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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린이가 기타 만들어왔어 타에기타 보구가~

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2.31 10:22:35
조회 50994 추천 422 댓글 489

안녕~ 

뱅갤러들아~ 나는 기타 빌더가 되기 위해서 일본 ESP아카데미에서 유학 중인 ㅈ밥 빌더야. 평소에는 일렉트릭 마이너 갤러리에서 떠들고 있어. 


빵드림은 아마 dont leave me lisa 이벤트 떄 시작했을 거야. 그러다가 루미너스 이벤트를 기점으로 업데이트는 하는데 게임은 안 했던 거 같아 완전 방린이지.

리듬겜도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Red fraction 풀콤이 한계야 27부터는 도저히 풀콤을 못하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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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마라나 계정을 사면서까지 게임을 하는 편은 아니라 소소하게 별 모이면 가챠 지르고 그렇게 즐겨서 덱은 구려.



여하튼 타에 기타를 리메이크해서 만들어왔는데, 글 내용이 좀 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읽어봐 주면 좋겠다.

기타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해서 글을 써보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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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2월 현재 ESP guitar japa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타에 기타의 스펙시트야. 17년 대비 10만 엔이 올랐고 스펙은 지판이 혼두라스 로즈우드로 바뀐 거밖에 없어. 17년에는 그냥 로즈우드였고 35만 엔이었던 걸로 기억해. 


내가 일마갤에 유입된 이유가 이 기타는 35만 엔이나 하는데 ㅅㅂ ㅈ도 없다라는 주제로 불타오를 때 유입되었는데, 그때 이걸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 나라면 이렇게 만들 텐데 하는 마음으로 말이야


내가 타에 기타에서 살려야 할 포인트로 생각한 것은 3가지야

파란색, 미러 픽가드, 핫레일이 3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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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레일은 빨간색 동그라미에 있는 저 픽업을 말하는 거야 


 

그럼 일단 내가 만든 스냅퍼를 보도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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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가방은 학교 축제 때 신품 4천엔 팔길래 샀어. 열심히 구글링 했는데 적당한 사진이 안 나오네.

타에가 매고 다니는 가방이랑 같은 거야.

처음에 esp가 은색으로 쓰여있는 걸로 사려고 했는데 판매원이 이거 베이스용인데 괜찮으시죠?라고 해서 바로 바꿨어


일단 바로 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한 찐과의 차이점은 나뭇결이 생기고 검은색 픽업이 생겼으며 핫레일의 위치가 바뀐 정도일까?


우선 나는 나뭇결을 보이게 하고 싶었어, 전체적으로 락 기타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나무 표면이 안 보이는 것은 너무 심심했거든. 

타에 기타가 원래 사용하고 있는 나무는 앨더라는 나무인데 나뭇결이 별로 특징이 없어서 내가 볼 때 별로 이쁘지 않았어. 그래서 애쉬라는 나무를 선택했지. 나뭇결이 이쁘게 나오거든


그리고 저 검은색 픽업은 소리적 측면을 보완하기 위해 채택했어 성향은 좆탈용이야. 좆탈은 메탈의 애칭 같은 건데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메시를 메좆이라 부르거나 프랑스의 최고 유망주이면서 이미 스타 반열에 오른 음바페를 좆바페라고 부르는 것처럼, 일마갤에선 메탈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좆탈이라고 부르나 봐


포피파가 해드뱅이 하면서 스크리밍 하면 떡상 씹가능이라고 생각해. 마지막엔 기타 때려 부수고




또 45만 엔짜리(속칭 찐냅퍼)와 염가판에는 차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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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간색 동그라미 속 파츠는 스트링 트리라고 해서 줄이 탈락하는 것을 막는 용도로 쓰이는 파츠야. 하지만 찐냅퍼에는 그런 게 없지. 없어도 되는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 내가 만든 짭내퍼도 같은 구조를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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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만든 데칼인데 스냅퍼가 상표권이 있는 걸 까먹고 데칼을 만들어버려서 튜너로 가렸어. 선생님 한태 꼽 겁나 먹었음 ㅠㅠ


또 바디 색이랑 해드 색을 같게 하는 걸 해드매칭이라고 하는데 나는 해드매칭 대신 무늬목을 붙임으로써 심플하게 꾸며봤어. 일부러 접착 라인도 다른 색의 나무를 붙여 의도적으로 접착 라인을 보이게 했어. 은꼴보단 대꼴이지


찐냅퍼에서 사용하고 있는 파츠중 하나에 52만 원짜리가 있는데 나는 13만 원짜리로 대체함으로써 제작 비용을 절감했어. 솔직히 52만 원이면 돈보태서 염가판 빵냅퍼 하나 살 수 있는 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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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판이 혼드라스 로즈우드라는 귀중한 지판 대신 칠흑 같은 검은색을 표현할 수 있는 리치 라이트라는 합성수지를 사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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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라이트는 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물먹고 부푼다거나 뒤틀리는 일이 없고 착색도 자유로워, 하지만 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 한태 엄청나게 미움을 받지. 마치 앞선 기술인 3d로 애니를 만들었다가 존나게 욕먹는 빵드림과 동병상련이 아닐까? 3d가 2d보다 앞선 기술이잖아.

그 외 여러 차이가 있지만 깊게 설명하면 그게 뭔데 씹덕새끼야 나오니까 이 정도만 할게. 자세한 제작기가 궁금하면 링크 참조해줘


내가 일마갤이 아니라 빵갤에 글을 올리는 건 일단 걔네는 씹덕을 싫어해 ㅠㅠ 

두 번째 이유가 더 중요한데 계기가 어찌 되었든 새로운 사람들이 기타라는 악기에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해서 그래.


