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과 악세사리 작업중>

타미야 조립 개쉽고 편리함. 근데 포신 반반 합치는거라 개같음.

귀두 끝이라도 끼우는걸로 해줬으면 좋을텐데 통짜로 반반이라 퍼티바르고 사포질하다가 귀두 끝 갈라져서 다시 붙이고 개짜증남.

뒤에 올릴 영국군 자전거

휠이 실같은 에칭인데 원래 바퀴살 도려대고 붙이는식이라 에칭 망하면 그냥 쓰레기되는 도박이라 안전하게 플라스틱 바퀴로 선택함.

어차피 타미야 탱크도 디테일 고만고만한데 

스컬피로 만든 자루? 뭐 그런 악세사리

사다리도 만들었다

<처칠 완성>

좆망필드5 처칠 스킨을 참고하여 만들었으나 실제 게임안에는 볼수없는 사라진 스킨

(클로즈 알파때 존재했다가 발매때는 사라졌음)

저 그림처럼 디오라마 만들려고 했는데 체력이 안좋아져서 모형 당분간 쉴듯

<화장실 만들었음>

<첫 디오라마 완성>

디오라마 함 만들어 봤심더

날씨 좋아서 베란다 나가서 태양광에 찍었는데 사진초짜라서 태양광 느낌 못살리고 갑자기 구름까지 낌.

실물로 보면 짜끄매서 아기자기한맛이 있음.

귀차나서 여기부턴 폰카촬영

베란다 가서 찍고 가져오다가 떨궈서 개박살남

그냥 버릴라다가 다시 붙이고 지면 칠하고 수습함 근데 더 나아진거같음

카빈소총 개머리판 부러져서 다시 붙인 횟수 대략 13번은 넘을듯

바닥은 진짜 흙 퍼와서 채로 걸러서 하는게 제일 좋지만 귀찮아서 점토로 해서 제일 맘에 안드는 부분

처음이라 여기저기 별로인 부분이 꽤 있지만 그래도 많이 배웠다

특히 인형도색은 제대로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많이 부족

바람불때 빨래 흔들리는거 보면 묘한 쾌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