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제작하는 목록템이 많아서 챙기기 어려웠고 

때문에 완성품에 대한 아쉬움도 남아

의견 구하거나 총알관련 글을 올리고 

무엇보다 제3자에게 돈은 받는것 자체가 부담이었지

기성템 구매는 제작품보다 수월했지만 

베스트오브베스트를 구매하기 위해 서핑을 많이 함

제작이 필요한 아이템들에 대한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것

내가 제작할 게 아니라면 미리 두 세달 전에 작가컨택이 필요하더라

인기작가는 늘 일이 밀려있는 상태라 거래가 어렵다는 거지

하긴 전에 국내유일의 예술북 전수가인 렉토베르쏘 대표님은 

내가 그 분야에 관심이 있던터라 수월했음

그 때도 내가 바빠서 

내지 디자인에는 거의 신경 못쓰고 컨텐즈 때려 담는게 전부였네 ㅎㅎ

에펜시 담당자로부터 받은 갤주 사이즈는 다음총대에게만 특혜로 알려 주겠어 ㅎㅎ

돈갤 이메일에 자료 다~ 있음

쌀화환에 대형배너 이미지가 필요해서 요청했고 

주간아이돌측 받은대형이미지 파일 중 하나가 

쌀화환 중앙의 배너이미지임

받은 이미지 목록도 첨부로 공개함

4월 6일에 에펜시 담당자로 서포트 관련 일정 메일을 받음

4월 11일 오전 10시 시작하고 서포트 상품도 그 때 받았으면 한다는것

쌀화환은 10시 30분에 도착하여 오후 3시 30분에 회수 원한다는것

자세히 기재하는 이유가 뭐 있나

돈갤횽들은 다 알 권리가 있으니까

촬영 끝난 후 고맙다는 회신 메일 받음

담당자 최근메일 첨부함

이 전체적인 과정에 비해 당일은 너무 편했음

이 기분 알려나

그냥 나가려다 당일 코멘트 조금 하자면 ... ㅋ

난 직딩노예였을 뿐이고

회사에 사정이 있어 늦게 출근할 에정이라고 미리 선방 날리고

며칠전에 예약한 다마스퀵 확인 전화 한 번 하고

간식류 포장을 전날 한게 아니라 전전날 했었음

하루이틀 사이에 상할 것은 없었지만 시원한 베란다에 보관했었지

망할스티커도 선물꾸러미 봉지에 붙이고 ㅎㅎ

8시 30분 경 집밖으로 실어다 나름

8시 45분에 도착예정이라는 기사님 문자를 받은 후

제 시간에 도착하심

어르신이라 같이 실어드림

난 힘이 세니까...가 아니라 별로 무겁지 않음

대형수납포장상자가 

갤주, 코니형, 제작진 3개에 포장상자에 넣지못한 갤주, 코니형 엽서북 2개

선물꾸러미 봉지 7개에 일회용 접시와 젓가락이 든 포장백 1개 총 13개였음

바이바이 손인사로 다마스퀵 보낸 후 난 출근준비 함

기사님께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게 정각에 도착해 주십사 

문자 날리고 정시무렵 담당자에게

잘 전달했다는 기사님의 문자로 받음

이날 비록 스티커는 안붙였지만 기사님에게도 선물꾸러미 1개 드렸었음

이어서, 쌀화환 배송사진이 문자로 옴

현장에서 셋팅 진행중인 한 장의 사진이었음

이것 뿐이냐고 했더니 잘 도착했다라는 보고문자였고 

카톡과 메일로 추후 15장의 사진을 받음

이 게시물은 너어무~ 썰이라 중복되지 않게 쌀화환 사진 첨부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