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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고인골을 분석을 해보면.

혁신한국(220.77) 2012.10.13 21:03:08
조회 99 추천 0 댓글 1

뉴스기사를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연대가 오래된 고분일수록 북방인들의 고인골이 출현을 한다. 백인들의 고인골도 함께 출현을 한다. 기원전의 것으로 추정이 되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골에서 백인의 고인골이 나온 지역이, 충북 제천의 황석리 유적, 그리고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고분인데 전부 청동기 시대의 고분으로서 고인골이 백인들의 것이다. 


헌데 이들 북방계 고인골이 어느 시점을 경계로 해서 남방인들로 교체가 된다. 이들이 바로 백제인들이다. 쌀문화와 젓갈문화를 한반도에 유입시킨 종족이다. 

일본은 자기들 스스로가 중국 장강에서 기원한 민족이라는 것을 발표한 학자도 있다. 헌데 한국에는 백제 자체를 한국사라고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다. 백제는 침략자의 역사이다. 

고인골을 골화학 분석법으로 분류를 하면 고대인들의 식단을 알 수가 있는데, 신라의 고인골은 육식위주를 했다는 것이 확인이 됐다. 즉, 가축을 방목을 해서 이를 잡아먹은 것이 신라였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백제가 쌀 농사를 3세기부터 한반도에 가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신라는 6세기, 지증왕대에 들어서고 나서야 쌀농사를 시작을 한다. 왜? 신라인들은 그 이전까지 쌀을 주식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예 안 먹은 것인지, 먹기는 했지만 주식으로 삼지 않았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신라인들에게 쌀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만큼은 명백하다. 

젓갈 문화 역시도 백제가 들고 온 것인데, 고고학 유물도 발견이 되었다. 중국의 장강민족이 지금도 복어젓갈을 담궈 먹는데, 한국과 일본 역시도 복어를 먹는 민족이다. 즉, 중국 장강에서 기원한 젓갈 문화가 한반도와 일본 열도로 전래가 되어진 것이다. 

고고학 유물상으로는 풍납토성의 우물터에서 출토된 단경호(도자기)에서 복어뼈가 발견이 되어진 것이 그 근거이다. 젓갈은 고급 음식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사람만 먹는 음식"이다. 지금의 서양인들에게 한국의 젓갈을 먹이면 못 먹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더더욱이 독을 근거로 한 복어젓갈이라면 더 못 먹는다고  보아야 하겠지. 

헌데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오늘의 식성을 가지고 고대인들의 식성을 분석을 하고 자빠져 있으니, 기가 막힌 노릇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의 주류 유전자는 O3이다. 이 유전자가 바로 남방계 유전자라고 불리운다. 한국 최다 유전자다. 당연히 유전 인류학자들은 "한국인들은 남방계 기원"이라는 말이 안 나올수가 없다. 단일 유전자로 국내 최다 유전자가 바로 남방계 유전자인 O3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바로 쌀과 젓갈을 한반도로 들고 온 남방계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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