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은 글을 쓸 시간이 안될 것 같네.

에... 본인 글에 뿔난 사탄이 계속 글 못쓰게 막는 것

같기도 하고 ^^; 어짜피 8월끝나고 조금 바빠져서

아마도 이 글 후엔 별로 이곳 방문 안하게 될 듯 하네.)

어쨌던, 위 나라에 대한 주제파악이 제대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또 지금 일어나는 일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조금 도움이 될까해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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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나라들은, 전부 다 외인구단 국가들이라고 보면 됨.

외인구단들이 모여서 편견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해서 만들어진 나라라고 보면 된다.

(실은, 미국도 처음엔 이렇게 시작된 나라였지만,

이상한 애들에게 계속 변질되어서, 이 계열 국가에서

벗어난 국가라고 볼수 있슴)

신라가 "흉노족의 나라"라는 것은, 흉노들만 있다는게 아니라,

흉노도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그런 새로운 나라라는 뜻이다.

(불교 국가에 흉노라느니 한족이라느니 그런 거 없다.

불교는 모든 인종을 중생으로 보고 있으니.

오히려, 불교국가였던 중국왕조들이 무슨 오랑캐 그러는게

얘네들은 종교의 가르침은 헛것으로 봤던 것이라는 반증)

즉, 그 당시 폐쇄적이고 앞뒤 콱콱막힌 중화민족 국가

한나라/당나라에 대한, 어떤 역설적인 존재로 나아겠다는

나라가 바로 신라의 본질의 한 면모이다.

(다민족/다문화 국가라는 뜻이 아님. 다민족과는 발상

자체가 다르다. 그 당시 한나라가 사람들을 자꾸 한족과

그 나머지로 분류해서 자꾸 분쟁을 일으키는 것에 대한

대항마이니깐, 절대로 무슨 다민족 그런 차원 아니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고,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전부 이 struggle을 해왔고 이를 극복했던 나라이다.

그래서, 신라, 일본, 러시아는 같은 계열의 국가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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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주제파악 못하고 이상한 얘기하는 애들이 있슴.

o3a1원주민이던, 흉노족이던, 더러운 한족애들이던

같은 나라 국민으로 살고 싶다면 (즉, 속으로 짱깨라는 것을 버리고)

인격적으로 서로 존중하는 나라를 만들자는 것인데,

여기서, 자꾸 어떤 애가 자신이 흉노족이 마음에 안든다며

여기저기 나쁜놈이라고 자꾸 중상모략질 하는 애들도 있고,

또 자신은 중국에서 왔다며 이런 제도를 깔보는 부류도 존재함.

결국 그 O3a1같은 넘들과 짱깨같은 넘들은, 맨날 남 흉만 보다가

나중에 위 나라들에서 쫓겨나서 지옥불에 던져지는 거임.

(미국에 레드넥 같은 애들이 꼭 그래서 지금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있는 중)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잖아. 여기서 인종차별하면 쫓겨난다.

법적 처벌을 받는다. 흑인이던 멕시칸이던 백인이던,

누가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는게 아니지.

하지만, 그러지 말고 차별없는 나라를 만들자는게 주제임.

일본에서도 흉노족이니 한족이니 그런 소리 하면,

일본사회에서 매장됨. 전혀 일본인들의 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신라가 그런 나라였다.

그래서, 신라, 일본, 러시아는 같은 계열의 국가로 보여진다.

단, 더 넓은 범위에선 미국도 껴야 하는데, 지금 엄청 많이

변질되고 타락해서 기사도 정신이 사라진지 오래이기 때문에

껴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