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균이가 끊임없이 악의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가짜뉴스 퍼뜨리면서,
죽어서 악귀가 되리라!라고 지옥의 사자에게 자원입소를 천명하고 있는데,

그럼 그렇지! 그렇게 잔머리 굴리고 사기치는게,

삼국지에서는 똑똑한 중국인처럼 되는 거라고 가르치니깐.

에...
대다수 전투를 실제로 벌린 것은 도네츠크 민병대와 루간스크 민병대,
체첸군, 글구 바그너(Wagner Group)이다.

(지금은 정당하게 러시아땅이 되었고, 또 민병대들은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아조프대대가 러시아계 주민들 자꾸 학살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안되겠다 해서 지난 8여년동안 민간인들 위주로 편성된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민병대들이다. 지금은 국적이 러시아로 편입되고)

체첸군도 그렇고 바그너그룹은 러시아측 직업군인 용병들이고,
그 이전 8월까지 참전했던 러시아군도 100% 월급받고 싸우는
직업군인들이었다.

러시아군은 대체적으로 최전방에서 약간 뒤에 후방부에서 포병지원,
공중포격지원,등등 하고 있고, 이건 지금도 계속 되고.
(지난 9월에 러시아군 30만명 병력동원한 것은, 아직 deploy안되고
지금 돈바스지역 여기저기서 대규모 군사작전 벌리기 위해 대기중임.
아마도, 땅이 얼을때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그러니깐, 푸틴대통령 말대로, 러시아는 아직 전쟁 시작도 안한거임.
계속 포병부대로 돈바스 민병대들 지원사격하고 있지만.
실제로 전쟁에 투입할 전투병력은 아직 대기중임.

러시아측, 사상자의 대다수가 이 도네츠크, 루간스크 민병대이고,
러시아군 자체는 거의 사상자가 거의 없다. (아마 초반부에 키예브로
전차부대 밀고 들어갈때 많은 사상자가 있었긴했는데.)

체첸군과 소수민족에서 동원된 군인들도 전부 직업군인들이다.

지금까지 러시아가 동원한 병력의 프로파일이 이렇다.

앞으로는 달라지겠지만.

그리고, 지금 동원된 러시아군은 이미 러시아군에 입대하고
제대를 했던 예비군들임. (러시아내 소수민족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