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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구라로 밝혀질 쯤해서, 분자인류학 바라보는 우려

せんぼんざくら(47.181) 2023.08.13 01:55:24
조회 183 추천 2 댓글 0
														

아마도 과학계 역사상 가장 큰 "발가벗은 임금님"

사건으로 기록될 듯 하네. 빅뱅이론...


한 1~2년전으로 돌아가서, 우주에

보이지도(unobservable) 측정되지도(unmeasurable) 않는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암흑물질(Dark Matter)

찾게다고 반세기 몸부림 친게, 사실 애초에 빅뱅이론 자체가

잘못되어서 이 암흑물질 자체가 존재하지않는 없는 거라고

잠정적으로 물리학계에서 공론화 되고 있거든.


너무 충격이 클 것 같아서, 공적인 비밀 로만 쉬쉬하고 있었슴.

==> 이거 찾겠다고 평생을 건 수만명의 기라성 같은 물리학자들

전부 한순간에 사기꾼이 되는 순간.


이를 밝힌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최근에 띄워진 James Webb Telescope이다.

빅뱅이론이 틀린 것으로 관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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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빅뱅이론이 너무 허술했다.


허블 박사가 자신의 박사학위 학생과 함께 쓴

논문 딱 한편 갖고 그렇게 하기엔, 온갖 lateral position의

독립적이고 보충적인 연구가 병행되어 단단한 기초를

쌓아야 했는데, 먼 우주의 도플로현상 딱 하나 갖고 그리

맞다고 한거임. (물론, 아인시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약간 오해한 것도 있고)


글구, 현재 천체 물리학의 거의 대다수 이론/실험들이

이 빅뱅이론이 맞다는 가정하에 진행되고 있던 것이거든.


이 수만명의 물리학자들 평생 연구가 전부 물거품 되는 순간. ㅠ_ㅠ


--


근데, 본인이 말하고 싶은건 이 빅뱅이론이 아니다.

이 분자인류학도 비슷한 운명에 처해지지 않을까 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분자인류학 봐온 바로는

너무 허술한 이론을 기반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봄.


그리고, 분자인류학중 본인의 등꼴을 가장 오싹하게 만드는 것은,

인류가 처음 아프리카에서 진출했다는 가정임.


이 가정은 다윈의 진화론에 맞쳐진 가정임.

인류가 유인원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에렉투스

---> 호모사피엔스 이런식으로 진화하고 있었다는 가정 하에,

아프리카가 가장 원시적이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모든

인류가 나왔다는 거임.


이게 왜 등꼴이 오싹하냐면, 본인은 이 가정이 맞다고 보지 않는다.


그리고, 이걸 증명할만한게 너무 허술하다. 다윈의 진화론 자체도

이론 그 이상으론 밝혀진게 거의 없고, 짜맞춘건 몇개 있슴.

탄소동위원소 연대측정은 개사기인거 확실하고.


이에 병행되는 다른 차원의 아프리카 기원론에 대한 증명이 없다.


그런데, 분자인류학에 하플로그룹 이리저리 맞춰지고,

편입되고 그런게 전부 다 이 "아프리카 기원론"을 기초로

이 하플로그룹 Tree가 짜여진 거임.


그러니, 이게 얼마나 허술한 기초인지...

그래서, 등꼴이 오싹한다는 거임.


마치 중국에 철골빼고 짓는 아파트처럼,

언제 무너질찌 모를 것 같은...


또, 하플로그룹을 유전자 20개인지 뭔지 갖고

검사한다고 하는데, 글쎄... 본인은 어느정도

친자확인정도는 이런 식으로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걸로 어떤 하플로그룹이 어떤 하플로그룹에서

분열된 것인지를 파악할 정도는 안된다고 봄.

(물론 본인은 이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슴)


그래서, 이 분자인류학이 맞다는 가정하게,

분자인류학에 장단을 맞춰 이런 저런 말을 하곤 있지만,

실제로 너무 허술해서 언젠가는 무너질 학문이 아닐까

사려된다.


마음 한구석엔 항상...


그러면, 현재 분자인류학 하는 분들도 수만명 전부

암흑물질 연구한 수만명의 물리학자들 처럼,

하루아침에 사기꾼되고 백수 신세가 될 수도 있을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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