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면에서 보자면 

잠실이 일부 아파트 빼고는 이미 가격면에서는 최소 절반이상의 강남 서초 아파트보다는 높지. 

강남서초는 이미 부촌으로 오랫동안 굳어져서 까도 병신짓인거 아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강남이나 잠실 일반 아파트는 진입불가한 수많은 강남서초 빌라촌 주민들도 합세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이 새끼들이 가장 악질인게 깨끗한 환경 살고 싶으면 노원구의 수많은 쾌적한 아파트에 전세나 매매로 가면되는데, 주제넘게 강남에 묻어가면서 얻은 수많은 유무형의 이득을 포기하기 어려운거지. 

따라서 잠실까의 상담 부분은 강남 서초 빌라촌이나 전세충들의 질투에 기인한다고 본다.    

그런데 시장은 어짜피 수요공급 법칙에 의해서 가격이 움직이는거라서 까봤자 집값 하락에 큰 영향은 없다.

개인적으로 잠실장점은 강남 몇천세대 단지의 편리함을 약간 합리적 가격에 누릴 수 있다는데 있지.

그리고 잠실 제외한 송파구 전체가 노원구 수준인 것은 맞지만, 노원구와 다른 것은 기본적인 도로 (8차선) 는 완비가 되있고 개발계획이 풍부하다는데 있다.

따라서 잠실은 조금씩 더 나아질 것 같거든. 

결론은 아무리 잠까들이 나와도 이미 잠실 일반 혹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일반 중산층이 구입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 

앞으로 강남 (여기에 입지여건 않좋거나 소규모 강남서초 단지들은 포함 안된다, 예를들어 삼성청담공원 아파트같은) 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짜피 대출낀게 아닌 이상 잠실로의 중산층 진입이 불가능 상황에서 팁을 주자면 잠실 아니라도 잠실의 성장동력의 과실을 얻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송파의 일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다. 

송파의 일반 아파트는 성동 광진 마포 분당등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준임을 알수 있을것이다.

물론 언급한 저 동네들도 호재들이 많고 살기좋지만, 송파의 미래가치보다는 나아보이지는 않는다. 

가장 좋은 것은 빚내서 집사지 말고 대출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자기 수준에 맞는 동네에 사는 것이다. 

노원구나 의정부 산다고해도 동네말할 때 쪽팔리는거 빼면 생활에 그다지 불편한거 없잖어?

그러면 니네들이 그렇게 원하는 잠실 폭락도 찾아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