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에는 죽음의 성물들이 있으며 호크룩스들이 있다.

이 두 가지 개념이 겹치는 대상이 있는데

바로 부활의 돌과 반지이다.

그렇다면 홍그와트의 선택받은자로서 필자가 모교학부재학생시절

다이아몬드 반지와도 같은 개념을 창시했는지까지 굳이 다 쓰진

않겠거니와, 그러면 누군가 힐문?하려 들기로 영혼으로 느껴지니

글을 써 답을 안할 수가 없는데

당신이 (나름)유능한 인재였다면 어째서 유능했던

덤블도어(교수)교장직 인물이 결국 어둠의 마왕의 돌반지를 접하여

당해서 죽음의 치명상을 입듯 한 것처럼

어째서 신은 그대를 지켜주지 못하고 마왕의 일기장 호크룩스에

당하듯 했는가? 비난하며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정죄해도 된다는

식으로 죄책감 없이 십자가과부하부담을 지우려거든

본인 짐짓 대답하기로

덤블도어(교수 인물)의 경우에는 죽은 가족에 대한 죄책감이

접하는 동기가 되었거니와

본좌의 경우에는 신이 점지한 사명, 역할 등으로 인해

인력의 법칙과도 같은 구속력이 작용하여

일기장을 접하였으니 그 부분에 있어서

힐문받는 것은 공의롭지 않으며

앞으로도 지위여하 막론하고 본좌에게 일방적으로 정죄심판책망만

하려들고 함께 십자가를 부담하지 않으려는 입장들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마에 당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함께 잘 해쳐나가길 독자분들에게 권하며

짧은듯길고 긴듯짧은 글을 걸어가며 서둘러 마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