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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리한 헌터밥 (5인분)

음식빌런(118.37) 2019.02.18 16:47:42
조회 74502 추천 504 댓글 342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 



본인은 게임이 주된 취미지만 맛있는 음식도 좋다.

그래서 요리도 많이 하는 편이고, 자연스레 요리하는 게임에도 관심이 있있는 편이다.


그래서 요리 관련을 게임을 해보려고 검색을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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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검색하자마자 나오는 사진들은 죄다 '운치겜'들이다.

아무래도 요리는 어린이들도 몹시 좋아하는 소재이다보니... 그런 어린이들을 노리고 엄마 아빠 지갑에 빨대꼽고 보석 결제나 유도하는 씹퀄리티 양산형 똥겜들이 판을 친다.


물론 재미있는 게임은 맛있는 음식 같은걸 안 넣어도 흥하지만...

본인은 두 가지 취미를 모두 좋아하기 떄문에 음식이 맛있어보이거나, 조리 과정이 볼만한 등 요리도 꽤 중요하게 여기는 게임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덤으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중붕이들이 내가 미처 찾지 못한 게임을 알려줬으면 하는 마음에 정보 공유글 느낌으로 글을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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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젤다의 전설: 야숨


네다닌, 닌스퍼거라고 하지마라, 순수하게 게임 내 시스템 얘기만 하는거니까.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 나오는 젤다는 말씨가 없다는 성격외에 밥을 무진장 잘 쳐묵한다는 설정이 붙어 있어서 온갖 요리를 인게임에서 먹어볼 수 있다.

고작 돌판으로 만든 웤으로 온갖 요리 심지어 케잌까지 하는거 보면 이 새끼가 사실은 부업으로 연금술사를 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이런것까지 따지면 개발자들이 만기일까지 개발 완료를 못할테니 너그롭게 넘어가 줄 수 있다.


젤다의 요리 실력은 확실하다.

체력 회복, 각종 내성 효과, 버프 효과를 주고 무엇보다 요리 후 나온 결과물들 이미지가 제법 먹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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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할 수 있는 요리의 종류도 다양해서 재료 들어부어서 요리하는 재미가 있다.

온갖 식재료로 요리를 다 해보고 싶어서 클리어 이후로도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재료도 모으고 꽤 마음에 들었었다.


무엇보다 조리할때 조리기구들이 부딛히는 소리나 불에 재료 익는 소리가 신나서 참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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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닐라웨어


인게임 먹방으로 거론하지 않으면 서러운 바닐라웨어다.

버프의 기능도 강력하고 무엇보다 굉장이 위가 꼴리는 요리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가장 최신 게임은 드레곤즈 크라운이고 이쪽이 시스템적으로 제일 뛰어난 것 같다. 어떻게 야전에서 저런 쉐프급 요리를 찍어내는지는 의문이지만, 조리 방식도 다르게 할 수 있고, 그에 맞춰서 요리 비주얼이나 조리할 때 나는 소리도 달라져서 눈 귀가 다 호강한다. 


다만 배고플떄 보면 존나 위꼴이라서 좀 허전할때 보면 야식을 주문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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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전 식재료의 모습까지 보여주고 요리하면서 다른 조리도구를 쓰는 모습까지보면 진짜 요리 좋아하는 놈들이 개발진 내에 있다는 걸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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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즈 크라운이 서양 판타지 메뉴 위주였다면

오로보 무라마사는 일식 요리 전문이다.


면과 국물, 그리고 밥과 반찬 좀 더 동양인 프렌들리한 메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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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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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 보이는 참치 스시도 있다.

간장 찍어서 한입에 쳐먹는거 보면 회전 초밥집에 가고 싶은데 지갑님 자주 갈 수 없다고 하셔서 데이터 쪼가리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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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드레곤즈 크라운과 다른점이 있다면, 판타지 파티원들이 솥에 조리도구 다 들고 다니는 먹방파티인것과는 다르게 일본의 검사는 나무토막에 불 좀 붙이고 생선이나 고구마 정도를 굽는 야전요리 밖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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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웨어는 시리즈 전통으로 꽤나 먹방을 중요시 여기는지 오딘 스피어도 식재료를 요리사한테 가져다주면 온갖 요리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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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된 두 작품보다 꽤 오래되었지만, 차별점이 있다면 등장 캐릭터가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 떄문에 자기 캐릭터에 과몰입하는 친구들에게 좀 더 기분이 좋을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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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몬스터 헌터 시리즈


이번 몬스터헌터 월드로 콘솔과 PC가 양립이 안되는 불쌍한 중붕이들도 몬스터헌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몬헌 시리즈도 사실 꽤나 먹을게 중요하다.


일단 대표적인 장면 중 하나가 바로 저 고기굽기이고, 몬헌은 안 해봤어도 고기 굽기 송은 들어본 사람이 꽤 있을것이다.

