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일본, 신라, 영국, 청나라...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이들의 공통점은, 다른 깡패국가들로부터 왕따(국제적 고립)을

당해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영국은 헨리8세때, 정확히 지금의 러시아 포지션이었다.

바티칸 교황이 영국을 유럽전체로부터 철저하게 고립시키고,

캔슬컬쳐(Cancel Culture)를 가해서, 영국에 관련된 것은

전부 제명해 버림. 이게 바로 카톨릭 사제들이 전통적으로

벌리는 캔슬컬쳐임. 어떤 특정한 무리들을 제명하는 차원에서

민간에 부추기는 일. 이를 하는 실무진이 프리메이슨들이고)

이게 이들 국가들에게 어떤 작용을 하냐면,

정의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고,

국가간에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것인지를 사색하게 되고,

또 어떻게 하는게 서로의 주권을 침해안하면서

상호존중으로 잘 지내는 것일지를 아주 심도 있게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지.

이것보다 한 나라에 정의와 평화를 가르치는데 더 좋은 학교는 없다.

그리고, 그 국가의 국민들을 성숙하게 만들고 겸허하게 만듬.

이것에 단련되고는, 아주 정밀하게 갈고 단련되 칼과 같이되어

나오는 거임. 그래서, 이 나라들은 나중에 약소국들은

잘 인도할 수 있는 초강대국이 될 수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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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인들은 단 한번도 정의의 편에 서다가

왕따를 당해본다거나 그런 적이 없다.

오히려, 일진에게 탁 달라붙어서 똑같이 다른 나라를 왕따하면서

낄낄거리고 깔보고, 왕따당한다고 욕하고 비방질하는게

한국인들임.

그래왔어. 대한민국이 정의에 대한 지각은 없고

대신, 강대국에 굽신 굽신 줄타기는 잘하고,

왕따당하는 국가/인물들은 같이 욕해주고 깔보고 그런건 잘함.

이런 나라가 초강대국이 되면, 어떻게 될까?

이런 나라가 초강대국이 되면, 여러나라들 서열세우고

조폭두목처럼 저들을 다스리고, 지 맘에 안들면 왕따하고 그러는 거임.

정의와 공의에 대한 지각도 계발안되었고,

또 약한자의 입장에 있어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약소국을 깔보고 짓밟는 것만 알게 된다.

(즉, 대마왕에 착 달라붙어, 약한자를 같이 괘롭히는

버섯돌이처럼 된다는 것이지. 현재는 그 대마왕이 미국이고,

과거에는 중국이었다.)

그렇기때문에, 대한민국이 초강대국이 될 수가 없다.

하늘이 허락안한다. 아무리 좋은 무기를 만들어도.

선무당에게 수술칼을 맏길수가 없듯이.

대한민국 국민의식 수준이 지금 초강대국이 되면,

전세계에 대재앙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런 불의하게 왕따당하고 있는 나라의 편에

함께 서주는 것이다.

이런 왕따한 경험을 당해서, 초강대국이 될 수는 없어도,

이런 국가들의 편에서 정의와 공의를 함께 세우게 되면,

그것은 오래된 쓴뿌리로 삐그덕 거리는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구제해주는 아주 중요한 첫발자국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