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루 2세는 7살에 제위의 올랐다. 그의 아버지인 페드루 1세는 브라질이라는 나라를 통치할 정도로 그의 관리능력이 그리 좋지를 못했고 그가 하고자 하는일마다 방해를 하는 대농장주들과 부패한 군인 그리고 썩어빠진 귀족들로 인해서 9년의 치세기간동안 한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였다. 페드루 2세는 성년이 될때까지 다방면에 걸쳐 지식을 습득했고 특히 그가 좋아한 분야는 과학이였다고 한다. 그의 치세기간 47년으로 이기간동안 브라질은 빠르게 근대화 되어졌다.황소로 운반되던 커피는 이제 철도와 잘정리된 도로를 통해 항만으로 전달되었다.그리하여 제국내의 부르주아들과 농장주들은 황제를 크게 찬양했다. 허나 황제는 자신의 국가에게 부를 쌓게 해준 노예제의 대하여 칼을 들었다. 그리하여 노예들에게서 나은 자식들은 노예가 아니라고 규정했다. 이것은 부모들이 죽고나면 노예제가 사라질것을 염두해 둔것이였다. 이러한 조치에 불만이 많던 군인들과 노예들을 빼앗긴 농장주들과 황제의 노예해방을 너무 점진적이라 하여 황금률을 제정하게 하여 모든 노예를 해방하도록한 급진적 공화주의자들이 손을잡았다. 더이상 브라질에는 황제가 통치를 할수없으며 제정에서 공화정으로 전환해야한다고 하였다. 결국 페드루 2세는 24시간 이내의 브라질에서 떠나라는 명령과 함께 가족들과 개인재산을 챙긴후 자신이 수십년간 다스렸던 브라질을 떠나게 되었다. 그후 그는 1891년 파리에서 죽었으며 후에 1920년이 되어서야 유해가 돌아올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