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모가 그 유명한 영화 국제시장의 파독간호사다.

여자의똥(14.37) 2017.07.11 23:34:50

조회 340 추천 2 댓글 5

독일에 집 한채 있으시다.

영화보면 남편은 보통 광부가 많다고 하는데...

남편은 독일사람이다.

근데 국적은 독일이다.

당연히 독일에서 50년 살았으니 독일어는 존나잘하고...

지금 70다되가는데 1년에 비행기를 수십번은 타고 한국에 온다.

독일에서 연금 비슷하게 받는게 있다는데 그거로 충분히 먹고 놀고도

남아서 1200유로가 넘는 한국행 비행기티켓을 버스타듯이 끊고 다닌다....

이게 바로 선진국의 클라스다.

근데 대한민국 국적까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 문재인이 국가유공자들 청와대 초청해서 만찬할때

파독간호사까지 초청을 했다고 한다.

파독간호사를 국가유공자들과 동등하게 대우해준 것이다.

노년은 한국에서 살고싶다는데 ...

독일에서 연금이 계속 나오니, 한국오면 연금 안나와서 먹고 살질 못한덴다.

파독간호사, 파독광부들 역시

어려운시절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 청춘을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다.

이러한 희생을 잊지말고 문재인 정부는

파독간호사와 광부들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국가유공자는 신규아파트 분양시 청약가점 무관하게 특별공고로 거의 100% 당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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