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유복한 집안에서 각종 악기 섭렵하며 지내다가

가수의 꿈을 품고 한국으로 홀로 상경

홍대 예술학과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반스매장 정직원과 여러 편집샵에서 일을 함

대학교를 다니면서 수 많은 인맥들을 만들어가며 인디밴드를 결성함

이 시기에 미술감독으로 겸임 일을 하면서 몇몇의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

미술감독 일을 계기로 지금의 소속사인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를 만남

하던 밴드를 그만두고 새롭게 팀을 결성, 지금의 밴드 멤버들을 만남

19~20살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에 심경들을 가사로 써 곡을 만듬

첫 곡을 내면서 한남과 이태원, 홍대앞에서 공연을 하며 인지도를 쌓음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면서 꽤 인지도를 쌓게 되고 락페에도 초청이 됨, 물론 메인스테이지에는 못 섬

2015년, 혁오의 해라고 해도 무방한데 당시 멤버들의 나이는 고작 23에 불과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지도를 쌓게 되고 그의 곡들이 모조리

역주행하게 되는 기염을 토함

무한도전 인지도를 기반으로 내는 앨범마다 명반 소리를 들으며 한국에 얼터너티브 록을 하는 팝스타 록밴드가 등장함

오혁이 추구하는 음악이자 본고향인 영국과 독일의 감성을 배우기 위해 독일로 스튜디오를 옮김

이쯤, 오혁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던 시기인데 중국팬들을 위해 만든 Wanli를 냈고 한한령임에도 불구하고

Wanli는 중국의 팬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게 되고, 중국의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오디션 참가자가 프로그램에서 Wanli를 연주함

이걸 계기로 중국 전역에서도 Wanli 열풍이 불게 되고 중국에서 엄청난 수입을 가져오게 됨

평소 옷을 좋아하던 오혁은 이미 국내 패션잡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었는데 이는 새로운 트렌드세터의 등장이었음

데이즈드 코리아에서 오혁과 협업을 시도했고, 이 작업을 기반으로 해서 오혁은 영국과 프랑스와 더불어 유럽패션 3대장이라 불리는

독일에서, 그것도 독일 데이즈드의 커버를 장식하게 됨

꾸준히 독일과 영국,프랑스에서 인기를 얻게 되고 오혁의 인맥은 반스 홍대점 점장님, 같은학번동기들에서 키코 코스타디노브, 버질 아블로와

같은 스타 디자이너들이 자리 잡게 됨

오혁은 국내 패션아이콘인 지디의 부재동안 새롭게 트렌드세터로 자리잡게 됨

작년엔 중국 루이비통 패션 런웨이에서 오프닝곡으로 혁오의 곡이 차용됨

요약

교수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연변에서 어린시절을 보냄

가족들과 다 함께 북경으로 이사하고 얼마 안있어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로 진학

무한도전 출연 후, 인지도를 쌓게 되고 그걸 기반으로 패션의 아이콘이 됨

ㅈㄴ 영화같은 스토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