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텝들이 ..시나리오 보고 별루라면서 안한다고 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서요..... 우선 그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네요.. 저희 영화 선생님께 여쭤 보니 시나리오를 볼수 있는 사람은.. 투자자 , 감독 , 주연배우 조연배우도(이문식 급 ) 정도만 볼수 있구요... 스텝들 중에서도 연출부....(감독이 되려고 하는 사람) 만 볼수 있데요 그 외에는 촬영부 음향부 ...등등 많은데요 그 팀에 대빵이신분 밑에 5명 정도 보조가 붙는데요... 대빵이신 분이 이번에 작품한다고 모이라고 하면 이번에 작품한신단다...ㅋ 하면서 따라 가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혹시 솜사탕 이라는 영화 들어보셨냐고 하니까 들어 본거 같다고 하시면서.... 왜?? 하시는거예요.. 일전에 제가 김태균 감독에 대해서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냥 이렇게 설명하셨거든요 색깔이 없는 감독... 근데 나쁘지는 않아.. 그래도 영상 잘 뽑잖아.. 이렇게 말씀하셨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셨는데 현빈오빠 땜에 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어서 ...그냥요 .ㅋ 일케 말했더니 함 알아볼게 ...하셨답니다.. 말씀해 주시면 바로 또 올릴게요.. 글구 백만장자에 첫사랑이라는 말이 나오던데.. 만일 제목이 그렇다면 너무 유치 찬란 한거 같아요.ㅠㅠ 글구 돈 많은 역도 별루..ㅠ(김은숙 작가는 꼭 재벌이 등장하네요.ㅠ) 차라리 솜사탕이 낫다.ㅋ 충청도 어디서 찍을까...ㅋ 우리학교 완전 시골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