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소련이 대(對) 일본전선에 합류한다고 발표했고.. 실질적으로 소련이 참여하게 되면 일본은 완전 gg상황.. 아니 그냥 미국과 계속 싸워도 이미 gg직전의 상황이었다. 배며 전투기며 할꺼 없이 다 개박살 났꼬..; 근대 끝까지 고집스럽게 버티면서 어찌할바 할지 몰랐지. 미국입장에선 당시 동맹군이었던 소련이 .. 갑자기 공산주의 어쩌구를 들고 나와 중국마저 공산화시켰다. 이건 어찌보면 또 하나의 전쟁을 암시하는걸수도 있기에, 소련에 대한 경계의 날을 세울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결정한게 원폭투하로 조기 전쟁 종결이었다. 결국 원폭두방에 일본은 바로 항복.. 소련군이 개입하기 전에 전쟁을 끝내 버린다. but! 여기서 만약 원폭을 안쏘고 끝가지 갔다면? 분명 소련군이 들왔을테고.. 당시 일본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해대는 사람들과.. 전쟁 피해의 참상에 대한 책임 등으로 나라를 뒤엎으려는 사람들이 나왔을꺼다. 물론 뒤는 소련군이 봐주고.. 그랬다면 일본도 반으로 갈라졌을께 확실하다. 뭐 역사에서 만약은 의미 없는거지만.. 이런 사이트에 만약을 붙이고 역사 올리지 않는다면.. 올라올 이야기는 진부한 이야기일뿐.;ㅋ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