월드에서 곡이 바뀌어서 예전의 신남을 상실할 것 같지만 고기 비주얼이 괜찮아 졌으니 용서해 줄 수 있다.


최대 체력과 스테미너치를 한도까지 올려서 시작하거나, 강한 버프를 받으려면 식재료를 수집하는 퀘스트를 수행해야해서 전부터 중요한 시스템이었지만,

PSP나 3DS의 빈약한 그래픽으로는 위꼴력이 부족했었다.


하지만 이번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그 단점을 극복하니 꽤나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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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치즈 쪼가리랑 꼬치 몇개가 전부였지만, 스토리를 진행해서 주방장의 부엌이 만렙이되면 굉장한 요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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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도 이런거 해보고 싶긴한데, 저렇게 해도 혼자 먹을수도 없고 요리 후 정리가 헬이기 떄문에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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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G에서의 사진인데, TRI의 경우는 섬 지역에서 활동하는 헌터답게 메뉴도 해산물 위주로 배정되는 등 여기서도 안쓰러운 그래픽으로 꽤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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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의 비주얼로 이렇게 고기를 구울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지금은 쉐프나 빻빻이한테 고기덩이 하나 주고나서 기다려야하는데... 빻빻이는 얼굴보기 싫고 무엇보다 한번에 많은 고기를 처리할 수가 없어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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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판 XV


비록 파판 시리즈에는 10 이후로 흥미를 잃어서 큰 관심은 없지만, 이번 신작 파판:호빠에서 한놈이 요리를 그렇게 기똥차게 할 수 있다고 들었다.

바로 확인 들어갔는데, 과연 Food Porn 영상이 따로 있을 정도의 퀄리티였다.


육류, 밥, 해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꽤나 사실적으로 묘사한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다만 조리과정은 안나오고 결과물만 나오는건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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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는 퀄리티의 양갈비 구이이다.

양고기는 누린내가 특히 강한편이라 호불호가 강하지만, 어린 양고기 (Lamb)은 냄새도 덜나고, 조리하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매우 맛있는 요리가 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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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굴도 맛있지만, 치즈 얹은 그라탕이 맛이 없을수가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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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사실 위에서 내내 일본 게임만 다뤘는데, 우리 중붕이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토도키상의 벤덴스타 게이밍도 요리 시스템은 꽤나 잘 만들었다.


분위기 있는 화톳불에서 요리하는 비주얼도 괜찮고, 무엇보다 모드의 힘으로 요리의 성능이나 비주얼을 강화시켜 주는 방법도 있어서 요 근래 게임에도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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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비주얼 강화 시키는 모드를 깔면 음식의 비주얼이 매우 막강해진다.



이미지 20개 제한에 걸려서 사실 조사한거 몇개 더 있긴한데, 일단 여기서 맺게 되었다.

만약 중붕이들이 다른 맛있어보이는 인 게임 요리를 알려준다면 정보 나눔한 입장에서 매우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스압,데이터 테러]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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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4883506 -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 1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4885225 -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 2부


예전에 요리 관련으로 포스팅한 갤럼이다.

전부터 만들어 보기로 마음먹었던 몬헌 월드 헌터밥을 만들어보았음.


게임하고 요리가 둘 다 좋다보니 공통분모인 게임 요리를 만들어 버렸음.


물론 저 양을 혼자 다 쳐먹진 못하므로 친구 4명 섭외해서 비용 뿜빠이로 먹음.


근데 웃긴건 컨셉좀 잡겠다고 나무 식기, 바베큐 꼬치 샀는데 결국 밥값보다 비싸짐 ㅋ



먹은 요리: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꼬치)

새우 버터구이 (꼬치)

쯔쿠네 (꼬치) *다진 고기를 뭉친 고기 완자 같은것. 데리야키 양념으로 살짝 간함

황금 볶음밥

토마토 소고기 스튜

파인애플 (나중에 후식으로 다 먹음)

통닭 (오븐구이)

햄 (햄)


술: 카모츠루(사케), 고구마 소주(왜산), 맥주




비교용 원본 헌터밥.

아무래도 특정 식재료는 구할수가 없어서 좀 타협 봐버렷음.


홍합: 5개 이내로 못사고 500g 단위로 묶여있어서 안삼

완두콩: 수확 시즌이 아니라 재고가 없음

큰 치즈: 저 만큼 쳐먹을일 없어서 래핑카우로 조그마한거 샀는데.... 사진 찍을때 깜빡함

볶음밥 양: 저렇게 조리하면 다 음식물 쓰레기통 직행이라 적당히 타협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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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약 만들게 되면  멀록 대가리 찜 만들어 보고 싶음.


그럼 다음에 볼일 있으면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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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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