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ia.nikkei.com/Opinion/What-would-happen-if-the-US-recognized-Taiwan
2020-09-25

There are certainly strong signs of a warming relationship between Washington and Taipei, with the weekend escalation across the Taiwan Strait coming in the wake of the second high-level diplomatic visit to Taiwan by a U.S. official in as many months.

Last week US Undersecretary of State Keith Krach attended the funeral of Lee Teng-hui, Taiwan's first democratically elected president, and joined several high-level government meetings.
This followed last month's visit to Taiwan by US Secretary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Alex Azar.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East Asia and Pacific Affairs David Stilwell accused China of being "a lawless bully," adding that the US-Taiwan relationship is "not a subset of our relations with China."

And with the coming U.S. election likely to prompt an increase in disagreements between China and the U.S.

there will be a temptation for whoever wins in November to move closer to Taiwan, and even consider formally recognizing Taipei.


수개월 만에 두 번째 고위급 관리의 대만 공식 방문을 계기로 미국과 대만 정부 사이의 관계는 가까워지고 있으며 대만 해협을 가로질러 양국관계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키스 크라크' 미 국무부 차관은 대만 최초의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인 리덩후이의 장례식에 참석했고, 여러 고위급 대만 정부 회의에 참석했다. 이는 지난달 알렉스 아자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대만 방문에 이은 것이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중국을 향해 '무법자 악당'이라고 비난하며 미국과 대만 관계는 미·중 관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국 대선으로 인해 중국과 미국 간의 의견 불일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1월에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미국은 대만과 더 가까워지고, 또한, 대만 정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시행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만약 미국이 대만과 국교 수립을 정식으로 한다면 다른 나라들도 미국의 뒤를 이어서
대만과 국교를 수립하는 나라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정부가 미국과 대결을 선택하는 바람에 대만의 가치가 오르고 있다.