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러시아는, 미국정부와는 달리 "이윤추구의 논리"라는

장사꾼들의 논리가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를 전부 장악한

그런 부패한 국가가 아니다.

(미국 및 서방(유대)언론계가 자꾸 러시아를 권위주의 국가라며

악담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푸틴대통령때문에, 서방 딥스 악귀들이

러시아를 돈으로 흔들 수가 없어서 열받는다고 땡깡부리는 거임)

푸틴대통령이 1990년대~2014년도까지 이 전쟁을 내부에서 해온 것임.

러시아 재벌 Oligarch들과 유태(자칭)개망나니들이 부정부패로

러시아를 지들 멋대로 죄지우지하거나 망쳐놓지 못하게.

그래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에 가장 어울리는 리더가

푸틴대통령인 것으로 사려된다. 푸틴대통령이 진정한 국가지도자로

나라를 제대로 운영하기 시작했을 때가 2014년부터라고 봐야 함.

(그 이전엔, 만신창이가 된 러시아라는 나라를 수습하는 아주 기나긴

과정으로 볼 수 있슴)

나라에 온갖 암덩어리를 제거하고, 정상화 하고나서 경제도 정상궤도에

올려놓고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강성해지고 안정되자,

이제서야 제대로 된 정상적인 나라의 대통령으로써 리더쉽을

발휘하기 시작한 거임.

러시아인들의 저력,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무지몽매하고 그저 교만한 것만 아는척하는 한국인들은

맨날 러시아에 쌍욕만 하겠지만, 푸틴대통령은 정말 생각할수록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진정한 지도자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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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러시아에게 모든게 다 있다.

새로운 모범강대국으로 도약할 만한 그 모든 것들이...

경제, 자원, 기술, 국방력, 국민들의 건전한 정신과 단결력, 등등

그리고, 중요한 것 한가지...

동양에서는 신라, 일본 외에는 개념조차 없던 기사도 정신...

UK 전체가 아닌, 잉글랜드와 스코트랜드가 이어받은

동일한 성 요르기요(St. George)의 기사도 정신(Knighthood)이

러시아인들의 영혼속에도 뿌리깊게 존재하기때문에,

중국, 북한, 한국같이 나라운영이 조폭깡패조직같이 운영되지 않는다.

(러시아와 잉글랜드는 아주 오래전에 같은 정신적 뿌리에서 갈라져 나옴)

첫째, 러시아에겐 새로운 교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9세기 영국이 전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초강대국이 될수 있던 이유는, 일상생활에

"Excuse me," "Thank you,"같은 아주 심플하고

기본적인 교양에서부터 찾아볼수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기본적인 것은 안하려 들고, 그냥 고차원적인

것만 하려든다. 하나 도 모르면서 둘 만 알려고 드는 민족성.

(일례로, 한국인들은 길거리에서 딴 사람과 어깨가 부딛히면

"아 ㅅㅂ. 이거 뭐야?"이런식으로 센 척하는게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잘난 것처럼 보인다고 착각함. 에라이... 정말, 무슨

동남아 후진국 하플로 O3a1c 애새끼들만 모아놓은 것 같음)

또, 한국인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할 쭐 모른다.

큰 것을 받으면 오히려 보따리 내놓으라고 꺵판 부리기나 하고.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영국 국민 전체가 이런 교양에

익숙해지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과 사랑이 묻어나고,

영국의 그 어떤 웅장한 건물보다 더 영국이라는 나라를 존중하게 만든다.

한국인들에겐 이런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교양같은게 없다.

실제로, 무슨 양반이니 뭐니 하며 있는 척 나대는 자들도,

그냥 지들끼리 잘난 사람에게 아첨하고, 무슨 겸손떨며 서로

너무 잘난 것을 추켜주는 것을 교양으로 알고 있다.

영국처럼 일본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인 모두에게 통하는 사회적 통념으로 통용되는 교양이

존재한다. 이런 교양은 같은 나라 국민으로 함께 잘 살아보자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표현이다.

무지몽매한 한국인들이 무시하는 것이지만,

바로 이런 곳에서부터 나라의 큰 변화가 찾아온다. 조그만 것에도

"아리가또오~"라고 말해주는게 일본 내 얼마나 삶의 질을 높이는지,

바로 이런 것들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우러러 보게 만든다.

(중국이 아무리 좋은 제품 내놓아도, 중국을 우러러보기 보단,

"이 짱깨색기들 제품은 그래도 잘 만들었네?"라고 반응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

러시아에게는 이런 새로운 교양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러시아인들이 보고배울만한 모범국가가 아니다.

사회통념적 교양이 아예 무너졌거나, 개판이거나,

아니면 잘난 사람들에게만 아는 척하고 잘보이려는 걸 교양으로

변질되이 알고 있는게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러시아인들 보면, 유럽인들이지만,

대체적으로 내성적인 성격이 강한 동양계와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중국인들처럼 여기저기 떠들고 다닌다는게 아님)

하지만, 이제부터는 일본과 영국이 입었던 그런 교양과 비슷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묻어나는, 러시아인들에게 딱 알맞는,

새로운 교양을 입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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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러시아가 지금 필요한 것은 Bullet Train이다.

국가적 응집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선, 굉장히 발달된

교통수단이 필요한데, 이건 항공편이 해결해 줄수가 없다.

땅이 엄청 넓기때문에, 비행기로 다녀야 하겠다고 섣부른

판단을 하겠지만, 이런 실제로 지역경제에 꼭 필요한

각 소도시들이 연결되어야 할 중간정도의 거리 교통수단을

gloss over해서 빼먹는 결과를 초래한다.

미국이 지금 그런 식이다.

초고속열차를 무시하고, 공항만 계속 만들어 댔지만,

그 결과 몇몇 대도시를 빼고는 너무나도 낙후되어 있다.

같은 값이면, 열차는 대도시를 연결시키더라도

그 와중 중간 중간에 소도시들에도 정차해서 국민들을

싥어나른다. 이런 소도시들이 실제로 사는데 필요한 것은,

비행기로 날아가기엔 비교적 짧은 거리의 교통수단들이다.

이건 러시아내 외딴지의 obscure한 소도시 및 마을들을

더욱 가깝게 해줄 것이고, 경제적으로도 연결시켜 줄 것이고,

이것은 러시아의 social fabric을 더욱 더 coherent하게

만들어주고, 더욱 나가서 중앙아시아 지역을 활성화 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또, 중국에 자꾸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중국은 역사적으로 북방민족을 엄청 증오했던 민족이고,

당나라 빼고는, 실크로드를 무시하거나, 안중에 없어했던

자들이다. 중국은 이 중앙아시아를 활성화 하는데,

경쟁자면 경쟁자였지, 러시아와 파트너가 될 순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러시아가 중앙아시아를 활성화 시키려면, bullet train으로

중국과 연결시킬께 아니라, 중앙아시아를 통과해

한국과 일본으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이 아직 열리진 않았지만 앞으로는 열릴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