내 일본인 동기들은 아직도 케이온에 빠져 살아. 기타를 만들고 사운드 체크를 할 때면 케이온 노래 치고 있어.

혹은 god knows. 내 선생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부담임은 빵드림하는 거 같더라. 내가 이 기타 만들 때 묘한 아이컨택이 몇 번 있었거든 아리사 이름도 언급하고. 와! 아리사! 알고보니까 섀도우버스 아리사인거 아닌가


다시 돌아와서, 나는 꿈에서도 기타가 없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해 나 늙어 죽기 전까지는 있어야 한단 말이야...

일본에서 기타가 가장 잘 팔렸다던 2009년.. 그 해에는 무엇이 있었냐 하면 바로 케이온이 방영했지 케이온 방영 이후 폭발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해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빵드림으로 유사 효과를 기대하고 싶었거든.


ESP아카데미 체험 입학을 오는 사람들 한태 가끔 물어봤어 왜 ESP에 관심이 생겼어요?라고 그러면 정말 높은 빈도로빵드림이 좋아서요라는 대답이 와.

빵드림 CM이 먹히긴 했나 봐. 하지만 빵드림 밴드가 우리 학교를 왔던 건 딱 한번뿐이라 딱히 관계도 없ㄴ

그래서 빵드림이라는 연결고리로 나는 영업을 하러 온 거야. 와! 타에! 빵드림 아시는구나! 타에도 좋아하는 기타 한 사발 어떠세요? 하고


ESP가 분명 좋은 악기를 만드는 회사인 건 맞지만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는 것 때문에 ESP에 부정적인 의견만 쌓이는 게 안타깝다. 사장이 분명 노망이든 미친할ㅂ  사랑해요 ESP! ESP 최고!


일마갤 사람들은 Strandberg 기타에 씹덕이 묻었다며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지만 나는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일단 돈이 최고 씹덕 코인 존버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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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장님 제가 봐도 저건 구린ㄷ 빵드림 파이팅!


마무리하면서 ESP랑 콜라보한 빵드림 잘되었으면 좋겠고, 잘돼서 기타 업계가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고, 그로 인해 내가 돈을 잘 벌었으면 좋겠다. 내가 돈을 잘버는게 가장 중요해. 


빵드림 플레이어 여러분 기타 한 사발 어떠신가요? 빵드림부터 케이온까지 당신의 덕력을 표출할 새로운 취미가 되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기타 사운드 샘플로 한화노조 전기기타라도 치면 좋으련만 아쉽게도 내가 기타를 못 쳐 ㅎㅎ;;

무슨 빌더라는 새기가 기타도 못 치냐!라는 소리 들을 거 같아서 기타 연습 중이야 ㅠㅠ

하지만 기타에 관해서 명확한 자기 주관이 있고 취향이 있기 때문에 기타를 만드는 데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 기타 사운드 체크할 때 기타를 못 치니까 ㅋㅋ... 후.. 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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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는 왜 사진이 돌아가냐..

우리 집 너무 어두워 ㅠㅠ 카메라가 밝기를 어디에 맞춰야할지 몰라서 고통스러워하네


아무튼 자주 보자 빵갤러들! 자주 기타 영업하러 올게! 이쁘게 봐줘 ㅠ

기타 관심 생기면 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에 가봐. 기타 추천부터해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다만 오따꾸인건 숨기렴 ㅎ


그럼 또 보자~




내가 기타를 만드는데 들어간 금액이야

구매내역


브릿지:gotoh 510TS-FE1 13,824

해드 머신:gotoh SG360 MGT-07-L6 6,728

프렛: Jescar #55090 stainless 24pc set 4,298

휠 넛: esp truss rod wheel nut 1,479

포트: bourns push-pull 500k A metric 880 ,  CTS-500k B mm size 605

미니 스위치: 12p on-on mini switch chrome 1,870

플레이트: ESP Star cut chrome 2,060

pickups: seymour duncan SHR-1b hot rails 1,0868 , seymour duncan ssl-6 6,842 ,

           seymour duncan nazgul 6-string 10,978

케퍼시터: Retro vibe oil capacitor 0.22 400vDC 858

지판: 리치 라이트 2,200

넥: 하드 메이플 3,300


배송료 제외

가지고 있던 재료 제외

지급된 재료 제외

데칼 작업에 들어간 비용 제외


합계: 66,790엔 




스펙변경내용


BODY:Alder -> ash

NECK:Hard Maple

FINGERBOARD:Rosewood -> richlite

RADIUS:Compound (240-305R) -> 305R

SCALE:648mm

NUT:Bone(42mm)

INLAY:Luminlay Dot -> MOP Dot

FRET:22 JESCAR FW55090-NS ->Jescar #55090 stainless (이게 같은 것인지 다른지 모르겠음)

JOINT:Bolt-on

TUNER:GOTOH SG360-07 MG-T

BRIDGE:ESP FLICKER-III -> gotoh 510ts-fe1

PICKUPS:(Neck & Middle) Seymour Duncan SSL-6, (Bridge) Seymour Duncan SHR-1b -> Seymour Duncan SHR-1b, Seymour Duncan ssl-6(with dummy coil)Seymour Duncan nazgul

PARTS COLOR:Chrome

CONTROLS:Master Volume, Neck & Middle Tone, Bridge Tone(w/Coil Split SW), 5 WAY Lever PU Selector

->Master Volume, Master Tone(w/Coil Split SW), 5 WAY Lever PU Selector, on-on mini switch

COLOR:Tae Blue -> blue





출처: BanG Dream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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