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00 년 부터 10000년까지 한반도라는 게 없었다.

그냥 대륙의 한 지역이었을 뿐.

무슨 산맥으로 둘러싸인 분지도 아니고

반도도 아니고 섬은 더더욱 아니었다.

당연히 10000년을 넘는 한국의 고유한 부계하플로도 없다.

문제는 대부분 분자인류학 학자들이 집단인류학자가 아니라

유기화학자라는 것이다.

겨우 보완한다는 것이 이 분야에 전혀 생소한 통계학자를 끌어들여

지루하고 연관성이 없는 앵무새 놀음만 계속하고 있다.

손가락짧은놈이 대표하는 같잖은 계몽주의적 사이비인류학이 이곳에서

판을 치고 있는데 그놈의 작년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STR 로 연대계산하는 것도 못 했던 놈이다.

밑에 보면 알겠지만 아직도 아주 초보적인 에러를 반복하며 estimator에 대한

이해도 전무함.

10000년 넘는 한국 고유의 부계하플로가 없다고 해서 한국인은 모두 짱꼴국이나

동남아에서 왔다고 믿는 것은 초보다운 생각이고 그것을 노리는 것이 손가락짧은ㅄ

밑 쪽발이빠들이 노리는 것이다.

밑에 선주민에 대한 논쟁 중 ㅋㅋㅋ의 글에 많은 오류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손가락짧은놈의 반박도 이에 못지 않은 에러 투성이이다.

자신은 내글을 안 읽는다고 애써 변명하는 거짓말을 하겠지만

집단인류학 기초만 있어도 쉽게 볼 수 있는 오류들이다.

현재 O2b, O3a2-M188, C3, O1 대부분, 등은 역사시대때(<2500 년전) 외부로 부터

도래하지 않은 유력한 하플로들이고 O3a1, O3a2c, Q-M120 계열만이 도래인 후보이다.

그나마 그것들도 세부적인 분석을 하면 한족기원이라기보다는 동아시아에 퍼져있던

하플로인데 한족들이 현재 운남지역등 남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확장하면서 흡수 되었던

집단의 후손일 가능성이 크다.(단 Q-M120 는 한족이 자리 잡은 후에 북방 혹은 현재의 북중국으로부터 유입된 하플로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