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랄라라♩♪♩횽이라오~~

머~~  나를 아는 사람이 있을라나 싶따옹~~

한때는 나의 유일한 놀이터가 이 하겔이었다는거~~ ㅎㅎ

초딩부터 시작해서 많은 어린 횽들이 활동하는 가운데 거의 최장년층이었던 랄라라♩♪♩아줌마라옹~~

진짜 진짜 간만에 글 남긴다는..

나의 인생이 목표가 울 아덜 랄랄라 주니어를 의대를 보내서 울 하갤의 자막팀에 의학감수를 시키는 것이었는데..

하우스가 종영을 하다뉘.. 나의 인생의 목표는 흑흑..

중딩이던 아들과 하우스를 같이 보고.. 아덜이 소개한 하갤에 발을 들이고..

약병을 구해오라고 바쁜 애미를 하겔 정모에 굳이 보내던 울 아덜(거의 4~5년 전의 일로 기억하는데.. 공구를 놓친경우 정모를 가면 약병을 살수 있게 해줬다는. ㅎㅎ )이 지금은 재수를 한다옹~~
그러고 보니 하우스와 함께 울 아덜은 자라고 나는 늙어갔군.. ㅎㅎ

작년에 못 갔던 의대를 우리 랄랄라 주니어가 올해는 꼭 가려고 한다는..  
하우스가 종영되어 자막팀 의학감수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울 아덜이 의대가면 내가  울 하갤러들에게 맥주로 꼭 한턱 쏘겠다옹~~~ ㅎㅎㅎ

하우스 보면서 의대로 가겠다는 꿈을 키웠으니..

암튼 울 하갤러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ㅎㅎ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내가 울 아덜 의대 합격 소식과 하갤정모 공지계획을 꼭 다시 올리겠다옹~~ !! 흠흠!!! ㅎㅎㅎ

*사진은 2009 말의 하갤 노땅 벙개(그래봐야 나빼고 다들 애기들~~ ㅋㅋ) 때 아슈횽이 올려준 사진이라옹~~ ㅎㅎㅎ 
  내가 총 4번의 하갤 정모를 갔었는데 횽들 다들 잘 사시나?? 궁금하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