인다고 했음.

안창호를 멀리하기 시작한 게 ... 그 즈음부터.

둘다 반기독교의 일본,동학 였으니까 당시 일본군대가 조선 조정에 반대하고 농민군의 편에 섰다면?

그것이 진짜 조선 개혁의 시작이 될수 있었지만 일본은 3개 파벌에서 1개를 가볍게, 제거한 거지. ㅠㅠ

요즘 [한미일 군사동맹] 운운 하는게 조선말에 뒤통수 당한 [동학군]의 몰골하고 비슷해 질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