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원리 주의자 탈레반이,아프간 정부군을 몰아내고 21년 만에 파죽 지세로 카불을 입성하고, 그 다음 부터,여자들의 교육 억압,남녀 엄격 구분,TV 오락,라디오,예능 모든것 중단시키고,하루종일 이슬람식 통치로 딱딱하게 나가는데,거기에 더해서 1996-2001년 약 5년 기간동안 소수민족에 대한 탄압도 다시,부활의 기미를 보이고 있네,탈레반이 5년동안 집권했을 시기에,몽골계 하자라족을 수백명 가까이 처형했다고 전해진다.하자라족은 과거 칭기즈칸의 몽골제국 시절에 중동원정을 감행할때 침공 주력군 후손들로 전해지기도 하고,아주 오래전부터 거주했다는 설이 있는데,탈레반의 주축을 이루는 파슈툰족은 하플로 그룹 구성원을 보면 G2b-M377이 12.5%.파미르 고원과,파키스탄, 인도권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L-M20은 12-15%,R1a-M198은 44.8%로 높게 나옴 상당수는 하위 그룹으로 보자면 R1a-Z93이 주류라고 보여지네,하자라족은 C2b-L1373이 40%비율로 나타나고 민족 구성원이 다르니까 필연적으로 분쟁의 씨앗도 다시 생성될 조짐이 나타나네,아프간을 떠나서 파키스탄으로 지금 도피 중이라는데,파키스탄 가서도 찬밥 신세고 과거에 제노사이드 당한 전력이 있다고 하니까 전망이 그렇게 났다고 볼수 없다.C2b-L1373 비율이 높은 몽골이나 카자흐를 보면 올림픽 성적이나,기타 신체 능력을 요구하는 스포츠 대회 국제성적을 보면 딱히 그렇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그렇다고 전쟁이나 내전때 목숨 걸고 투지있게 싸우는 경우도 아니고,다시 관점을 재평가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봄,진짜 신체적으로 우수한 하플로 그룹은 O1b2와,D1b 계열,N계열이 아닌지 각성 해본다.D1b,O1b2높은 일본은 검도나 유도 대회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보이고 야구나 축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발군의 실력을 보이는데,C2b 높은 몽골이나 하자라족은 냉병기 시대에는 기마 궁술을 바탕으로 요긴하게 쓰먹었으나,각종 화기와 최첨단 무기 시대가 도래하고 나서는 맥을 못쓰네 현재 파슈툰 주력 하플로 R1a,L-M20들에게 신체적 위협을 당하고 있음 L-M20 남부 아시아 분포 현황을 보니 북 아프가니스탄 25%,발루치스탄 28%,남인도에서는 19%나오는등 세력이 만만찮네 ,고군분투 하는 하자라족들아,맞서 싸워라 목숨과 생명 수호를 하고 싶다면 이런점으로 미루어 볼때 역사는 돌고돈다.과거에는 몽골제국 일원으로 기세등등 했던 신분으로 아프간을 접수한 C2b-L1373이 현재는 소수민족으로 전략 피해자 형태로 국제 사회에 호소를 하고 있는 씁쓸함이란,칭기즈칸 시절 호전적인 용맹성은 실종 되었다.피지배 일원 이였던,R1a-Z93,L-M20의 가해자 시점으로 바뀌는 이력 자유는 스스로 쟁취하는거다.누구 외부의 간섭 도움을 바라지 말고,타국의 도움은 한계가 있다.군필자라면 필히 다 아는 사실,과거의 영광에만 젖어있지 말고 현재 소수민족으로 전략 당해 온갖 이방 민족에 둘러 쌓여서 샌드위치 신세되면 험난한 일이 앞으로 많아진다. 그리고 하플로 L은 전형적인 남부 아시아 종자들이네

탈레반의 '인종청소' 대상 하자라족 수천 명 탈출 행렬

몽골인 후손으로 수니파 탈레반과 다른 '시아파 무슬림'

눈물 흘리는 아프간 하자라족 남성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하자라족은 몽골인 후손으로 동양인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30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달 15일 아프간 정부가 탈레반에 정권 이양을 선언한 뒤 하자라족 약 1만명이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 퀘타시 등으로 도망쳤다.

이들은 이민 브로커에게 1인당 한국 돈 8만원∼56만원을 주고 가까스로 국경을 넘었다.

탈레반이 국경으로 향하는 주요 길목에 검문소를 세우고, 파키스탄 이민 당국이 무역상이나 여행허가증을 가진 사람만 국경을 통과시켜주지만, 이민 브로커는 뇌물을 주는 등의 방법으로 국경을 넘게 해주고 있다.

아프간인 중에서도 하자라족이 대규모로 탈출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아프간은 파슈툰족(42%) 외 타지크(27%), 하자라(9%), 우즈베크(9%) 등 여러 종족으로 이뤄졌다.

탈레반은 파슈툰족이 주축인데, 과거 통치기(1996∼2001년) 때 하자라족을 대규모로 학살하고 고향에서 내쫓았다.

하자라족은 칭기즈칸이 1221년 서부 바미얀을 침공한 이래 아프간 땅에 정착한 몽골인들의 후손으로, 동양인의 생김새를 가졌다.

게다가 파슈툰족은 이슬람 수니파인데, 하자라족은 시아파이다.

탈레반은 2001년 1월 바미안주 한 마을에서 하자라족 300여명을 집단 학살하는 등 많은 이들을 살해했고, 하자라족 종교지도자들을 투옥했으며 여성들을 납치해갔다.



수만 명이 집에서 쫓겨나 산속에 살았고, 당시에도 국경을 넘어 탈출한 이들이 많아 지금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아프간 난민 가운데 대다수가 하자라족이다.

탈레반은 정권을 빼앗긴 동안에도 수시로 하자라족을 상대로 테러와 납치를 저질렀다.

게다가 탈레반이 농촌지역부터 장악하던 지난 7월 문다라크 마을에서 탈레반이 하자라족 9명을 살해했다고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밝혔다.

하자라족 남성 6명은 총살됐고, 3명은 고문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박해의 악몽이 되살아난 하자라족은 더는 아프간에 살 수 없다며 탈출 대열에 합류했다.

나이 든 하자라족은 자녀만이라도 아프간을 떠나도록 했다.

파키스탄 퀘타에 도착한 아프간 하자라족 모하메드 샤리프 타흐마시(21)는 "부모님이 여동생과 함께 둘이 가능한 한 빨리 국경을 넘으라고 돈을 주셨다"며 "하자라족 부모들은 자녀가 아프간을 무사히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sdss****

외몽골에서 하자라족 구제해야 할듯

band****댓글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