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압] NXT 테이크오버 : 피닉스 직관기

WWE 놈들 이 추세면 얼마 안가 ㅈ망할거 같아서 망하기 전에 한번 보러가자라는 신념으로 돈 탈탈 털어서 늑트+로럼+RAW+스맥까지 직관

갔다 왔다. 원래는 경기 끝나고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미국에서 디시 접속을 막더라고? 그렇다고 프록시 깔아서 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늑트 테이크오버,RAW,스맥다운이 열렸던 토킹스틱 리조트 아레나....

늑트는 플로어석 질렀는데 풍경이 요랬음. 플로어석 맨 앞자리(tv에 나오는)에 앉을거 아니면 걍 1층 스탠드석이 

더 잘 보이더라

카이리+이오. 이오는 모르겠는데, 카이리는 레알 인기 많더라. 현장에서 체감 인기는 5손가락 안에 들었었음.

스트릿 프로핏이랑 포가튼 썬즈. 스트릿 애들은 그렇다 쳐도 포가튼 썬즈는 그 늑트 관객들조차 도서관으로 만들어버리는 수준......

워 레이더스 바이킹 등장씬. 나는 뒤쪽에 앉아서 잘 안 보였음. 

언디스퓨티드 에라. 당연하지만 얘네도 인기 엄청 남. 얘네가 호응 3손가락 안엔 무조건 들고, 아마 최고로 해도 됐을걸. 

나도 마찬가지고 너드들 전부 애덤 콜 베이베 떼창할 생각에 신났는데, 콜이 안 나왓어...ㅜㅜ 붐! 밖에 따라 못함

테이크오버에서 두번째로 좋았던 경기.

맷 리들vs오노는 앞 경기에서 다들 힘을 워낙 빼서 다들 쉬는 경향이 있었음. 에제 국용 경기만큼은 아니지만....

가르가노vs리코셰. 이번 테이크오버에서 가장 좋았던 경기였지. 관중들 반응도 미쳤었고. 5성 받길 바랐는데 4.75성이더라...

셰이나vs비앙카도 리들vs오노랑 비슷하게 다들 좀 쉬는 분위기였음..

치암파vs블랙도 3경기 이후로 다들 쭉는 쉬는 분위기라....중반까진 다리 지옥으로 분위기 좀 다운되기도 했고.....

다들 알다시피 테이크오버 방송 끝나고 3vs3 난투 벌어졌었는데, 그 후에 얘네들 나와서 세레모니하면서 끝났다. 벨벳틴 인기도 엄청나더라고.....

어쨌든 이건 직관할만했음. 하지만 로럼-RAW-스맥의 2군쇼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는데.......

- [스압] WWE 로얄럼블 2019 직관기

이건 로얄럼블 펼쳐지기 전에 근처 건물에서 열렸던 로얄럼블 액세스 행사. 행사 자첸 금-토-일 3일에 걸쳐 열렸다는데, 

나는 일요일날 행사밖에 참가를 못했음

액세스의 구역별 분류를 해보면, 저렇게 판넬들이랑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슈퍼스타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사진존/그리고 NXT 경기가 열렸던

(곧 WWE네트워크에서 방영한다는 월드 콜라이드) 링 구역으로 나뉨. 개인적으로는 사인 좀 받고 nxt 경기 봐야지 했는데, 사인 받는데 거의 2시간은 걸려서

실패했음.

맨디는 실제로 보니까 존예였음

실제론 저렇게 환하게 웃는데, 왜 이틀 뒤엔 고인드립을......

타이틀 엄청 소중하게 챙기던데, 늑트 녹화분에서 1주일도 안되서 뺏긴 불쌍한 쟈니........

VIP 구매 특전인 세스 롤린스와의 사진. 이날은 오전 8시에 사샤&베일리랑 찍거나, 오전 10시에 세스랑 찍는거여서

고민하다가 걍 세스 고름.

여기가 로얄럼블이 열렸던 체이스 필드 야구장

위쪽에 천막이 보이는가? 43000명 정원 경기장 매진 못 시켜서 천막도 좀 덮은 주제에 48000명? ㅋㅋㅋ

플로어석인데 너무 끝에 앉아서 진짜 눈이 빠지는줄 알았다. 걍 tv로 보는게 훨씬 실감나게 봤을듯

이런 광경에서 뭘 제대로 볼 수 있단 말인가......

잘 안 보이지만 아스카인듯

이건 더 바인거 같고...

여성 로럼 파이널2 

도서관 경기였던 국용 에제. 근데 어쩌겟어...프리쇼 부터 시작해서 한 5시간 지난 시점에 베키 응원하느라 힘 다 썼고

뻔히 벨러vs레스너랑 남성 로럼도 남아있는데.....

아마도 레스너

로림 피날레. 

 큰 경기장에서 하면 맨 앞이 아니면 그냥 다 뷰는 비슷한듯....

- [스압] WWE RAW 직관기

- [스압] WWE 스맥다운 직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